영국남성 집을 허물다가 횡재해...어떤 보물이길래?
[ 2017년 02월 17일 08시 06분   조회:10781 ]

영국의 한 남성이 허름해진 주택을 재건하려고 인부들을 시켜 집을 허물게 했다. 그런데 웬걸 벽속에 특이한 도안이 새겨진 타일이 있을줄이야...인부들은 황급히 이 사실을 주인에게 전했다. 남성은 아무리 봐도 가치가 있는 오랜 유물인것 같아 전문가들을 초청해 감증케 했다. 전문가들은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온 유다리아시기의 타일로 가치를 예측하기 어렵다며 꽃무늬나 본존정도를 놓고볼 때 이 타일은 적어도 5만파운드이상의 가치에 달할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남성은 횡재했다며 기뻐 어쩔줄 몰라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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