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상구도시건설에 최선 다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1월23일 09시09분    조회:85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시 시장 김상진을 찾아서 11월 17일에 페막된 훈춘시제 16기 1차 인대회의에서 김상진이 새로운 기 인민정부시장으로 당선되였다. 대회현지에서 기자는 김상진시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금후 5년동안의 새 정부 지도부의 분투목표에 대하여 김상진시장은 이렇게 피력하였다. 2011년까지 훈춘시에서는 지구생산총액 50억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15.8%의 장성, 공업총생산액은 80억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23.8% 의 장성, 농업생산총액은 7억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8.0%의 장성,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10억 2000만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7.2%의 장성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6억 5000만딸라를 실현하여 년평균 13.2%의 장성, 재정수입은 5억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13.1%의 장성, 도시 진 주민가지배수입은 1.3만원 실현하고 농민 인당 순수입은 6200원에 도달시켜 2006년에 비하여 55% 장성시킨다. 금후의 사업에 대하여 김상진 시장은 이렇게 피력하고있다. 미래 5년동안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시정부지도부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사업을 치중하여 잘 틀어쥐여 번영흥성하는 통상구도시건설목표를 향하여 쾌속적으로 매진할것이다. 첫째로는 대외개방을 일층 강화하는것이다. 국내외 주변국가간의 합작발전조건이 날로 성숙되여 가는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중-조 도로, 항구, 합작구》,《중-로 도로, 항구, 해관》공사건설대상의 추진을 다그치고 수상신항로를 개척하며 훈-까 철도의 원활한 운행 및 로씨야 전기수매, 국제목재종합시장대상과 중-로 하쌍생태관광휴가촌대상을 추진시키고 대 로씨야, 대 조선 자유경제무역구건설, 대외무역규모를 확대하는것이다. 둘째로는 경제총량을 장대시키는것이다. 가지속발전을 전제로 큰 대상과 실력이 두터운 전략투자자를 둘러싸고 사슴산업, 자원, 기업, 상업 등 관련산업투자유치를 확대하여 새로운 산업군을 장대시킨다. 전력을 다하여 발전소 제3기확건공사, 천만톤석탄기지, 월프람금동광업단지, 방직복장단지 등 중점대상을 추진시키고 에너지공업, 광업경제, 림산물가공, 방직복장가공, 해산물가공과 외향성농부산물가공 등 6대 기지를 구축한다. 대당훈춘발전소, 훈춘광업집단, 자금광업을 년간 생산액 10억원 초과 기업으로, 고지마의류, 흥업마루판, 트라이방직, 월프람광단지를 년간 생산액 5억원 초과 기업으로 육성한다. 《3구》의 기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일식배합공능을 완벽히 하며 발전공간을 부단히 넓혀 로동밀집형, 수출가공형과 고신과학기술이 서로 결부된 공업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 셋째로는 백성거주환경을 일층 개선하는것이다. 국가급 위생도시와 원림도시 건설을 목표로 고기점기획, 고표준설계, 고효능관리를 견지하여 지역성, 생태성과 인본성을 돌출히 하며 도시기초시설과 봉사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도시록화, 도시도로, 북산삼림공원, 방풍림, 훈춘하, 자대인구하 개조 등 일련의 정품공사건설을 치중하여 틀어쥔다. 넷째는 새농촌건설 보조를 일층 다그친다. 새농촌건설 전망계획을 새로 편제함과 아울러 실시하고 농촌공공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농촌기초시설을 보다 완벽히 하고 농촌면모를 절실히 개선하여야 한다. 대상건설을 기둥으로 기지를 지반으로 삼아 현대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생산과 종합보장봉사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여야 한다. 다섯째는 문화건설을 일층 강화하는것이다. 재정투입과 사회투자 등 방식으로 박물관, 체육관과 청소년활동중심 등 공익성문화시설을 수축하고 선진문화전파 토대를 구축한다. 변방소수민족특색구역 문화를 발굴건설하고 문화를 매체로 교류소통을 증진하며 대외개방을 확대한다. 여섯째로는 사회의 조화로움을 일층 도모한다. 《이민위본》의 복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조화로운 사회 건설가운데서의 정부의 주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의법행정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기층민주를 발양하여 전 시 여러 민족 인민들의 리익을 잘 실현하고 잘 수호하며 잘 발전시켜 발전성과를 공동히 향수해야 한다. 사회사업발전과 민생문제해결을 중점으로 공공자원배치를 량질화하고 전민에게 혜택줄수 있는 기본공공복무체계를 점차 형성하여야 한다. 생태건설과 환경보호를 강화하고 사람과 자연, 사회의 조화로움을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신소처리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여 사회치안종합정돈과 변경관리를 강화하여 응급관리체계를 완벽히 하여 인민군중의 안전감을 높여주어야 한다. 사회보장과 취업체계를 일층 완벽히 하여 로력취업총량의 온당한 장성을 실현하여 약세군체의 기본생활을 담보하여야 한다. 박득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허동활선생은 중국조선족연극계의 제1대 원로예술가로서 60여년을 하루와 같이 중국조선족연극예술의 발전에 모든것을 바쳐왔다.장장 60여년의 연극생애에서 배우,연출가로 활약하면서 무수한 예술형상을 창조한 선생은 2007년 4월 《중국연극 100년》축제에서 공화국의 연극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한 리묵연 등 30여명 원로...
  • 2008-11-19
  • 박규찬선생은 우수한 공산당원이며 저명한 중국조선족 교육가, 교육학가이며 연변대학 창시인의 주요한 일원이며 연변대학의 로교장이다. 1918년 7월 7일, 조선 함경북도 길주군의 한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5남매중 셋째아들로 태여난 박규찬선생은 째지게 가난한 환경에서도 서당공부를 시작하여 항상 우수한 성적을 냈으며...
  • 2008-11-17
  • 컴퓨터 프로그램개발에 성공한 한 조선족 괴짜대학교에서 배운 화학섬유전공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컴퓨터 프로그램개발을 독학으로 성공한 한 조선족 괴짜가 있는데 그가 바로  연길시에 자리잡은 무궁화소프트웨어개발회사의 대표이자 중국조선족온라인커뮤니티 연변모이자 대표이며 또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 ...
  • 2008-11-14
  • —연변대학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주임 오광  신경병학 림상교수, 과학연구사업에 종사한 26년간 연변대학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주임 오광은 신경정신질병의 진단치료에서 풍부한 림상경험을 루적했고 시종일관하게 매 한명의 환자, 매 한부의 병례를 참답고도 세심하게 대해 명실상부한 신경계통학자형전문가로 부...
  • 2008-11-13
  • 과학기술과 예술의 만남, 미디어아트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한국에서 세계로 향하는 중국동포 인재를 찾아서<3> 손 봉 (숭실대 미디어학과 석사과정) 한국에 유학 나온 중국동포 유학생의 꿈을 들어보는 시간이다. 간혹 자녀를 한국에 유학을 보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되냐는 문의전화를 받는다. 그러면 학교...
  • 2008-11-13
  • “화상대회 벤치마킹 조선족 활용하길” 김문일 옌볜청년기업가연합회 회장 김문일 옌볜청년기업가연합회 회장(35·사진)은 “중국 화상대회가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은 중국 최고의 기업들이 참가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상대회가 중소기업들의 대회...
  • 2008-11-13
  • ◆ 2000년 봄 그는 화원조선족향토지관리소 소장직을 사직하고 하남촌 300무의 논을 임대경작하면서 직업농민으로 탈바꿈하였다. ◆ 올해 7월 김정환의 정환농업기계화생산전문회사는 길림성 성당위 왕민서기의 부축 항목으로 되였다.대부분 조선족들이 외국과 도시로 진출하는 이때, 향토지관리소 소장의 직책을 미련없이 ...
  • 2008-11-13
  • 현모량처형의 만능연기자 장미옥재담,소품 등 구연종목은 물론 텔레비죤련속극에서도 배역을 맡고 가수나 사회자로 무대에 오르기도 하면서 이르는 곳마다에서 장끼를 자랑하는 장미옥,독자들은 뭇사람들로부터 만능연기자로 호평을 받고있는 장미옥이 량가 부모님들에게 효도하고 남편과 자식들의 뒤바라지를 잘하면서 원만...
  • 2008-11-11
  • 탁월한 지역우세로 만방을 매료할터 일전에 기자는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이 창립 50돐을 맞아 축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이 현 정형일현장대리와 인터뷰를 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였다.정형일현장대리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중화 10대 명산중의 하나인 장백산의 남쪽기슭...
  • 2008-11-11
  • 中 조선족 미래, 여성이 디자인한다이란 北京애심여성네트워크 회장 각오(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중국 조선족의 미래는 여성이 디자인해 나갈 것입니다."중국 베이징(北京)에 진출한 조선족 여성들의 모임인 '베이징애심여성네트워크'의 이란(50) 회장이 설계하는 그림은 소박하면서도 장대하다. 지난해 ...
  • 2008-11-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