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법정 웃으며 나온 조선남성 살해 혐의범
[ 2019년 04월 03일 08시 30분   조회:4310 ]



4월 1일, 윁남적 피고인 도안 티 흥(가운데 위치)이 웃으면서 말레이시아 사아란 고등법원을 떠나고 있다.말레이시아 사아란 고등법원이 4월 1일, 조선 남성 사망사건과 관련된 윁남적 피고인 도안 티 흥을 3년 4개월 감금형에 선고했다. 피고인 변호사측은 도안 티 흥이 5월 초에 앞당겨 석방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검찰은 말레이시아 총검찰장의 지시에 따라 도안 티 흥을 ‘위험 무기 또는 위험 방식으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해 앞서 제기했던 암살 혐의를 대체했다(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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