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대학생 채지연 미스월드코리아 미인대회 출전
[ 2018년 08월 10일 10시 16분   조회:5176 ]

2018년 미스월드코리아 본선에 출전하게 될 채지연

연변대학 예술학부 연극영화학과 채지연 학생이 미스월드코리아, 미스월드유니버스코리아 2018년 미스월드코리아 미인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채지연은 돌아오는 8월 2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미스월드코리아 본선대회 준비를 위해 현재 합숙연습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고향이 길림성 연길시이고 1999년 4월생인 채지연 학생은 뮤지컬 동화극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중의 왕비역을 맡고 30여차례 대외공연을 완성하였고 각종 사회행사에서도 사회자MC로 서서히 예술재능을 빛내고 있다.

근년에 조선족 녀성들이 미스월드코리아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사례들이 여러번 있었다.

2014년 미스월드코리아 중국조선족미인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박홍희가 미스월드코리아 본선대회에서 재중동포상 겸 MGM그랜드 모델상을 수상받은 영광을 지니였고 2015년 연변대학 예술학원 학생 원옥이 미스코리아대회 본선에서 뷰티위드어 퍼퍼스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에는 북경대학 재학생 최보영이 미스월드코리아 본선에 진출해 3등상을 수상하였다.

돌아오는 8월 22일 오후 5시, 그래드워커힐 서울 워커힐시어터에서 열리는 2018년 미스월드코리아 미인대회에 출전하게 될 채지연학생, 미스월드코리아 본선에서 또다시 좋은 성적으로 조선족 녀성의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무대로 등극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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