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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22 일, 도문시 관광국이 주최한 2018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일환인 “일광산 꽃바다 민속풍정원 꽃관상절”이 도문 일광산꽃바다민속풍정원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날 일광산꽃바다민속풍정원은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미식협회에서 준비한 떡, 막걸리 등 민족 음식들로 풍정원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귀맛과 입맛을 이끌면서 사람들을 향기로운 꽃바다에 도취시켰다.
현재 일광산꽃바다 민속풍정원의 102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20여종의 각종 화훼가 성수기를 맞아 말 그대로 꽃바다를 이루고 있다.
꽃바다민속풍정원내에는 유럽식 풍차, 러브 마크, 몽골식 천막집, 여러 개의 컨테이너 방이며 기마장, 불고기, 어린이 오락장 등 시설들이 모두 갖추어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레저와 오락이 겸비된 민속원으로 되고있다. /길림신문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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