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俄 축제분위기...신형무기 선보여
[ 2019년 05월 10일 07시 50분 조회:4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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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현지시각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4주년을 기념하는 군사열병식이 진행되였다. 방공미사일 등 130여 대의 무기와 군사 장비, 군인 만3천여 명이 열병식에 투입되였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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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눈앞에 두고 DR콩고 난민 백여명 사망
수년 동안의 난민 캠프 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하지만 이들을 태운 보트가 뒤집히면서, 고향을 눈 앞에 둔 100여명의 난민들은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떠나게 됐다. 우간다에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로 향하던 보트가 22일 알버트 호수에서 전복돼 현재까지 DR콩고 난민 107명의 시신이...
2014-03-25
네델란드 황실 습근평부부 초대...메뉴는?
습근평 국가주석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만찬에 팽려원녀사와 함께 참석하였다. 중국풍 복장으로 만찬에 참가한 습근평국가주석 부부. 그날의 초대만찬 메뉴는 과연 무엇일까? 봉황넷
2014-03-25
미셸 탑승할 차량 이틀전 서안에 도착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와 딸 사샤, 말리아, 모친 메리언 로빈슨의 사용할 전용차량이 3월 22일에 적재항공기 C-17에 실려서 서안에 이틀전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4-03-24
라체녀 독일 베를린 시정부청사에 들어와 시위
현지시간 2014년 3월 20일 독일 베를린 정부청사에 피멘조직의 성원들이 가슴을 드러내놓고 시위를 강행하고 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4-03-24
'이 손 안놔?' 여자들이 머리채 잡은 리유는
아흐메다바드 시의 상업용 공공 수도관, 뉴델리의 야무나 강, 쿠니파트(Khuniphat)의 강가 등 인도 각지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물을 나르고 있다. 아흐메다바드에서는 서로 물을 차지하기 위해 여성들 간에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세계 물의 날'인 22일 시민들이 강물에 몸을 담그거나, 물놀이를 하고 있...
2014-03-24
알몸 요가를 아시나요?
미국 뉴욕에 있는 강한 알몸(Bold & Naked) 요가 교실에서 19일(현지시간) 참가자들이 요가를 하고 있다. 알몸요가는 벗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취약점을 찾은 뒤 강화시키며 또한 다른 사람과 깊은 유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한다.알몸 요가교실 지도자인 모니카 웨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곳 알몸요가 교실 웹사...
2014-03-24
자녀를 비닐주머니에 넣고 무사히 도강한 아빠
봄장마로 마을다리를 잃어버린 아이들은 강을 어떻게 건늴까? 2014년 3월 20일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베트남 Sam Lang이란 마을의 한 지혜로운 아버지는 자신의 아이를 비닐주머니에 넣고 강을 건늬였다. 물살이 심한 깊은 강에서 아버지는 조심스럽게 비닐주머니에 넣은 아이를 지키면서 강의 건늬였다. 질식하지 않...
2014-03-21
ATM기 밑에 '쥐구멍'파 돈 훔친 '총명한 도적'
영국 '데일리메일' 3월 20일 보도에 의하면 한 영국 남성은 현금자동인출기기 밑에 지하도로를 파고 이 지하길을 리용하여 룰루랄라 코노래를 부르면서 돈을 훔쳤다. 지하길 길이는 약 15.24메터로 되였는데 그 남성은 돈이 마를새 없는 현금자동인출기기에서 수만파운드를 훔쳤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4-03-21
내전 3년, 시리아는 병들고 있다
시리아에 전쟁이 발발한지 지난 15일로 만 3년이 됐다. 전체 인구 2250만명 중 300만명 가까이 총탄을 피해 국경을 넘었고, 650만명은 국내에서 집을 잃고 떠돈다. 중동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품었던 시리아가 3년 만에 세계 최대 난민국이 됐다.유엔은 550만명의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집계했다. 최소 7000명 이상의 아...
2014-03-21
말레이실종기 추정 물체 길이 24m.호주서 발견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실종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 2개가 인도양 남쪽 해상에서 포착됐다고 20일 밝혔다.애벗 총리는 이날 수도 캔버라에 있는 의회 하원에서 호주 공군 소속 오리온 수색기가 이 물체를 찾고자 현장으로 급파됐다며 보도했다.오리온 정찰기는 물체가 있을 것으로 추...
2014-03-20
‘총알 1800발 맞았는데 멀쩡… 장갑 SUV’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18일(현지시간) ‘제8회 국경보안 박람회(Border Security Expo)’가 개최됐다. 이틀간 계속되는 ‘국경보안 박람회’에서는 패널 토론, 정보 공유 행사가 열리며, 첨단 기술력으로 제작된 제품들을 전시한다.TPS 아모링(TPS Armoring)사는 1,800여 개의 총알구멍이 있는 장...
2014-03-20
실종자가족 항의에 말레이정부 강제 퇴장 시켜
3월19일 오후,말레이기 실종관련에 대하여 말레이정부에서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실종자가족들은 발표회 현장에 찾아와서 "늦장대응"이거나 "허위보도"가 아닌 진실을 바란다면서 강하게 반발하였다. 현장은 가족과 매체로 아수랑이 되였다. 말레이정부에서는 치안일군을 동원하여서 강제로 실종자가족들이 현장을 떠나게...
2014-03-20
말을 쥐락펴락하던 기수 '말년' 봄 말한테 채워
현지시간 3월 17일,아일랜드 웩스퍼드에서 짜릿한 경마시합이 치렬하게 벌어졌다. 경기도중 한 기수가 말안장에서 떨어졌다. 일어나서 수습하기도전에 다시 지나가던 경쟁말한테 채워 "날아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2014-03-20
로씨야 크림공화국과 합병조약 체결
3월18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모스크바 크리믈린궁에서 크림과 세바스토폴 대표와 합병조약에 서명, 크림과 세바스토폴이 련방주체의 신분으로 로씨야련맹에 가입하는것을 동의했다./신화사
2014-03-19
대낮에 벌거벗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 왜?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발가벗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2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은 옷 대신 바디페인팅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세계 누드 자전거 타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세계 누드 자전거 타기'는 자전거 운전자들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으로...
2014-03-19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군기지 급습
러시아군으로 추정되는 무장 세력이 18일(현지 시각) 크림반도의 우크라이나 군 기지를 급습, 우크라이나군 1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블라디스라브 셀레즈뇨프 크림반도 주둔 우크라이나 군 대변인은 “18일 크림자치공화국의 수도 심페로폴의 군 기지에 정체 불명의 무장 세력이 침입해 군인 1명이 숨지...
2014-03-19
'무사히 돌아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곳곳에서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탑승객들을 위한 기도 행사가 열렸다.세팡국제공항의 한켠에는 '희망의 벽(wall of hope)'이 마련됐다. 이 벽에는 실종기 탑승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로 가득찼다. 한 여성이 여객기가 실종된 해안을 그린 마스크를 쓰고 서 있...
2014-03-19
이라크-ISIL 충돌 '살벌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주르프 알-사카르(Jurf al-Sakhar)에서 17일(현지시간) 이라크 보안군과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이날 목숨을 잃은 ISIL 측 무장군이 트럭 위에 눕혀져 있다. 이라크 보안군이 대포를 쏘는 등 ISIL의 공격에...
2014-03-19
‘넓은 벌판에서 팔굽혀펴기… 왜?’
파키스탄 구자르 칸(Gujar Khan)에서 17일(현지시간) ‘카바디’ 경기가 열렸다. 레슬링과 럭비의 특성을 결합한 ‘카바디’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행해지는 팀 스포츠다. 카바디 선수들이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가 끝나자 우승팀을 응원했던 사람들이 불꽃을 터뜨리거나 돈을 뿌리며...
2014-03-19
미국 그칠줄 모르는 폭설
워싱턴DC를 비롯한 미국 수도권 일대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연방정부가 또다시 문을 닫고 대부분 학교가 휴교령을 내리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국립기상청은 미 수도권에는 전날 오후부터 최고 30㎝ 이상의 눈이 내린 데 이어 이날 오후까지 눈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지역별로는 버지니아주 로킹엄 카운티가 35㎝의 강...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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