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회공익사업에 수백만원 의연한 민영기업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8일 07시46분    조회:73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박경철
이미지보기
연변로흥아스팔트저장운수유한책임회사 리사장 박경철
 
 
이미지보기
돈화시 제4소학교 플라스틱 운동장 준공식 현장 (자료사진)
 
이미지보기
150여만원 투입해 건설한 돈화시 제4소학교 표준화플라스틱 운동장
 
 
이미지보기
회사일각 (자료사진)
 

<남을 돕고 자신을 발전시키며 사회에 보답한다>는 리념으로 몇 년래 사회공익사업에 수백만원 의연한  민영기업가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지난해 <연변좋은사람>으로 평의된 연변로흥아스팔트저장운수유한책임회사 박경철 리사장입니다.   

돈화시 제4소학교에는 현재 학생 2백여명이 있는데 지난해 박경철사장의 도움으로 학교운동장 면모가 일신됐습니다.

돈화시 제4소학교 교장 리준입니다.
<학교운동장건설에 150여만원 투입했습니다. 예전에 학교 운동장은 모래땅이였는데 지금은 비나 눈이 내려도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이외 박경철사장은 학교에 책걸상을 2백여개 해결해줬고 5만여원을 들여 피아노도 3대 갖추어 학생들의 문예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52살인 박경철은 1985년에 길림성교통학교를 졸업한후 돈화시도로관리부문에서 사업하다가 1999년 연변로흥아스팔트저장운수유한책임회사를 맡았습니다.
  
십여년간 노력으로 거쳐 회사는 료녕,광동 등 지역에 7개 분회사를 두었을분만아니라 년간 아스팔트판매수입이 8억원을 웃도는 동북 3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아스팔트경영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창업에서 성공한 박사장은 기업을 운영하는 한편 사회자선사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회사 행정부 주임 리지강입니다.
<경상적으로 학교, 사회구역과 양로원을 찾아 빈곤당원과 로인들을 위문하는 등 애심활동을 벌입니다. 2008년 사천문천지진때 개인돈 만원을 내놓았고 7명 빈곤학생의 대학꿈을 이루어주었으며 로인협회와 부대장병들을 위문하는데 15만원을 투입했습니다.>
   
박경철사장입니다.
<기업의 발전은 사회각계와 인민군중들의 관심과 갈라 놓을수 없습니다. 때문에 공익활동을 조직해 사회에 보답하는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사회공익봉사에 8백여만원 내놓았습니다. 향후 사회주의 새 농촌건설과 교육발전에 투입을 늘이렵니다.>
   
최근년간 박경철은 해마다 빈곤촌 구제활동을 벌여왔는데 지금까지  9개 빈곤촌을 맡아 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있습니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할빈적 조선족군인 송성권씨 9.3열병식 참가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 기자 = 중국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9월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 (전승절) 열병식에 흑룡강성 할빈시 태생인 조선족 송성권씨(1996년생)가 참...
  • 2015-08-31
  • 재일 조선족류학생1세들을 만나본다 (1) 편집자의 말: 오기활선생은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3차에 걸쳐 근 8개월간 일본을 방문하면서 일본에 진출한 우리 조선족류학생 1세 30여명을 취재하였다. 오기활선생은 중국조선족의 외국 이동사에서 처음으로 류학생이란 신분으로 일본에 진출한 1세들의 현장을...
  • 2015-08-31
  • [재일류학생 1]일본 건축설계업계의 조선족거두—허영수 일본 ㈜JPM(갑급건축설계원) 허영수사장과의 만남 허영수사장과 함께 있는 필자 이번 취재에서 제일 걱정되는 인물이 허영수사장이였다. 왜냐하면 이번 《재일 제1세 조선족류학생》에 대한 취재기획을 적극 협조한 《일본 조선족연구학회》전임 회장인 리강철...
  • 2015-08-31
  •   인민넷 종합보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에서 김춘섭의 이름을 말하면 사람들은 기념비를 련상하는 외에 엄지손가락도 함께 내민다. 10년 동안 60여세의 이 퇴직로당원은 여러곳을 돌아니며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77개 항일렬사기념비를 수건하였다. 왕청현 명월저수지를 따라 동쪽으로 올라가면 하나하나...
  • 2015-08-25
  •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이후의 20년을 중국 군사영화 드라마의 전성기라고 할수 있다.이 전성기에 수많은 인기전쟁영화와 군사주제의 드라마들이 용솟음쳐 나왔다. 이미 많이 알려진 '량검(亮剑)', '사병돌격(士兵突击)', '력사의 하늘(历史的天空)', '전장의 승냥이(战狼)'등 ...
  • 2015-08-19
  •       “다음 역은 서시장역입니다. 내리실 분들은 준비하여 주십시오...” 공공뻐스에서 역마다 울려퍼지는 안내음, 일상에서 무심코 흘려들을수도 있는 목소리지만 가끔 그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어떤 얼굴의 누구일가 궁금한적이 많았다. 그러다가 어느날 만나게 된  김계월(52세)...
  • 2015-08-19
  • (사진설명: 가수 지망생 21살 조선족 소녀 김향령) 가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조선족 소녀 김향령 [풍년을 노래하네] 깔며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4살때 처음 무대에 오르고… 9살부터 체계적인 성악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수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21살 조선족 소녀 김향령양, 사람들로 부터 "...
  • 2015-08-17
  • 중앙민족대 평생교육학원 박승권 원장    지난해 5월 김동광 학생(뒷줄 오른쪽 첫 번째)이 논문 답변에 통과된 후 현재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여학생들과 함께 박승권 석사 지도교수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하얼빈)정봉길 기자=다민족대학교에서 문무(文武)를 겸비한 참된 인간으로 성장하기...
  • 2015-08-17
  • 조선족녀성의 아름다움과 우아함 보여주고파 내몽골 오르도스 8월 1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개막식에서 화려하고 성대한 점화식을 장식해준 56개 민족대표들을 기억하는가? 그중, 우리 길림성의 아름다운 조선족대표 박은화가 어제(10일) 선수촌에서 인민넷 기자의 취재를 접수했...
  • 2015-08-12
  •   1982년 흑룡강성 리공과 '장원'으로 북경대학 입학   국가과학기술진보특등상 등 수많은 영예 획득   (흑룡강신문=하얼빈) 7월 6일 오전, 중국인민해방군제2포병부대(이하 2포)는 북경에서 중앙군사위원회 명령대회 및 장군계급식(将官军衔仪式)을 진행, 2명의 중장과 5명의 전문기술소장에게 계급을 하사...
  • 2015-08-08
‹처음  이전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