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민족단결)민족향진의 비약적인 발전을 꿈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2년12월3일 10시38분    조회:45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박수만
류하현 삼원포조선족진 박수만진장에 대한 이야기

  류하현 삼원포조선족진 박수만진장

오늘날 류하현 삼원포조선족진을 찾는 사람들은 삼원포조선족진의 변화한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깨끗하고 생기발랄한 새로운 거리모습이 한눈에 안겨오고 새로운 아빠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섰다. 기업들은 고리윤을 창출하면서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고 아담하게 꾸려진 농가들은 새농촌건설정책의 혜택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류하현 삼원포조선족진의 놀라운 변화에는 삼원포진을 이끄는 박수만진장의 노력이 슴배여 있고 그가 민족단결과 조화로운 사회발전을 사업의 중심으로 잡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기도 하다.

조화로운 민족진,촌 건설을 추진

1996년도에 사업에 참가한 박수만진장은 중학교 교원,민족종교사무국 직원사업을 하다가 2003년부터 류하현 강가점조선족향 부향장,향장으로 발탁되여 사업하다가 2008년 1월부터 류하현 삼원포조선족진 진장사업을 하고있다.

삼원포조선족진 진장으로 부임된 박수만진장은 류하현에서 제일 큰 민족향,진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조화로운 민족촌진을 건설하고 경제실력을 제고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조선족이 많고 조선족들 대부분이 마을을 떠나 외국과 타지방에 진출한 실정에 비추어 박수만진장은 우선 조선족촌인 선광촌,동명촌을 찾아 실정을 깊이있게 료해하였다. 촌에 남아있는 촌민들의 실제문제를 료해하고 그들의 난제를 해결하고저 박수만진장은 유관부문과 협력하여 조선족촌들에 로인활동중심과 로인협회를 건립하여 주어 촌에 남아있는 로인들의 생활이 보장되게 하였고 타지방에 나가있는 사람들도 마음놓고 경제활동에 종사하게 하였다.

류하현 삼원포조선족진에 새로 건설한 촌민아빠트

새로운 사유로 민족진의 경제를 발전

사회환경 건설은 지방의 발전을 추진하며 민족향진의 주요문제는 민족화합이라고 여긴 박수만진장은 조화로운 민족향진을 건설하기 위하여 삼원포경제발전의 우세를 세가지로 총화하였다.

민족진으로서 민족정책의 우대가 있기에 민족특색산업과 민족브랜드를 발전시킬수 있다.자연자원 우세를 살려 특색재배업과 농산품의 심층가공을 발전시킨다.박수만진장은 삼원포의 이 세가지 우세를 리용하여 삼원포조선족진의 발전계획도를 그리고 진이 부유하고 촌민의 살림이 충족한 삼원포진을 건설하기 하기 위하여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하였다.

새로 유치한 공장을 돌아보는 박수만진장(우)

박수만진장은 삼원포진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몇해사이에 유치된 투자금액이 1.62억원이 되며 천만원이상의 투자대상이 6개나 된다.기업 유치가운데서 박수만진장은 주동적으로 기업을 위하여 공장부지를 해결해주고 자금난을 해결해 주어 기업들이 순리롭게 삼원포진에 정착하에 하였다.

강락목제품가공공장의 강영선부부는 몇해간 한국에서 번 돈으로 삼원포진에 돌아와 투자하여 목제품가공공장을 꾸렸다. 2008년 강영선부부는 새로 태양에네르기전지판과 태양에네르기가로등 가공공장을 꾸리기 시작하였는데 박수만진장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공장건물을 지을때 강영선부부가 자금난을 겪을때 박수만진장은 소식을 듣고 농업신용사의 일군들을 데리고 공사현장을 찾아 직접 료해하고 30만원의 대부금을 해결해 주어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게 하였다. 강영성부부는 지금도 사람들을 만나면 박진장이 있었기에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게 되였고 삼원포에서 기업을 꾸리는것이 보람이있다고 말하고 있다.

새농촌건설 현장을 돌아보는 박수만진장(우)

삼원포조선족진은 자연자원이 풍부하여 재배업을 발전시킬 잠재력이 크다.박수만진장은 삼원포의 우세를 빌어 새로운 농업결구를 계획하고 고효익농업,규모화농업,로무경제를 발전시켜 농민들의 수입증가를 추진하였다.

진에서는 새로 《농촌산업사무실》을 꾸려 정보수집,인원배양,농민봉사를 위주로 하면서 삼원포진의 특색농업을 발전시켰다.삼원포진에 지금 식용균 50만봉지,남새재배면적 6310무,중약재배면적 9000무,산포도재배면적 1500무등 특색재배기지가 있으며 육용소 1만마리, 산양 6700마리가 사육되고 있어 3000여호의 농호가 혜택을 보고있다.

여러가지 농업기술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참가인원이 1.5만명에 달했으며 로무수출인원이 1만명에 도달하는데 년평균 로무수출수입이 1억원에 이른다.산업발전과 로무경제의 발전으로 삼원포진의 농민들의 경제수입이 현저히 제고되였다.

멀지않아 삼원포조선족진에는 통화공항이 개통되게 된다.박수만진장은 통화공항 개설의 기회를 빌어 대담히 공항봉사구건설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놓았다.삼원포를 공항건설에 발맞추어 공업원구,목축업원구,중약재시범구 등 7개의 공능구를 건설하고 농산품심층가공,철광석개발,목재심층가공,기계가공 등 4개의 주도산업을 발전시켜 삼원포조선족진의 경제가 하늘길이 개통됨과 동시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할 타산이다.

이것이 박수만진장의 꿈이다.



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76)   연변TV방송국 김희관 전임국장 일가견                 “지난 세기 영상문화의 유감을 21세기에서 영상으로 풀어가야 합니다.” 연변주문화국 전임국장이자 연변TV방송국 전임국장이였던 김희관선생은...
  • 2012-12-18
  • 가수의 꿈을 안고 땀 흘리며 달려온 20년   책상머리에서 숙제를 하다가도 라지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흠뻑 젖어들어 고개를 갸웃거리며 리듬을 타던 박경숙씨, 꼬맹이 소녀가 어릴적 품어왔던 꿈은 가수였고 그리고 그 꿈을 향해 20년간 땀흘리며 달려왔다. 이제 박경숙씨는 곧 있게 될 한차례의 멋진 독창음악...
  • 2012-12-17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74) 재일조선족녀성회 전정선회장의 아름다운 소망                      중국의 신화전설을 모은 《산해경(山海 )》이라는 책에는 “저 멀리 동쪽바다 한복판에 부상국(扶桑 ) 이라고 부...
  • 2012-12-14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73)   ― 연변화룡그룹유한회사 리사장 김만춘을 만나               룡정이라고 하면 만무과원을 떠올린다. 타지역 사람들에게 있어서 만무과원의 사과배는 룡정의 브랜드이다. 오늘날 만무과원은 연변화룡(  )그룹유한회사로 탈바...
  • 2012-12-14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72)   국가1급무대미술설계사 김태홍화백의 작품세계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연변박물관에서 열리기로 했던 중국조선족 저명한 화가이며 중앙발레무극단 국가1급 무대미술...
  • 2012-12-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