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2018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계렬활동의 일환인 “돈은컵(敦银杯)” 제11기 도문 “예쁜 황소 선발, 투우경기”가 두만강투우장에서 열렸다.
연변의 룡정, 훈춘, 왕청, 도문 등 지역의 32마리 “투사”가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16마리의 황소가 결승에 진출하였다.
관중들의 환호성과 응원속에 치렬한 결투결과 훈춘시 국경경제합작구 태양촌 황룡일의 13호 “투사”가 우승을 하면서 주인의 손에 2만원 상금을 안겨주었다.
“두만강 투우절”2002년에 부터 시작되여 연변 황소 품종 자원에 대한 보호, 개발, 리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
길림신문 사진/고화(摄影/高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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