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상구도시건설에 최선 다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1월23일 09시09분    조회:84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시 시장 김상진을 찾아서 11월 17일에 페막된 훈춘시제 16기 1차 인대회의에서 김상진이 새로운 기 인민정부시장으로 당선되였다. 대회현지에서 기자는 김상진시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금후 5년동안의 새 정부 지도부의 분투목표에 대하여 김상진시장은 이렇게 피력하였다. 2011년까지 훈춘시에서는 지구생산총액 50억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15.8%의 장성, 공업총생산액은 80억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23.8% 의 장성, 농업생산총액은 7억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8.0%의 장성,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10억 2000만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7.2%의 장성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6억 5000만딸라를 실현하여 년평균 13.2%의 장성, 재정수입은 5억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13.1%의 장성, 도시 진 주민가지배수입은 1.3만원 실현하고 농민 인당 순수입은 6200원에 도달시켜 2006년에 비하여 55% 장성시킨다. 금후의 사업에 대하여 김상진 시장은 이렇게 피력하고있다. 미래 5년동안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시정부지도부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사업을 치중하여 잘 틀어쥐여 번영흥성하는 통상구도시건설목표를 향하여 쾌속적으로 매진할것이다. 첫째로는 대외개방을 일층 강화하는것이다. 국내외 주변국가간의 합작발전조건이 날로 성숙되여 가는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중-조 도로, 항구, 합작구》,《중-로 도로, 항구, 해관》공사건설대상의 추진을 다그치고 수상신항로를 개척하며 훈-까 철도의 원활한 운행 및 로씨야 전기수매, 국제목재종합시장대상과 중-로 하쌍생태관광휴가촌대상을 추진시키고 대 로씨야, 대 조선 자유경제무역구건설, 대외무역규모를 확대하는것이다. 둘째로는 경제총량을 장대시키는것이다. 가지속발전을 전제로 큰 대상과 실력이 두터운 전략투자자를 둘러싸고 사슴산업, 자원, 기업, 상업 등 관련산업투자유치를 확대하여 새로운 산업군을 장대시킨다. 전력을 다하여 발전소 제3기확건공사, 천만톤석탄기지, 월프람금동광업단지, 방직복장단지 등 중점대상을 추진시키고 에너지공업, 광업경제, 림산물가공, 방직복장가공, 해산물가공과 외향성농부산물가공 등 6대 기지를 구축한다. 대당훈춘발전소, 훈춘광업집단, 자금광업을 년간 생산액 10억원 초과 기업으로, 고지마의류, 흥업마루판, 트라이방직, 월프람광단지를 년간 생산액 5억원 초과 기업으로 육성한다. 《3구》의 기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일식배합공능을 완벽히 하며 발전공간을 부단히 넓혀 로동밀집형, 수출가공형과 고신과학기술이 서로 결부된 공업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 셋째로는 백성거주환경을 일층 개선하는것이다. 국가급 위생도시와 원림도시 건설을 목표로 고기점기획, 고표준설계, 고효능관리를 견지하여 지역성, 생태성과 인본성을 돌출히 하며 도시기초시설과 봉사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도시록화, 도시도로, 북산삼림공원, 방풍림, 훈춘하, 자대인구하 개조 등 일련의 정품공사건설을 치중하여 틀어쥔다. 넷째는 새농촌건설 보조를 일층 다그친다. 새농촌건설 전망계획을 새로 편제함과 아울러 실시하고 농촌공공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농촌기초시설을 보다 완벽히 하고 농촌면모를 절실히 개선하여야 한다. 대상건설을 기둥으로 기지를 지반으로 삼아 현대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생산과 종합보장봉사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여야 한다. 다섯째는 문화건설을 일층 강화하는것이다. 재정투입과 사회투자 등 방식으로 박물관, 체육관과 청소년활동중심 등 공익성문화시설을 수축하고 선진문화전파 토대를 구축한다. 변방소수민족특색구역 문화를 발굴건설하고 문화를 매체로 교류소통을 증진하며 대외개방을 확대한다. 여섯째로는 사회의 조화로움을 일층 도모한다. 《이민위본》의 복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조화로운 사회 건설가운데서의 정부의 주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의법행정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기층민주를 발양하여 전 시 여러 민족 인민들의 리익을 잘 실현하고 잘 수호하며 잘 발전시켜 발전성과를 공동히 향수해야 한다. 사회사업발전과 민생문제해결을 중점으로 공공자원배치를 량질화하고 전민에게 혜택줄수 있는 기본공공복무체계를 점차 형성하여야 한다. 생태건설과 환경보호를 강화하고 사람과 자연, 사회의 조화로움을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신소처리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여 사회치안종합정돈과 변경관리를 강화하여 응급관리체계를 완벽히 하여 인민군중의 안전감을 높여주어야 한다. 사회보장과 취업체계를 일층 완벽히 하여 로력취업총량의 온당한 장성을 실현하여 약세군체의 기본생활을 담보하여야 한다. 박득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원제: 장강을 감동시킨 아리랑의 아들] —장강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다 희생된 조선족 영웅대학생 리흥태 사적 지난 10월 1일, 도도한 장강은 순식간에 한 생명을 삼켜버린 동시에 한 영웅을 탄생시켰다. 리흥태는 2000년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를 졸업하고 중경과 학기술학원전자정보공정학원 자동화전업에 진학하여...
  • 2005-11-11
  • 모든 한류스타중에서 최고 지위를 누리고있는 배용준이 ‘겨울연가’, ‘외출’을 통해 ‘배용준’경제를 창조하고 있다. 해당 통계기구에 따르면 ‘겨울연가’의 방송과 배용준이 일본에서의 호소력은 지난해 한국경제에 10억달러의 수입을 가져다주는 공헌을 하였다. 그중 배용준을 등장시킨 한국우표의 대일 수출이 한국...
  • 2005-11-10
  • 영국을 방문 중인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 주석은 9일 중국 경제를 오는 2020년까지 4배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중국의 원자재 수입도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 주석의 이 같은 발언은 ‘원자재 블랙홀’ 중국의 등장으로 초래된 세계 원자재 시장의 수급불안이 장기화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 2005-11-10
  • 학자 집안 외동딸이 운동에 빠진 이유 위병욱 씨 부부는 어렸을 때부터 외동딸에게 여러 가지 운동을 시켰다. 덕분에 미셸 위는 축구·야구·배구·테니스·수영 등 안 해본 운동이 거의 없다. 운동뿐만 아니라 발레를 하기도 했다. 학자 집안에서 외동딸에게 어려서부터 운동을 시킨 이유는 뭘까? 서현경 씨의 설명. “태어날...
  • 2005-11-10
  • [원제: 김계란보고회 9일 북경서] 2005-11-09 10:20:54 —양환녕 보고단일행 환송 본사소식 9일, 김계란(조선족)과 그의 동료, 친척, 친구들이 인민대회당에서 당과 국가지도자, 중앙직속정법계통의 간부와 경찰들에게 사적보고를 진행하게 된다. 6일 성위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양환녕이 성법원에서 김계란보...
  • 2005-11-09
  • [원제:美 본토 첫 한인 직선시장 탄생] 연합뉴스 2005-11-09 12:22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 미국 전역에서 8일(현지시간) 실시된 각종 선거 결과 미 본토 최초의 한인 직선 시장이 탄생했다. 미 뉴저지주 에디슨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저녁 잠정 개표 결과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한인 최준희(34.미국명 준 최)씨...
  • 2005-11-09
  • “비켜, 소렌스탐! 거침없는 여전사의 ‘마이 웨이’” 16세 골프천재 소녀 미셸 위가 지난 10월6일 프로 전향을 공식 선언했다. 프로 전향과 함께 스포츠용품업체인 나이키골프, 전자회사인 소니와 연간 1,000만 달러(약 100억 원)의 스폰서 계약을 맺자 지구촌 스포츠계가 들썩이고 있다. 미셸 위는 도대체 누구인가. 어떤...
  • 2005-11-09
  • [원제:北 남성무용계 1인자 조문규] 북한 남성 무용계의 1인자는 북한 최고 공연단체 피바다가극단의 인민배우인 조문규(35)씨.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9일 최근 북한에서 전문가들 사이에 남성 무용계의 1인자가 누군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그들은 한결같이 피바다가극단 인민배우...
  • 2005-11-09
  • [원제: 《신임받는 아나운서로 거듭날터》] 연변TV방송국에서 중견 아나운서로 맹활약하고있는 윤련순(42살)씨, 아나운서로서의 그의 소망은 시청자들의 신임과 존중을 받는 믿음직한 아나운서로 거듭나는것이였다. 1985년에 화룡문공단에서 연변TV아나운서시험에 무난히 합격되여 석달만에 아나운서로 전격 발탁된 그는 전...
  • 2005-11-09
  • [원제: 격변기 농촌모습 기록] 《기자는 력사의 진실한 기록자이다.》] 연변인민방송국 전임 주필인 김대현기자의 이 말은 어쩌면 력사학자들보다 더 진실하게 력사를 기록하는 기자의 진실성을 접대성하지 않았나싶다. 방송국 주요취재도구인 8킬로그람이나 되는 커다란 록음기를 둘러멘 김대현기자는 연변의 8개현, 시의 ...
  • 2005-11-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