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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샘연구에서 중대한 발견을한 재미 조선족박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12월31일 08시45분    조회: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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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름 : 최창익
  (흑룡강신문=하얼빈 2011-12-31) 리수봉기자 = 사람은 왜서 땀을 흘리며 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저명한 학술권위 잡지인 미국과학원기요 (PNAS) 새해 1월호에 새로운 중요한 발견이 하이라이트로 게재된다.

  제1작자 겸 통신작자인 미국 국가위생연구원 최창익박사 (조선족. 47) 에 따르면 땀은 체온 조절에서 관건적인 역할을 하는바 땀을 흘리지 못하는 환자들은 운동후, 더운 날씨, 병으로 인해 열이 날때 체온을 낮추지 못해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다.

  땀은 피부에 분포된 땀샘에서 분비되는데, 한사람이 평균 2-4백만개의 땀샘을 갖고 있다.하기에 현미경하에서 보면 사람의 피부표면은 벌집처럼(땀) '구멍이투성'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이온채널의 차원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였으나,한층 높은 차원, 즉 유전학적인 연구는 거의 없었다.

  최창익 박사가 소속된 연구팀은 여기에 착안하여 포크스 A1 이라는 유전자를 국제상 처음으로 땀샘에서 발견, 이 유전자를 쥐의 땀샘에서 제거하자 땀분비가 완전히 멎어버렸다.

  이 연구팀은 한발 더나아가 베스트 2라는 음이온채널이 포크스 A1 유전자의 리더하에 땀 분비를 조절하고 있음을 발견해냈다.

  이 연구성과는 땀샘의 기능이상으로 체온조절이 잘 안되는 환자들과 땀샘의 기능이 저하된로인들의 치료에 처음으로 유전학적 근거를 제공한것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lixiufeng@hljxinwen.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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