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젓한 CEO -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송구영신의 밤
[ 2018년 01월 12일 10시 06분   조회:7933 ]

의젓한 CEO가 되기 위한 분투의 한해

"2017년은 희망찬 한해 분투의 한해였다."

1월 12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열린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년말총회에서 림룡춘 회장은 지난 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여러가지 뜻깊은 일들을 해냈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는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

2002년에 설립된 과기대 AMP총동문회는 16년동안 1100여명의 CEO들을 양성해냈다. 총동문회가 현지에서 건전한 협회로, 일정한 규모를 갖춘 협회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과기대 교수님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주었기때문이며 회원들의 배움의 욕망이 드높았기때문이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시대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영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사회 하는 최향매와 박철호 사무총장

림룡춘 회장은 "지난 한해 우리 총동문회는 하나의 분투목표-의젓한 CEO가 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모두가 각자의 맡은바 사업에서, 협회에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게에 노력해왔습니다. 2017년을 돌이켜보면 뿌린만큼 거둔다는 말 실감나는 한해였습니다."라며 "당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총동문회가 있고 당신들의 헌신으로, 당신들의 열정으로, 당신들의 사랑으로 ‘친목, 혁식, 도약’을 꿈꾸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김진경 총장
 
협회에서는 손색없는 CEO가 되기 위해 우선 다른 사람의 경영리념, 경영모식을 자사에 알맞게 도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주었다. 이를테면 기업탐방이라든가, 허호윤 허진화 등 전임회장 ,현영남 상무부회장과 같은 기업인들의 경험담, 긍정적인 마인드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제대군인기업을 탐방하여 그들의 강한 의지 불굴의 정신이 기업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로부터 어떻게 난관을 극복했는지를 들었으며 단순 기업 탐방이 아닌 그 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평범속의 비범함을 끄집어내여 자사경영에 도입하게 했다.
 

1기~6기 우수회원 표창
 
 


7기~12기 우수 회원 표창
 
 
12기~16기 우수회원 및 배구협회, 축구협회 표창

협회에서는 의젓한 CEO가 되기 위해 인간경영에 모를 박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했다. 3.8부녀절 경축행사, 배구,축구 경기,가을철 운동회, 세미나, 특강 등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고 단합의 의미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했다. 
 
 
3기,8기,9기,14기 선진집체상 수상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와 조글로 문인숙 기자에게 공로상 증정
 
협회 회원들이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CEO로 성장하는것이 눈에 띄 성과의 하나였다.총동문회에서는 연변지체장애인협회 위문, 연변희망복지원 방문했으며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제작진에 1만원 후원했고 또 어려운 가정을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재지역에 애심기금을 전달했고 각 기에서도 자체로 여러가지 애심활동을 진행해왔다. 5기에서는 선봉복리원을 찾아주었고 축구협회에서는 연변성주청소년체육운동학교 훈련원에 입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왔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와 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조글로 대표 김삼)가 업무협의서 체결
 
협회에서는 뛰여난 CEO가 되려면 시야를 넓히고 멀리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는 취지하에 회원들에게 글로벌 경제인들과 교류하고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기에 노력해왔다. 우선 연변무역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무역수출, 인재수송을 전제로 서로간의 우세, 인력자원을 활용키로 했다. 또한 한국 창원에서 열린 16차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하여 시야를 넓히고 세계 경제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소통의 장,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건배"  건배사를 웨치는  각 기 회장들

2018년은 무술년 개띠해, 총동문회에서는 '감사,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는 협회로, 최고경영자다운 자세로 기업을 진맥하고 상부상조하는 새로운 풍조를 일으키며 몸통을 흔드는 꼬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남북정상회담] 첫 만남(파주=연합뉴스)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함께 넘어오고 있다. [연합뉴스TV 캡처] xyz@yna.co.kr 이곳을 넘어 남북분단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판문점=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 판문점 공...
  • 2018-04-27
  • 심천시공안국 보안분국이 4월 26일 통보한데 따르면 지난 4월 16일 6시 50분경, 심천 보안구의 한 임대용건물에서 한 녀성이 이웃집 변태남한테 폭행당할번 했다.  30초도 안된는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글쎄 한 녀성이 문을 잠그고 나가려는 순간 이웃집 변태남이 녀성한테 덮쳐 강제로 녀성을 자기집으로 끌고 들어...
  • 2018-04-26
  • (사진=엑소 공식 SNS)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최근, 한국 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유닛 그룹 EXO-CBX (첸백시)가 예능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에서 일본 여행에 간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중, 첸백시는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일본의 돗토리 현에서 승마를 하고 모래 썰...
  • 2018-04-26
  • 4월 24일, 8개 군악단이 군악제 개막식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 군악제 주제곡 ‘평화의 나팔소리’를 합주하고 있다. 당일, ‘평화의 나팔소리—2018’ SCO 제5회 군악제가 베이징(北京) 쥐융관장성(居庸關長城) 베이관(北關)광장에서 거행되었다. 중국인민해방군 군악단과 키르기스스탄, 파키...
  • 2018-04-26
  • 4월 24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비행기로 베이징에서 후베이 이창(宜昌 의창)으로 갔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시 주석은 창장(長江 장강) 연안을 찾아 창장의 생태환경복구 업무를 시찰하고 창장경제벨트의 건설 상황을 조사했다. 신화사
  • 2018-04-25
  • 지난 22일 오후 제8회 베이징(北京, 북경) 영화제가 폐막했다. 폐막식 레드카펫에 퉁리야(佟丽娅), 관샤오퉁(关晓彤, 관효동), 이자벨 위페르(Isabelle Ann Huppert), 린즈링(林志玲), 황보(黄渤), 천웨이팅(陳偉霆, 진위정) 등 중국 영화계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이들은 이어서 열린 영화 시상식에 참석했다...
  • 2018-04-25
  •  4월 23일은 인민해군 창군 69돐 기념일이다. 지난 4월12일, 남중국해 해역에서 열린 중앙군사위원회의 해상 열병식에 참가한 후 랴오닝함 편대는 열병장에서 곧장 훈련장으로 향했다. 랴오닝함 편대는 연일 항해, 훈련, 대항을 반복하는 원해 실전부대 대항훈련을 실시하면서 원해 대양에서 인민해군 69돌을 축하했다...
  • 2018-04-24
  • 아프가니스탄 공공보건부 22일 소식에 따르면 이날 아프간 수도 카불의 한 유권자등록센터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최소 57명이 사망했고 119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공공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이번 테러의 조난자 중 대부분은 민간인이며 그중 최소 21명의 여성과 5명의 어린이를 포함한다고 언론에 실증했습니...
  • 2018-04-24
  • 지난 4월 17일 후베이(湖北, 호북)성 북부 모 훈련장에서 공수부대원 무예대회가 개최되고 있었다. 군인들은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훈련 현장은 항상 총소리와 화포소리로 가득하다. 오전 8시 대회 개막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자 1,000여 명의 병사들이 낙하, 정보통신, 후방 경계...
  • 2018-04-24
  • 4월 21일, 전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권대회 및 FINA(국제수영연맹)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세계 시리즈 경기(중국) 단체전 자유 종목(프리루틴) 경기에서 중국팀은 92.2333점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신화망 
  • 2018-04-24
  • 미국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모친인 고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에 4명의 전 대통령과 4명의 전ㆍ현 영부인이 함께 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CNN은 부시 여사를 조문한 몇 세대에 걸친 대통령들의 감동적인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훈훈하게 널리 회자되고 있다고 22일(현지시...
  • 2018-04-23
  • 영국 배스(Bath)에 있는 동아시아예술박물관이 발표한 도난 당한 문화재 사진. 지난 17일 영국 배스 동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고가의 중국 문화재 수 점이 도난 당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 2018-04-23
  • 지난 4월 19일 “순수 맑음(纯·净)"을 주제로 한 조선유화전시회가 흑룡강성 958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여명에 달하는 조선 최정상 예술가들의 100여폭에 달하는 유화작품들이 전시됐다. 다수 작품은 조선인민예술가, 1급예술가, 공훈예술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이였으며 조선민족토템인 ...
  • 2018-04-23
  • 21일 오후,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의 일환인 제3회 ‘화흥사업’컵 연변조선족씨름대회가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20여명의 선수들이 소학조, 중학조, 고중조, 성인조 등 급별로 나뉘여 치렬한 대결을 벌렸다. 그중 인기가 가장 많았던 성인조&nb...
  • 2018-04-23
  •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길림화룡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화룡시 화흠상업무역유한책임회사, 진달래관광투자유한회사, 진달래관광봉사유한회사, 로리커호관광유한회사, 선경대풍경명승구관광회사에서...
  • 2018-04-21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8일] ‘대아재(大雅齋)’ 자기는 자희태후(慈禧太后, 서태후)가 특별히 자신을 위해 디자인하고 만든 어용(御用) 자기다. ‘대아재’ 자기는 오랫동안 궁궐 깊숙한 곳에 소장되어 있었던 관계로 일반인들은 그 실제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농염하고 화려한 ‘대아재...
  • 2018-04-20
  • 중국 헝다오허쯔(橫道河子) 고양이과 동물 사육번식센터 하얼빈(哈爾濱) 기지에서 인공 사육한 어린 동북호랑이(4월 18일 촬영). 올해 동북호랑이 번식 절정기를 맞이한 동북호랑이 인공 사육번식기지—중국 헝다오허쯔 고양이과 동물 사육번식센터에서 현재까지 누적으로 30여 마리의 아기 호랑이가 태어났다. 신화사...
  • 2018-04-20
  • 4월18일 한국에서는 부분적 외신기자들을 조직하여 판문점 한국측에 있는 평화의 집을 탐방시켰다. 자유의 집은 경기도 도라산 남북출입경관리소에 위치해있다. 4월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판문점의 보안도 더욱 삼엄해졌다. 중신넷 /길림신문
  • 2018-04-19
‹처음  이전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