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참다운 의술과 의덕의 소유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4월17일 12시41분    조회:49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신창일

일찍 우수한 성적으로 장춘 중의학원을 졸업하고 1900년부터 화룡시 중의원 원장을 력임하면서 자치주 “인대”대표, 화룡시 “인대”상무위원등직을 맡고 열심히 의료봉사사업을 해온 신창일원장은 연변조선족자치주 <<“8.5”기간 로력모범>>, <<주 10대 백의전사>>등 영예를 수여받았으며 세계 중화인 의학련합총회와 세계 중의학약학회로부터 <<중화 동방국제명의>>,<<중화 특색명의 별>>등 영예를 받았다.

그는 엄밀한 과학적학풍으로 중의학의 “약리, 법, 방, 약”원리를 세심히 병행하면서 의난병치료에 심혈을 기울이며 생명의 천사로 활약하여왔다.

2005년 정년퇴직후 연길시에 입주, 공원가두에 <<신주중의문진부>>를 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의난병, 고질병을 잘 치료하여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고금중외의 훌륭한 처방을 잘 리용하여 로인들의 현대병을 잘 고쳐주었고 중서의결합으로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병행하면서 되도록 빠른시간내에 치료효과를 보도록했다.

의술도 높지만 의덕이 선행하기에 더욱 대중의 신임을 얻는다. 큰 병원들에서는 치료항목마다 비용을 받지만 신원장은 늘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병행하면서도 주요한 한가지

나 약값만 밭으면서 봉사했으며 침구와 칼침에도 조예가 높은 그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로인, 장애자들에게 무료봉사를 제공하고 약값을 적게 받으며 언제나 저렴한 가격으로 병을 치료해주군 하면서 베품을 앞세웠다.

공원가두에사시는 우씨성을 가진 한 리직간부는 심장동맥드텐트시술을 받고 휴양하던중 지난1월 합병페염에 걸렸는데  운신할수없는 실정이라 안로인이 안달아나 여러 병원을 찾아가 문전진찰을 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한후 신창일원장을 찾아 실정을 이야기하였더니 깊은 눈길을 헤가르며 환자의집을 래왕하면서 검진하고 치료하여 사경에서 구해주었다. 독거로인이나 위급한 로인들의 구조요청 전화만 받으면 짬을 타 달려가 돌봐드리군하는 신원장이다. 

약과 침 여러가지 의료수단을 병행하면서 병을 치료해주지만 <<약 처방>>에 앞서 <<상식 처방>>도 많이 선물한다. 그릇된 생활습관, 보건리념, 병치료방식등에대해 깨우쳐주며 무지로 병을 자래우고 무지로 죽음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건강장수에로 이끌어준다. 

원장의 고상한 의덕과 열심히 봉사하는 태도에 감동받아 이 문진부의 간호원이며 약제사들 모두 “환자 제1”의 태도로  따뜻이 봉사하고있다. 이 문진부의 간호원은 원래 가정봉사의무가 없지만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휴식시간을 타 환자의 집을 찾아가 무료로 점적주사를 놓아주며 환자들의 편리를 도모한다.

신창일원장는 일찍 한국을 다녀오며 의난병치료에서 사람들을 놀래우는 효과를 보아 당지병원에서 기술전수를 하였으며 매체에도 여러차례 소개된바 았다. 지금도 한국의 여러병원의 원장과 의사들이 그를 찾아와 견학하군 한다.

몇십년간의 의료생애에서 수많은 고금중외의 의학서적들을 탐독하면서 국가급 명의들의 경험을 이어 받으며 자신의 특기적인 의료림상치료수준을 부단히 높힌다.  실천속에서 다듬어낸 보귀한 경험들로 써낸 론문들은  <<중화의약 우수론문1등상>>, <<길림성 과학기술진보상>>등이 있다.

신창일원장은 인간근본의 고상한 의덕과 남다른 독특한의술로 지금도 고향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분야에서   자신을 기여할수있다는 자랑과 보람으로 자기의 여생을 체크한다.

 

박철원
조글로미디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한룡수공장장과 룡수목재제품가공공장 한룡수공장장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 간구자촌에 자리잡은 룡수목재제품가공공장은 간구자촌에서 투자유치로 인입한 민영기업이다. 공장장 한룡수(54세)씨는 원래 장백현 십사도구공소합작사에 출근하다 1988년도에 정리실업을 당한 후 1992년 안해 박성숙(52세)씨와 함께 자주...
  • 2013-05-21
  •   -800점 만점에 756점, 평균 94.5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히 합격 -불과 6개월 준비 끝에 이뤄 낸 기적같은 인간승리   전신에 95%의 화상을 입고 30번의 전신마취수술을 거쳐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진 조선족 최려나 양(21세. 길림성 용정시)이 지난 4월 20일 경상북도 교육청이 실시한 대학입학학력검정고시...
  • 2013-05-21
  • 대형계렬기획보도-《중국조선족 백년백인》(19)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임 부주석 조남기는 우리 나라 정계의 조선족 최고위급간부이자 중국인민해방군 첫 조선족상장이다. 조남기는 1927년 4월 20일,조선 충청북도 청원군의 한 농민가정의 넷째로 태여났다. 남기란 이름은 조선의 저명한 학자이며 애국지사인 그의 할아버...
  • 2013-05-21
  • “일본류학을 하면서 컴퓨터관련 기술을 상당부분 배웠습니다. 귀국한 뒤 다시 한국류학을 생각하였으나 운좋게도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 창업하게 되였습니다.” 2007년 엑스텍과학기술유한회사(Xtek Technologies Co., Ltd)를 설립한 장화민사장은 이렇게 엑스텍과학기술유한회사의 출발을 이야기한다. &ldq...
  • 2013-05-21
  • 연변가무단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오신화씨가 고향 연변에 돌아온지 5년만에 개인음악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민이 많았던 5년전의 모습과는 달리 지난 6일 만난 오신화씨는 연변가무단에 깊은 애정을 갖고 교향악에 대한 열정을 퍼붓고있었다. 2008년 아버지가 병환으로 돌아가시게 되자 홀로 남은 어머니가 걱정된 오신화...
  • 2013-05-20
  • 대형계렬기획보도 《중국조선족 백년백인》 (18) 조룡호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초창기 지도자의 한분이다. 조룡호는 항미원조전쟁시기로부터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문화대혁명, 개혁개방시기에 이르기까지 파란많은 려정을 연변의 제반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덕망높은 로지도간부이다. 조룡호는 장기간 당의 민족정책을 참...
  • 2013-05-17
  •     30여년동안 상모춤 외길을 걸어온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연길시 하남가두 문화소 소장이며 상모춤 주급 전승자인 한상일입니다. 왕청현 배초구진이 고향인 한상일은 신명나는 농악무가 펼쳐지는 마당놀이를 보면서 동년의 예술꿈을 키웠습니다. 어린시절 그는 바가지에 구멍을 뜷고 줄을 달아서 ...
  • 2013-05-16
  •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길경갑 부이사장.   조선족-한국인 화합 '선양 현상' 주역 길경갑 씨   (흑룡강신문=하얼빈) "예전에는 조선족들이 한국 기업 덕을 많이 봤습니다. 옆에서 보고 배운 점도 많이 있고요. 최근엔 조선족 기업이 크게 성장했고 한국 기업을 넘어설 때도 많지요. 이제는 조선족이 한...
  • 2013-05-16
  • 대형계렬기획보도 《중국조선족 백년백인》 (17) 최채 《민족을 생각하지 않는 민족간부는 자격이 없다.》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민족간부이며 조선족의 자랑스러운 아들, 영원한 민족간부 최채의 불후의 명언이다. 최채는 1914년 11월 23일 조선 황해도 신천군의 독립운동가 최중호와 어머니 류중현 녀사의 장남으로 태여났...
  • 2013-05-16
  • 옛말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그렇게 강산이 바뀌는 세월을 길에서 보내고있는 사람, 때론 지치고 고달프고 지겹고 외롭긴 했어도 희망이라는 목적지가 있었기에 마음만은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있는 사나이가 있다. “‘배운것이 도둑질’이라는 우스개처럼 다른데 가면 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 2013-05-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