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告别罗永浩,锤子手机未来可期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7일 17시52분    조회:86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라영호
 

 
摘要 : 罗永浩已经完成了自己的使命,适时隐退、从台前走到幕后,对他本人和锤子手机来说都是一件万分幸运的事情。

文/贺树龙

罗永浩已经完成了自己的使命,适时隐退、从台前走到幕后,对他本人和锤子手机来说都是一件万分幸运的事情。

昨日那场演讲被他称为“为了告别的聚会”。告别了高度理想主义,告别了英雄般的个人情怀,老罗想让自己从此以后转变成一位合格的企业家、一个优秀的CEO。这意味着锤子手机依靠老罗双肩负重、杀进手机行业的时代已经结束了。

根据老罗公布的数据,在过去半年多的时间里,锤子手机创造了约12万的销量。跟每年动辄几千万销量的“中华米酷联”等厂商相比,这个数字微不足道,甚至不足魅族手机年销量的十分之一。但对一个从无到有的新品牌来说,这样的成绩已经难能可贵了。

在过去半年,老罗个人的声誉为锤子手机带来了空前的关注度。当然,在初期产品质量存在瑕疵的背景下,外界的高期望也为锤子挖了一个大坑。老罗掉了下去,又爬了上来。经过供应链和舆论的种种风波、磨难之后,如今锤子手机的发展渐渐步入正轨。锤子真正要和友商比拼的焦点也将回归到产品上。

从0分走到60分,锤子离不开一呼百应的“英雄”老罗;但从60分到90分,锤子更需要的是一个日臻成熟的产品体系,一支具有战斗力的团队,一套规范的制度和流程,以及包容创新的企业文化。老罗时代的结束将为这些变化腾出空间,所谓的“天生骄傲”之路,或许会由此正式启程,锤子和老罗个人的辉煌也将随着老罗的“隐身”而不再遥远。

当然,在智能手机市场逐渐饱和、生存竞争日趋激烈的背景下,锤子的天花板究竟有多高,能否由小众产品进击到大众市场,还有太多的不确定性。但大局不再需要老罗独自掌舵。或许,对他来说,退隐幕后、拿起木锤雕琢产品才是最合适的角色。

“老愤青”隐退

时间回到5月20日,锤子手机发布会。

老罗讲得异常投入,观众听得十分激动。在发布会结束后,媒体报道铺天盖地而来,与2013年3月那次失败的ROM发布会相比,显然这次老罗赢得了赞许。从来没有一个企业家,可以凭一张嘴就达到其他厂商投入几百万也未必能够做到的宣传效果。发布会结束后,老罗扬眉吐气,接受了一圈媒体的采访。形势仿佛大好,大家都觉得老罗做手机——成了!

但在锤子会议室见到因为劳累过度而双眼发红的老罗时,笔者心中的疑虑并未得到解释。这位面相和蔼但出言不逊的公众人物,并不喜欢过多谈论产品和行业,以及锤子手机可能面临的问题。他唯一的乐趣似乎集中在喋喋不休的吐糟上。就像那张流传甚广的海报上所画的胖子一样,老罗眼前的世界杂乱无章,随时在等待他挥起大锤砸个七零八落。

“我送你个东西,你来崇拜我,这TMD能叫粉丝吗?你牛逼人家才崇拜你!”在谈到某个友商时,老罗的表情十分不屑,他表示羞于使用“粉丝”二字称呼自己的支持者。在空旷的会议室里,老罗甚至旁若无人地大声模仿某厂商发布会现场粉丝们的欢呼声和尖叫声,音调里充满了愤懑和讽刺。

老罗自称老愤青,他表示自己和投资人的关系无比糟糕,“聪明的傻子我都搞不定”,庆幸的是有朋友帮忙。当时他和线下渠道也没有业务合作:“你现在找他,人家不理你。如果机器好卖,他们自然会来找你。”运营商也不在老罗眼里,“他们的Logo土的要死”,“锤子手机不接受运营商的开机Logo,运营商要做就做,不做就算了。苹果手机启动的时候就没有运营商的Logo,因为人家产品足够好,我们即使做不到,也要有点骨气”。当然,老罗也吐槽了部分媒体的行为,就像昨天的演讲中提到的一样。

当时,老罗还说过一个数字——50万台,这是锤子手机第一台产品的销售目标。现在看来,想象和现实的落差十分巨大。

在此之后,所有的故事大家都能看到,因为质量、产能、价格等问题,锤子和老罗遭受到的质疑不断。直到昨天,他又一次站上了讲台。

锤子未来可期

老罗昨天的演讲其实并无多少亮点可言。跟半年前相比,他不再像个老愤青一样喋喋不休的指责同行。虽然在讲到“过去半年锤子做错了什么”的时候,老罗从供应链和媒体两个角度做了一番揶揄,但听起来更像是对锤子所遇到问题的另一种开脱。而且,总体基调偏于自嘲,老罗并不害怕把自己的短处摆在聚光灯下任人欣赏。事实上,他乐在其中,而观众也因为这种坦率而钦佩他。

老罗花费大量口舌、利用多媒体不停地渲染锤子手机所受到的欢迎程度。他简单介绍了第二代产品避免重蹈覆辙的计划,并且宣布白色版T1已正式上线。但与这些七零八落的信息相比,最让人印象深刻的是老罗对“天生骄傲”品牌理念的阐释。

“这些人不是我的粉丝,他们是某种信念、某种价值观、某种理想、某种人生态度的粉丝,他们来到现场,是知道从我身上能看到这种东西。”老罗没有详细说明自己究竟代表了什么样的信念和价值观,但他用父亲、足球运动员、司机等普通人的小故事来阐述一种“人的精神应该独立”的观点。

可以说,过去依靠自己的个人魅力,老罗吸引了一大批有文化、渴望自由、不愿意向现实屈服的支持者。这些支持者中的很多人在老罗的感召下,已经成为了锤子手机的用户。而未来,老罗希望将他个人所传递的品牌理念延续到锤子手机之上。众所周知,时下众多消费品品牌仍然停留在传播物质崇拜、生活品质追求等理念的阶段,而锤子则要传播精神上的自由和独立,可以说非常巧妙地契合了这个时代的年轻思潮。

在听完老罗对“天生骄傲”的煽情讲解之后,笔者的不少朋友都对锤子手机有了新的认知。过去,很多人是因为钦佩老罗才买锤子。但老罗的粉丝必定有限,如果把老罗所代表的理念具化到锤子手机上,则可以得到很好的延续和张力。如果说锤子未来能大获成功,“天生骄傲”功不可没。当然,这是老罗的遗产。

成为企业家之后,老罗一定不会再把时间和精力花费在铁锤上。对他和锤子手机来说,已经过了需要标新立异、四处出击来扩大品牌影响力的造势阶段。锤子需要一个未来,这个未来更多与行业有关、与产品有关,而与老罗的关联将会越来越少。

从去年开始,智能手机行业已经趋于饱和,竞争日益激烈,很多厂商在被动竞争中走上了比拼性价比的苦逼之路。但值得一提的是,虽然经过了一次降价清仓,但锤子还是希望把产品定位在2500元左右,一来因为这是一个竞争者稀少的档位,锤子不用四面楚歌;二来,这一定价可以很好地保证产品的利润,有利于良性发展。

从产品层面讲,锤子手机的优势在于硬件做工上的精致追求和软件上极简、重视体验的理念。这一特点也使其成功与其他安卓手机划清了界限。一位用户把锤子评价为安卓和iPhone的完美结合,比较中肯。随着锤子手机不断更新迭代,这些优势会得到进一步的巩固。

智能手机的人口红利已过,很多人第一次尝试智能手机时会选择性价比的产品,但在更换第二部手机时则会追求品牌与品质。今后,手机厂商要想扩展销量,更多要靠从同行那里抢用户,如果继续完善,锤子手机的前景值得想象。

当然,现在看来,锤子手机仍然还是一款小众产品。但罗永浩的野心不会这么小,未来不排除会推出千元以下、1500左右档位的机型。不过,要想在一个极度成熟的市场里搅动浑水,锤子创新之路还有很长。

不管怎样,罗永浩已经让位,以后该让锤子手机自己说话了。
 

罗永浩,男,1972年出生于吉林省延边朝鲜族自治州和龙县(今和龙市)。锤子科技创始人。曾先后创办过牛博网、老罗英语培训学校,并著有《我的奋斗》一书。

罗永浩于2012年4月8日宣布做智能手机,2013年3月27日发布基于安卓(android)的深度定制操作系统,2013年5月以4.7亿人民币估值获得7000万风险投资。2014年5月20日,罗永浩正式发布了首款智能手机产品Smartisan T1。

百度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룡정중학교 리영수교원 5가지 언어를 장악 룡정중학교에는 세계어, 일어, 영어, 한어, 조선어 등 다섯가지 언어를 능란하게 장악한 다재다능한 교원이 있는데 그가 바로 리영수 교원이다. 일찍 시골에서 자란 그는 대학에 입학한후 한어수준이 낮아 선생님의 강의도 알아듣기 어려웠다. 그는 신화자전속의 한자를 열번이나 ...
  • 2006-02-10
  • [원제: 관광산업에 떠오르는 별 최동명] 성실 노력 협력이 비결이죠 2004년 한국관광공사에서 모집한 팸투어 《겨울련가》 코스선전시 촬영진에서 남긴 사진. 최동명, 1976년 길림성 서란시 출생. 료녕성중국청년려행사 부총경리. 동북3성에서 처음으로 한국 전세기를 도급맡아 경영, 동북3성에서 한국관광시장을 본격적으로...
  • 2006-02-09
  • [원제: 우량소 번식으로 농민수입 200만원 늘려] 농민 1000세대가 살고있는 연길시 의란진 연집강 서안 태암, 룡연, 흥농 등 세 행정촌에 소사양열이 어느 때 보다도 고조되고있다. 15마리되던 《전직》종자소는 자취를 감추었고 대신 우량소번식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나고있는바 이는 김창룡수의의 역할과 갈라 놓을수 없다...
  • 2006-02-09
  • 미국 한인 사회 ‘MVP 워드’ 열풍 [조선일보 2006.02.08 00:08:30] 코리안 아메리칸인 하인스 워드(30)가 수퍼볼 MVP에 선정되면서 미국 교포 사회의 분위기도 한껏 들뜨고 있다. 교포들은 모이면 하인스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59)씨의 휴먼스토리를 화제로 삼고 있다. 뉴욕과 LA 등지의 재미교포들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
  • 2006-02-08
  • [원제: 혈맥찾아 10년] 한국 사단법인 한민족언어문화진흥회 사무총장 박윤구와의 인터뷰 일전 기자는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 삼차구진에 풍물악기 20조를 기증하고 길림시에 온 한국 사단법인 한민족언어문화진흥회 박윤구사무총장을 만났다. 중국지역 조선족사회에 도합 풍물악기 999조를 기증한 박윤구사무총장은 이것...
  • 2006-02-07
  • [원제: 학교에 몸도 마음도] 동녕현조선족중학교 김일화교장의 사업에서 벽지에 자리잡은 동녕현조선족중학교 김일화교장은 2002년 9월 부임한 이래 91만5천여원의 자금을 학교건설에 투자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향촌 학교에서 근 100만원이나 되는 자금을 투입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속에는 전현 유일...
  • 2006-02-07
  • [한국일보 2006.02.06 23:16:45]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하프 코리안’인 하인스 워드(30ㆍ피츠버그 스틸러스)는 한국계로는 드물게 NFL에서 성공한 경우다. 1967년 NFL 출범 이후 한국계 선수는 유진 정(Eugene Chung), 로이드 리(Lloyd Lee),존 리(John Lee), 하인스 워드 등 총 4명. 그동안 국내에 가장 이름을 알려진 선...
  • 2006-02-07
  • [원제: 연변축구 코기러기 고훈은 말한다] 작년 한해는 연변축구가 비운을 접고 팀이 갑급팀에서 실력을 하나하나 다진 한해라 하겠다. 그렇게 자금난에 허덕이면서도 중국 유일의 소수민족팀인 연변축구팀을 2004년 을급팀에서 갑급팀으로 재부활시킨 장본인이 바로 고훈(남. 47살)감독이다. 지난 2월 2일 고향인민들의 희...
  • 2006-02-07
  • [조선일보 2006.02.05 21:30:50] 조국이 부르면 어디든지 가서 일해야지요. 남북간 활발한 교류와 통일을 위해 나름대로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3일 자정쯤 평양행 열차가 떠나는 모스크바의 야로슬라블 기차역. 주(駐)북한 러시아대사관 부대사로 발령받은 알렉산드르 마쩨고라(51)씨가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하얀 입...
  • 2006-02-06
  • [원제:‘호주의 미셸 위’ 16살 아마추어 양희영] [한겨레신문 2006.02.05 20:40:17] 호주 동포 양희영(16·에이미 양)이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호주달러)에서 21년 만에 아마추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5일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리조트골프장(파72·6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
  • 2006-02-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