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中 저명한 서예가 이동휘(李東輝) 선생
조글로미디어(ZOGLO) 2012년12월13일 08시39분    조회:34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이동휘
   
 
▲ 중국의 저명한 서예가 이동휘 선생
 
이동휘(李東輝), 자는 희지(曦之), 또는 의인(依仁), 학이(學而),  시습재주(時習齋主)라고 부른다. 1971년도에 출생지는 중국  하북성(河北省) 보정시(保定市)이며,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엄격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문에 전념했으며, 특히 서예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금까지 글을 쓰는 열정과 30여년 세월동안 붓을 놓은 적이 없다.

  1987년에 하북대학교(河北大學校)에 입학하여 중국의 저명한 서예가   웅인망(熊仁望) 선생님을 만나, 그 선생님에 따라 서예를 전공하였으   며, 1991년도에 하북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동휘 선생님은 당(唐) 해서(楷書)부터 착수하여 배우고 끊임없이 서예에 연구해 왔으며, 이동휘 선생님이 해서부터 상주(商周)의 갑골전주(甲骨篆籒)까지 조예가 상당히 깊다. 특히 유공권(柳公權)의〈신책군비(神策軍碑)〉, 안진경(顔眞卿)의 〈근예비(勤禮碑)〉, 회소(懷素)의 〈소초천자문비(小草千字文碑)〉, 손과정(孫過庭)의 〈서보(書譜)〉, 왕희지(王羲之)의 〈성교서(聖敎序)〉, 〈십칠첩(十七帖)〉, 〈산씨반(散氏盤)〉 등에 대해서 끊임없는 깊은 연구와 창작하는 작품이 유명하여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 선생님은 전각에도 기술과 조예가 깊으며, 이 선생님의 손길이 거친 도장은 중국의 많은 유명한 서예가들이 가지고 있다.

   
 
 

  이동휘 선생님은 서예 분야뿐만 아니라 전통 문화의 전파와 계승에도 힘써 왔다. 1999년부터 중국 보정시의 유명한 신문지 《보정만보(保定晩報)》에서 ‘대중수장(大衆收藏)’판을 창간하여 편집 작업을 맡았고 역사와 문물에 관한 많은 문장을 발표하였다. 전통문화를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찍이 ‘보정시 청년 서예가 서예전’에 다수 입선하였다. 그리고 이 선생님의 작품은 ‘보정시 제1회 서예대전’과 ‘보정시 제2회 서예대전’, 그리고 ‘보정시 항일 전쟁 65주년 기념 서예대전’ 등 많은 서예전에 입선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국의 서예 전문 간행물 《중국서예》, 《서예》, 《서예가》, 《서예주간》 등에 수록되어 있고, 이 선생님은 ‘하북성 제1회 원림 박람회’ 서예대상 등 많은 수상을 하셨다.

   
 
▲ 桂生高岭条幅



동북아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러시아내 유일 한민족학교 엄 넬리 교장 러시아 내 유일한 한민족 교육을 위한 정규 러시아학교인 `1086 한민족학교' 교장 엄 넬리 씨 ⑧러시아내 유일 한민족학교 엄 넬리 교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러시아 내 유일한 한민족 교육을 위한 정규 러시아학교인 `1086 한민족학교'. 이 학교는 러시아 학부모들이...
  • 2005-11-25
  • 거리의 화가 어느 날 그는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 리옹의 주택가에서 인상적인 집을 찾아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이 완성될 즈음 주변을 산책하던 한 프랑스인이 걸음을 멈추고 그의 그림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동양인을 별로 볼 수 없는 리옹에서 그것도 날랜 솜씨로 그림을 그리는 동양인이 꽤나 신기했던 모양...
  • 2005-11-25
  • [원제:북한에 최초 합영회사 세운 천용수 코스트 그룹 회장] “프락치 몰리고, 400만달러 날렸어도 13년 대북사업은 무형의 흑자” 북한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마그네사이트 광산이 있다. 광산을 답사하던 때, 북한 직원들과 호주 출신의 광산 전문가와 함께 찍은 사진. “천용수는 안기부 프락치” 13년에 걸친 천 회장의 ...
  • 2005-11-24
  • 전(全)러시아 고려인연합회 조 바실리 회장 2003년 5월 러시아 내 고려인 지역 대표들이 만장일치로 추대해 전(全)러시아 고려인연합회 회장에 재선임된 조 바실리 씨 ⑦전(全)러시아 고려인연합회 조 바실리 회장 "고려인은 정직하고 예절도 바르다. 교육수준 또한 높아 러시아 120개 소수민족 중 가장 우수하다." 2003년...
  • 2005-11-24
  • 포기도, 실망도 없다 그는 숱한 고민 끝에 외국에서 체계적으로 그림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상부에 밝혔다. 상부에서는 쉽게 한낙연의 신청을 받아들였다. 그것은 목숨 걸고 당의 활동비를 되찾아온 그에 대한 상부의 보답이었다. 한낙연이 상하이를 뜰 무렵, 또 한 사람의 화가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
  • 2005-11-24
  • 황우석 교수의 논문을 게재했던 미국 학술지 사이언스는 황 교수에게 논란을 빚고 있는 연구용 난자의 취득 과정에 대해 해명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이언스를 발간하는 미국과학진흥협회의 징거 핀홀스터 대변인은 22일 이같이 밝히며 난자 취득과 관련한 논란이 황 교수의 연구 성과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증거는 없...
  • 2005-11-23
  • 이번주부터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카시오오픈(총상금 1억4천만엔)에서 성(性) 대결을 벌이는 재미교포 미셸 위(16.위성미)의 ’경제효과’가 최대 20억엔에 달할 전망이라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3일 보도했다. 경기장인 구로시오골프장이 위치한 고치(高知)현 관광컨벤션협회는 미셸 위가 예선을 통과할 경우 고치현의 ...
  • 2005-11-23
  • 메르켈은 동부독일 출신의 녀성 정치인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옛 서독에 뿌리를 두고있는 카톨릭계 남성 위주의 보수정당 기민당에서 당수를 거쳐 정치입문 15년만에 총리후보에 올랐다. 련정협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련정구성에 성공하여 그녀는 2차대전 이후 최년소 독일총리에 최초의 녀성총리로 되였다. 메르켈...
  • 2005-11-23
  • 독일의회에서는 22일 그리니치시간으로 10시(북경시간으로 오후 6시)에 정식으로 메르켈을 독일의 첫 녀성총리로 선거하였다. 독일의회대변인은 메르켈은 독일하의원 614표중 397표로 쉽게 다수표를 얻었다. 그녀는 독일 2차전쟁후 제8대총리이며 첫 동독지구의 인사로서 총리로 당선된것이다. 메르켈은 북경시간으로 9시에...
  • 2005-11-23
  • [원제: 남의 자식을 친자식처럼] 화룡직업고중 황인국교원의 지극정성 성스러운 교직에 발을 들여놓은지 어언 25년, 하체가 불편한 몸이지만 학새들을 위해 쏟아부은 화룡직업고중 황인국교원(46살)의 애틋한 학생사랑은 친자식을 초과할 정도로 자극정성이다. 얼마전 우리가 고마운 사람들의 제보로 그와 련락이 닿고 한일...
  • 2005-1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