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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초빙교수로 활약했던 강위원의 작품전시회가 지난 9월 18일부터 연길 길림성황미술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94점의 작품은 1990년부터 2015년 사이 26년 동안의 중국 동북3성의 조선족에 대한 사진적인 기록이다. 가장 중요한 사진들은 1999년 8월에서 2000년 7월까지 1년 동안 연변대학의 초빙교수로 연길에 거주하면서 촬영한 것들이다.
길림성황미술관은 중국, 조선, 한국 등 국내외 대가들과 유명예술가들의 중국화, 조선화, 유화, 판화등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우수한 조각품들도 소장하고 있다.
연변대학미술학원, 길림성황미술관의 주최로 열린 이번 촬영작품전은 올해 12월 30일까지 열리게 된다.
글 사진 최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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