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한 그루가 도로를 가로지르며 택시 위로 쓰러졌다.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5일] 베이징(北京, 북경)시 기상국(氣象局) 공식 웨이보(微博) 계정 소식, 베이징시 기상대(氣象臺)에서 5월 5일 11시에 당일 오후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을 예정이고 황사, 5~6급 북풍, 일시적인 8~9급 강풍이 불 수 있다는 경보를 발령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베이징 곳곳의 나무가 바람에 뽑혀 쓰러졌다고 한다. 시내 베이싼환(北三環, 북쪽 제3순환도로) 쑤저우차오(蘇州橋) 동쪽 부근에서 나무 하나가 쓰러지며 택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로에 가로로 쓰러진 나무로 인해 교통체증이 발생했고 경찰 등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신속한 조치를 취했으며 베이징시 소방 당국이 쓰러진 나무를 처리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택시 앞유리 쪽이 오목하게 들어갔다.
지창푸루(機場輔路) 변의 나무가 바람에 쓰러졌다.
융허궁차오(雍和宮橋) 다리 부근의 나무가 쓰러졌다.
융허궁차오(雍和宮橋) 다리 부근의 나무가 쓰러졌다.
왕징(望京) 지역의 나무가 쓰러졌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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