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진빈씨 중앙텔레비죤 신화망 등 중앙매체의 뉴스인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3월29일 11시38분    조회:45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조진빈


삼생(중국)서법원 원장 조진빈씨(1952, 조선족)는 지난 1월 19일 북경오동귀예술관에서 있은 “어보가화(御寶嘉和) 2012€?013 세말년초대형예술경매대회”서 상상외 대성공을 거두어 중앙텔레비죤, 신화망 등 중앙급매체의 뉴스인물로 되였다.

조진빈씨는 처음으로 이런 국내 대형경매대회에 참가하여 서화작품 7점을 출품, 원래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모두 경매되여 매우 기쁘다고 감회를 털어놓았다. “40여년 심혈을 쏟았다. 최근년에 중국문화시장의 예술작품 경쟁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고 시장을 면밀히 고찰한끝에 이번에 출품을 결심하게 되였다. 이번 경매를 통해 나의 예술작품가치와 예술지위를 인정받은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경매를 조직한 북경어보가화국제경매유한회사는 중외 예술품의 감정, 평가, 경매, 기업재산권경매, 토지사용권 및 부동산을 경매하는 전문회사이다. 이번 경매에 참가한 작품은 도합 650여점, 그중 서비홍 등 대가의 작품(유품)도 있어 경매대회의 높은 차원과 수준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경매률은 30~40%에 그쳤는데 작품들이 창의력이 떨어지고 규범화되지 못한것이 주되는 원인이고 대가들의 작품은 그 진가를 가려내기 어렵다는것이다.

2003년 1월 중국서화교역쎈터에서 발급해준 서화예술작품수장증서에 의하면 조진빈씨의 서화작품 판매윤격(潤格)제시가격은 4만원/평방자이다.

현재 그는 중국예술가연구쎈터 명예부주석, 중국국제예술가협회 종신고문, 국제서법교류창의서화 상무리사, 중국서화교역쎈터관리위원회 상무위원 등 여러 직을 맡고있다. 그의 작품은 국제 및 국내 대형전시에서 2백여차 금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부분 작품은 국가기념관, 박물관에 의해 소장되였다. 그는 문화부와 국무원발전연구쎈터에서 수여한 “국수상금질상장”과 세계 16개 나라에서 련합으로 수여한 “세계서법가예술명인”영예칭호도 수여받았다. 그는 또 1996-2010년 중화인민공화국지식산권국으로부터 50여개의 명브랜드와 원생태표식, 제품방위표식 등의 디자인설계특허증서를 취득하였다.

중국문헌출판사에서 출판한 “서법중국”에 중국서법계 파워인물 18명을 소개, 그중 조진빈씨의 작품도 수록되였으며 중국국제우표수집망, 중국우표책발행조직위원회에서 공동발행한 당18차대회기념 소장우표책자에도 “중국예술대사 조진빈”기념우표책자가 들어있다.

조진빈씨는 고향 본계에 1만여평방메터의 개인작품전시장을 갖추고 왕성한 창작활동을 벌이고있다. 사진은 조진빈씨의 작품을 소개한 부분 기념우표집과 책자들이다.


료녕신문 오지훈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룡정중학교 리영수교원 5가지 언어를 장악 룡정중학교에는 세계어, 일어, 영어, 한어, 조선어 등 다섯가지 언어를 능란하게 장악한 다재다능한 교원이 있는데 그가 바로 리영수 교원이다. 일찍 시골에서 자란 그는 대학에 입학한후 한어수준이 낮아 선생님의 강의도 알아듣기 어려웠다. 그는 신화자전속의 한자를 열번이나 ...
  • 2006-02-10
  • [원제: 관광산업에 떠오르는 별 최동명] 성실 노력 협력이 비결이죠 2004년 한국관광공사에서 모집한 팸투어 《겨울련가》 코스선전시 촬영진에서 남긴 사진. 최동명, 1976년 길림성 서란시 출생. 료녕성중국청년려행사 부총경리. 동북3성에서 처음으로 한국 전세기를 도급맡아 경영, 동북3성에서 한국관광시장을 본격적으로...
  • 2006-02-09
  • [원제: 우량소 번식으로 농민수입 200만원 늘려] 농민 1000세대가 살고있는 연길시 의란진 연집강 서안 태암, 룡연, 흥농 등 세 행정촌에 소사양열이 어느 때 보다도 고조되고있다. 15마리되던 《전직》종자소는 자취를 감추었고 대신 우량소번식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나고있는바 이는 김창룡수의의 역할과 갈라 놓을수 없다...
  • 2006-02-09
  • 미국 한인 사회 ‘MVP 워드’ 열풍 [조선일보 2006.02.08 00:08:30] 코리안 아메리칸인 하인스 워드(30)가 수퍼볼 MVP에 선정되면서 미국 교포 사회의 분위기도 한껏 들뜨고 있다. 교포들은 모이면 하인스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59)씨의 휴먼스토리를 화제로 삼고 있다. 뉴욕과 LA 등지의 재미교포들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
  • 2006-02-08
  • [원제: 혈맥찾아 10년] 한국 사단법인 한민족언어문화진흥회 사무총장 박윤구와의 인터뷰 일전 기자는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 삼차구진에 풍물악기 20조를 기증하고 길림시에 온 한국 사단법인 한민족언어문화진흥회 박윤구사무총장을 만났다. 중국지역 조선족사회에 도합 풍물악기 999조를 기증한 박윤구사무총장은 이것...
  • 2006-02-07
  • [원제: 학교에 몸도 마음도] 동녕현조선족중학교 김일화교장의 사업에서 벽지에 자리잡은 동녕현조선족중학교 김일화교장은 2002년 9월 부임한 이래 91만5천여원의 자금을 학교건설에 투자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향촌 학교에서 근 100만원이나 되는 자금을 투입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속에는 전현 유일...
  • 2006-02-07
  • [한국일보 2006.02.06 23:16:45]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하프 코리안’인 하인스 워드(30ㆍ피츠버그 스틸러스)는 한국계로는 드물게 NFL에서 성공한 경우다. 1967년 NFL 출범 이후 한국계 선수는 유진 정(Eugene Chung), 로이드 리(Lloyd Lee),존 리(John Lee), 하인스 워드 등 총 4명. 그동안 국내에 가장 이름을 알려진 선...
  • 2006-02-07
  • [원제: 연변축구 코기러기 고훈은 말한다] 작년 한해는 연변축구가 비운을 접고 팀이 갑급팀에서 실력을 하나하나 다진 한해라 하겠다. 그렇게 자금난에 허덕이면서도 중국 유일의 소수민족팀인 연변축구팀을 2004년 을급팀에서 갑급팀으로 재부활시킨 장본인이 바로 고훈(남. 47살)감독이다. 지난 2월 2일 고향인민들의 희...
  • 2006-02-07
  • [조선일보 2006.02.05 21:30:50] 조국이 부르면 어디든지 가서 일해야지요. 남북간 활발한 교류와 통일을 위해 나름대로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3일 자정쯤 평양행 열차가 떠나는 모스크바의 야로슬라블 기차역. 주(駐)북한 러시아대사관 부대사로 발령받은 알렉산드르 마쩨고라(51)씨가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하얀 입...
  • 2006-02-06
  • [원제:‘호주의 미셸 위’ 16살 아마추어 양희영] [한겨레신문 2006.02.05 20:40:17] 호주 동포 양희영(16·에이미 양)이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호주달러)에서 21년 만에 아마추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5일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리조트골프장(파72·6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
  • 2006-02-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