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매력중국 도시 제3집 연변과 위요'프로 연변안방 노크
[ 2019년 11월 18일 12시 44분   조회:6688 ]

11월 17일, 저녁 7시, 중앙TV 제2채널에서〈매력중국 도시 제3집 연변과 위요〉 프로가 연변의 안방을 노크했다.
 
 
박학수 부주장이 프로에 등장해 “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220만 군중들을 대표해 이 무대를 통해 연변을 추천하고 연변을 소개하렵니다”고 밝혔다.
 



박학수 부주장은 박학수 부주장은 4가지 선 즉  “우월한 지역우세”, “신선한 공기”, “연변의 맛”, “약동하는 조선족 문화” 로 연변의 자원, 음식문화, 관광지, 춤과 노래를 비롯한 무형문화재를 소개하였다..
 
첫 ‘선(鲜)’은 구역이 선명하다. 연변은 특히 신기하고도 삼라만상을 포함한 모든 것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이다. 변경선이 700여킬로메터로 이어져있어 이곳에서는 ‘한눈에 삼국을 바라보는’ 독특한 인문경관을 감수할 수 있으며 다양화된 이국 풍치를 감수할 수 있다.  빠른 출국관광을 체험하려면 연변에 오시라. ‘아침은 연변에서, 점심은 조선에서, 저녁은 로씨야에서 먹는’ 슈퍼 쿨한 영화화면 같은 꿈을 실현할 수 있다. 
 


다음 ‘선’은 공기가 신선하다. 연변의 공기는 청신하기로 세계보건기구의 표준을 훨씬 초월했다. 연변에서 채집한 산소이온 수치는 립방센치메터당 2만을 초과한다. 이는 표준 청신 공기의 30배에 달한다! 한마디로 그야말로 삼림산소바이다. 
 
 
 


세번째 ‘선’은 연변은 음식맛이 더없이 좋다. 양매배추김치, 여러가지 입쌀 떡들, 인삼찹쌀닭곰, 랭면, 장국… 이루다 말할 수 없이 많다. 여기에다 민족단결을 상징하고 친선과 화합을 상징하는 ‘칠색천인비빔밥’까지. 연변의 음식은 맛 뿐만 아니라 조선족 문화 전승도 함께 한다. 
 



연변의 네번째 ‘선’은 짙은 조선족 문화이다. 이곳의 조선족 인민들은 열정적이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 

연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취지하에서 지난 10월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박학수 부주장이 자치주 문화방송관광국과 연길, 룡정, 화룡, 왕청 등 각 현시 문화방송관광국, 연변가무단, 화룡시문화관, 연변조선족전통음식연구소 등 단위관계자들을 인솔하여 북경을 찾았었다.

종합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7
  • 8월2일 오후 3시, 훈춘시정무청사 보고청은 흥겨운 춤노래로 명절분위기가 넘쳐 흘렀다. ​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기꺼운 나날에 “상해지식청년 훈춘하향 50돐”과 “상해지식청년진달래무용단설립 15돐”을 기념하여 마련한 상해지식청년 환고향련합문예야회 “나와 나의 조국&rdquo...
  • 2019-08-05
  • 31일, 연변에서 정식으로 설립된 연변대중음악협회는 연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인들과 북경, 장춘, 길림 등 조선족 집거지역을 포함한 조선족 대중음악인들의 모임으로 연변의 대중음악을 널리 선전하고 발전시키며 대중들과 소통하여 대중음악의 시장화를 이루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취지를 두...
  • 2019-08-01
  • 이야기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심사위원들 7월 27일,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광동촌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조선족 어린이들이 우리말 이야기대회를 펼쳤다. 이날 활동은 도시우리말학교 여름캠프활동의 일환으로서 북경, 상해, 천진 등 10여개 주말학교에서 온 학생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대회를 펼쳤다.  상해...
  • 2019-07-30
  • 동북항일련군의 저명한 장령 양정우장군순국지는 그의 이름으로 명명한 길림성 정우현 현소재와 십여리 상거한 곳에 위치하여 있으며 1962년 5월에 세워졌다. 1940년 2월 23일 변절자에 의해 일제와 그 주구들에게 겹겹이 포위된 양정우장군은 이곳에서 혼신으로 영용히 싸우다가 장렬한 최후를 마쳤다. 양정우장군순국지의...
  • 2019-07-29
  • 로 촬영가 황범송의 렌즈속 새 연변    올해 89세 고령인 원로 촬영가 황범송은 13살때부터 사진촬영에 흥취를 가지고 사처로 다니면서 사진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구사회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세월의 변천을 직접 몸으로 겪어 보았으며 시대적, 력사적특색이 농후한 촬영작품...
  • 2019-07-24
  • 22일, 연변봄비애심회에서는 협회 설립 20주년을 맞으며 올해 대학에 입학한 수재원(秀才院)의 24명 학생들에게 인당 5000원에 달하는 입학등록금을 발급했다. 연변봄비애심회 "수재원"은 1999년에 설립, 그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연변제1고급중학교, 연변제2고급중학교의  우등생들을 학...
  • 2019-07-23
  •     개막식 한 장면.   /한동현 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해림시민족교육센터에서 청도 '삼구일품' 컵 해림시 제27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열렸다.   이번 운동회는 해림시통전부 민족종교사무국에서 주최했다.   민족종교사무국 서봉철국장이 사...
  • 2019-07-23
  • 안도현문화관과 대형 창작 가무극 〈장백산아리랑〉 순회공연 가무극〈장백산아리랑〉공연중 선녀와 나무군(사진을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10일간에 12차의 공연을 펼치면서 더없이 신고스러웠지만 우리는 유감이 없다. 무대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동반했고 더구나 우리들의 가장인 안도현 당위와 ...
  • 2019-07-17
  • 화룡시 남평진 룡연촌은 두만강변의 오붓한 조선족마을인데 지난날에는 농악놀이, 무동타기, 기우제 등 다양한 조선족 전통민속 놀이들이 활발하게 진행되던 고장이다. 7월12일 초복을 맞이하여 이 촌에서는 지난날의 전통을 되살려 초복제를 지내고 다채로운 복놀이 행사를 진행해 고즈넉하던 시골마을이 흥성흥성 해졌다...
  • 2019-07-15
  •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며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지음 중국•화룡 숭선홍기하표류절이 7월 11일에 개막되며 올 여름 찜통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것으로 전망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변 ‘관광흥주’ 전략적포치를 시달하고 화룡시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
  • 2019-07-09
  • 북경정음우리말학교 2019년 봄학기 수료식 및 제7기 졸업식 개최 북경정음우리말학교 2019년 봄학기 수료식 및 제7기 졸업식 개최 북경 7월 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알록달록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경정음우리말학교 학생들이 6일 북경 망경극장에 모여 2019년 봄학기 수료식 및 제7기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
  • 2019-07-09
  •   본사소식 (윤철화 기자) 7월 6일 저녁, 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가 주최한 '나와 나의 조국' 료녕성민족문화정품종목전시공연이 단동시민족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전시공연은 다양한 민요, 민악, 민속무용 공연을 선사해 조선족 전통가락의 흥과 멋을 제대로 보여주여 조선족 우수한 전통문화...
  • 2019-07-09
  • 2019‘백산의 여름’문화관광축제 대형문예공연 펼쳐져 2019‘백산의 여름’문화관광축제가 7월 6일저녁, 장백조선족자치현광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올렸다. 개막식에 이어 ‘산수그림, 생태백산’(山水画卷,生态白山)을 주제로 한 대형문예공연이 펼쳐졌다. 백산시만족가무단,...
  • 2019-07-08
  • 연길시 서남부에 위치한 오봉촌은 9개의 촌민소조로 나뉘는데 361가구의 916명 촌민중 조선족이 81%를 차지하고 당원은 23명이다. 2011년부터 촌에서는  1000만원을 투입해 관광, 집회, 레저를 일체화한 생태산장을 건설하고 항일시기의 일본군 또치까, 금광유적지 등을 관광명소로 개발해 '당지부+농가락+홍색관...
  • 2019-07-04
  • 28일, 룡정시 당창건 98주년 경축 및 새중국 창건 70주년 기념대회가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열렸다.회의에는 룡정시 당정기관 간부들과 65개촌 촌당위서기 및 제1서기들과 당사업 선진사업일군들과 집체가 참가했다. 룡정시직속기관간부들이 준비한 가무’우리는 꿈 꾸는자’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시상과 축...
  • 2019-07-01
  • 23일 저녁, ‘가족이 부른다'특집으로 꾸며진 ‘우리 노래 대잔치’가 연변텔레비죤 공개홀이 아닌 연길시 청년광장 야외무대에서 록화를 진행해 한 여름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물하며 더위를 날려주었다. ‘가족이 부른다’ 문구가 새겨진 무대 오른켠에 걸린 노란 등불이 밝혀지자 록화...
  • 2019-06-24
  • 제32번째 국제마약금지일과 호문소연(虎门销烟) 180주년을 맞아 길림성마약금지판공실과 신화사가 련합하여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마약금지의 불씨가 길림대지에 일게 하자’ 주제선전 활동을 개최하였다. 호문소연 정신을 전승하고 전민 마약금지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둔 이번...
  • 2019-06-19
  •     려명애 관장  “가벼운 나들이 같지만 의미는 깊어”   단동 민속축제는 해마다 ‘나들이’와 민속체험을 곁들인 것이 특징적이다. 려명애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은 “거리감을 주는 딱딱한 행사보다 대자연의 여유로움 속에서 민속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인간, 자연...
  • 2019-06-19
  •              2019 미스코리아 중국 선발대회’가 2019년 최근 상해에서 개최됐다.   이날 미스코리아 중국 선발대회는 지난 북경 지역결선에 입선된 후보자들과 서울, 상해 지역결선에 입선된 후보자들이 치르는 중국지역결승전이다. 이번 결승의 우...
  • 2019-06-17
  • 장춘시 조선족들이 해마다 이맘때면 기다려오는 대잔치-전통문화체육대회가 16일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주최한 본 행사는 올해도 여러가지 전통 문화 체육 경기 및 공연, 전시들로 현장을 달구며 만여명 조선족 관중들이 하나 되여 즐기는...
  • 2019-06-1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