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중국 광동성 산미시(汕尾市) 해봉현 (海丰县 해봉현)의 학교부근의 낡은 집이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무너졌다. 한 시민이 무너진 집터에서 우연히 ‘중화민국(中华民国)'시기에 발행된 은화를 발견,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은화를 찾느라 북새통이 벌어졌다. 밤이 되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심지어 금속 탐지기를 가져와 은화를 찾는 시민들도 있었다. 목격자들은 은화뿐만 아니라 옛날 화페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재 관련 부문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정리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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