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앙민족대학 김병호교수의 민족리론학 연구성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18일 08시52분    조회:74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김병호

중앙민족대학 김병호교수의 민족리론학 연구성과

중앙민족대학 김병호교수는 흑룡강 연수현 사람, 중앙민족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 원장, 중국민족리론 및 민족정책연구원 원장, 철학박사, 교수, 박사생지도교사, 학교 학술위원회 위원, 중국민족리론학회 부회장 겸 비서장직을 맡고있다.

중앙민족대학에서 35년간 교편을 잡았고 1989년과 1995년에 북경시우수교사칭호를 두번 획득하였다. 1993년에는 정부특별수당금을 향수하는 국가에 돌출한 공헌을 한 전문가로 뽑혔다.

2002년 보강교육기금 우수교사상을 획득했고 2003년 제1회 북경시 대학교교육 유명교사로 뽑혔다. 또한 2003년 제1회 전국대학교교육 유명교사로 뽑혔고 전국민족학교의 첫 국가급교육 유명교사가 되였다. 2004년 수도 5.1로동메달을 획득했고 2004년 제1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돌출 공헌 전문가로 뽑혔다.

주로 민족리론, 민족정책, 민족관계, 민족학 면에 대한 교육과 연구에 종사하고있으며 동시에 민족법학, 민족사회학, 민족인구학, 조선-한국학 등 면에서 연구를 하고있다.

김병호교수는 전국 첫 민족리론본과전공 창립에 참여했으며 전국 첫 맑스주의민족리론과 정책 전공 석사, 박사 학위 수여권을 신청, 획득했으며 전국에서 첫번째로 이 전공의 박사생 지도교사로 되였다. 주로 《맑스주의민족리론기초》과정을 강의하고있는데 이 과정은 2003년에 북경시급 우수과정으로 뽑혔다.

그가 주최하고 강의한 《민족리론 및 민족정책》과정은 2008년 북경시급 우수과정으로 뽑혔다. 그가 편집한 교과서는 여러번 성, 부급 상을 획득했다. 례를 들어 《민족리론통론》은 1995년 제3회전국대학교 우수교과서(민족종류) 2등상을 획득했고 2002년 북경시 우수교과서 항목으로 립안되였으며 2006년 국가 《1.5》계획 중점교과서항목으로 립안되였다.

《중국공산당 민족강령정책통론》(주필)은 2004년 북경시 우수교과서로 뽑혔다. 국내 석사, 박사생과 박사후 122명, 연수교사 32명, 외국 석사, 박사생 12명, 고급 연수생 13명을 모집하고 양성했다. 여러번 전국민족리론과 민족정책교육 토론회, 양성반을 조직했다.

김병호교수는 국내에서 저서(공저 포함) 58부 출판하고 외국에서 저서 2부 출판했으며 국내에서 발표한 론문은 380여편이고, 외국에서 발표한 로문은 30여편이다. 론문, 저서들중 국가 부급, 성급, 시급 상을 19번 획득했다(1등상 6번, 2등상 7번, 3등상 6번). 례를 들어 《중국공산당 민족강령정책통론》(주필), 《중국민족리론연구20년》(주필), 《모택동의 맑스주의 민족리론에 대한 위대한 공헌》(독립 저서)은 각각 2004년, 2002년, 1994년에 북경시철학사회과학 우수상과 1등상, 2등상, 2등상을 획득했다.《민족문제개론》, 《중국공산당3대령도집체의 민족리론과 실천》은 1996년, 2006년에 국가민족사업위원회 사회과학 우수성과 2등상을 획득했다.

김병호교수는 전국적인 학술토론회를 30여번 조직하고 국가 사회과학기금과제 등 각종 과제의 연구 항목 32개를 맡고 참여했했으며 30여차례의 국제적인 학술회의에 참석했다.김병호교수는 중국민족리론학과 발전에서 중청년학자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지고있다.

인민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배철화 회장이 지난 11월 2일에 개최된 중국소방협회(中国消防协会) 제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앞으로 5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신임 리사회의 리사로 당선되였다. 중국소방협회 전국대회 개최장면       2일 북경에서 개최된 전국소방협회 대회...
  • 2021-11-08
  • 의료사업 종사 62주년 기념일에 즈음하여. 62년을 하루와 같이 의료사업에 종사 지난 10월 24일, 연길시의 한 음식점에서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친척,친우 그리고 지인들의 박수갈채와 축복 속에서 올해 89세 고령인 김홍걸교수가 의료사업 종사 62년을 마무리하면서 특별한 기념행사를 가지게 된 것이였다. 행사 ...
  • 2021-11-05
  •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헌례 영화작품 《1921》은 7.1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상영된 우리 나라 대형영화작품이다. 이 영화의 음악총괄(统筹)과 음악후기제작을 담당한 이가 바로 90년대생 조선족영화음악인 양경일 (31세)이라는 사실은 저으기 주위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음악 작곡 양경일 “음악총감독을 협조...
  • 2021-11-03
  • 2012년 철령시조선족고급중학교는 성교육청이 인정한 첫패의 '료녕성특색보통고중실험학교(辽宁省特色普通高中实验学校)'로, 성내 민족학교중 유일하다. 시종 ‘정품화, 국제화, 다원화’ 발전모식을 탐색하여 다방면 인재 양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취득하였다. 그 배후에는 민족학교 발전을 위해 강...
  • 2021-11-02
  • 지난 세기 90년대에 중국에서 맹활약을 했던 구련옥 가수의 ‘새로운 여정’ 음반 발매 기자간담회가 지난 22일에 해내외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앨범 《새로운 여정》 출시한 가수 구련옥 그녀는 한국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오랜 시간 팬들 곁을 떠나있다가 다시 돌아오니 가슴이 너무 설레인다&rdq...
  • 2021-10-25
  • 추이젠이 새 앨범 '페이꺼우'를 발표하자 예전의 비판적이던 추이젠이 돌아왔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한물 갔다는 말도 있다. 그는 “유행이 조작됐다면 나는 한물간 게 낫다”고 했다. 기자/퀘이얜장 (隗延章) 추이젠은 올해 이미 예순 살이 되었는데 귀밑머리와 수염에 서리가 한 겹 끼었다....
  • 2021-10-18
  • 연변춘화전자풍금양성쎈터 원장 허춘화. 1980년대초, 전국적으로 방송예술단 이름을 가진 단체가 북경, 상해, 연변 세곳 밖에 없었는데 그시절 연변방송예술단에서는 1978년까지 전국에 한대밖에 없었다는 립체식 전자풍금 한대를 어렵사리 장만했다. 그런데 그때까지 국내 한다하는 예술학교들에 전자풍금 전업이 없다보니...
  • 2021-10-14
  • 장현환(1943.5-2021.4)은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료녕성인민대표대회 민족교무외사위원회 부주임 위원, 료녕성경제문화교류협회 초대리사장을 맡고 당의 민족사업을 위해, 성내 민족지역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로심초사하...
  • 2021-10-08
  • 우리 말 표준화의 전도사 □ 김천   요즘 우리 말 방송계 레전드격인 서방흥 선생이 ‘연변조선족자치주화술학회’를 설립해 세간의 화제에 올랐다. 칠순이 넘은 년세에 이뤄낸 집념의 쾌거다.   서방흥 선생은 연변인민방송국에서 수십년간 잔뼈를 굵히며 몸담아온 방송가의 ‘거두’이고 ...
  • 2021-09-26
  • 김문성(1989년생)은 지난 2019년, 무순시 신무구 민정국 부국장으로 임명된 나젊은 조선족 간부이다. 일전 그는 무순시 신무구 유일 조선족으로 무순시소수민족간부학습반에 참가해 '우수학원' 영예를 ...
  • 2021-09-1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