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흥공업구와 각 개발구 량성경쟁관계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1월21일 08시54분    조회:87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신흥공업집중건설과 관련 계녕 기자물음에 답변 연변신흥공업집중구계획의 실시와 관련한 주정부의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 계녕주임은 환경보호, 자금해결 등 초점문제와 관련하여 기자의 물음에 대답, 특히 각현, 시 개발구지간 대상건설에서 쌍방은 경쟁자이면서도 합작파트너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계녕주임은 연길시서부에 위치한 연변신흥공업집중구의 건설에서 연길에 영향이 없도록 어떻게 환경문제를 다루려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계획자체가 환경우선을 강조하고있다면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모든 환경오염기업의 입주를 금지하는 방침을 실시하며 환경을 잘 보호할뿐만아니라 환경을 잘 가꾸어 조화롭고 생태적이며 사람들이 생활거주할수 있는 신흥공업집중구로 건설될것이라고 밝혔다. 당면 기업에 있어서 자금문제가 병목으로 나서고있는 실정에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가려는가는 기자의 질문에 계녕주임은 자금이 대상건설의 전제조건인만큼 시작단계에는 정부의 일정한 가동자금투입이 불가결하다고 피로, 그러나 열공급, 전기 등 모든 것들이 시장화로 나아가야 하는 현시점에서 상업은행을 리용함과 아울러 창의적인 기제를 내와 시장으로 하여금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추진할것임을 밝혔다. 대상건설에서 주급 신흥공업집중구로서 어떻게 각 현, 시 개발구와의 관계를 처리하려는가는 질문에 계녕주임은 각 현, 시 개발구와는 경쟁관계이면서도 합작관계임을 강조, 특히 경쟁관계는 대상유치에서의 악성경쟁인것이 아니라 각 개발구와의 사업사로, 방법, 실적면에서의 량성경쟁이라고 해석,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산업확정에서 고신기술산업과 정보산업을 주체로 하는바 여타의 대상들은 적극적으로 다른 현, 시 개발구에 적극 소개해주고 합리한 대상의 경우는 합작도 가능하다고 해석했다 또한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중국조선족창업단지를 건설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계녕주임은 훌륭한 지역조건과 독특한 민족문화조건을 살리기 위한것임을 밝혔다. 그는 국내외 조선족엘리트들을 거론하면서 중국조선족이 창업정신이 있음을 강조함과 아울러 연변은 조선족자치주이고 모든 중국조선족기업가들은 연변을 위해 기여하려는 마음이 있으며 또 연변의 적지 않은 조선족들은 로무송출을 통해 이미 창업자금이 구비된 상황으로서 이들의 창업을 위해 최적화환경을 마련하는것이라며 이들이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투자할것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장고춤으로 군중예술최고무대 정복—리미향씨의 전국제14회《뭇별상》 수상이야기 우리 나라 군중예술스타들의 대잔치였던 전국 제14회 “뭇별상(群星奖)”결승에서 리미향씨는 빼여난 연기로 우리 나라 군중문예분야최고상인 “뭇별상”을 수상했다. 이는 우리 주 군중문예분야력사에서...
  • 2009-07-02
  • 이동국 사장의 사업전략, “친환경적인 다양한 업종으로의 발전” 인천시 녹청물산(주) 이동국 사장(조선족)을 만나보다 녹청물산(주)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먹고 싱싱하게 자라는 친환경 농산품과, 무독소 식품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해서 대한민국 각지에 공급해주는 무역회사이다. 1990년대부터 연변두...
  • 2009-07-01
  • 김병민(金柄珉)프로필:중공당원, 흑룡강성 녕안사람, 1951년 9월 출생. 교수, 박사생도사, 길림성특별초빙교수, 현임 연변대학 교장. 제10,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국무원 학과평의소조 성원, 국무원특수수당금 향수자, 길림성정부 결책자문위원회 위원. 사회공직으로 중국조선―한국문학연구회 리사장, 중국동방문화연...
  • 2009-06-29
  • 천진시조선족상회 부회장 박인수의 창업스토리중한수교전인 1989년부터 한국에 해마다 친척방문으로 나갔다가 1993년에는 자금유치목적으로 홀로 16명의 한국 기업가들을 고향인 흑룡강성 해림시에 데리고 가 한국경제신문 첫면에까지 버젓이 올랐던 촌의사, 출국수속위탁으로 받은 촌민들의 60여만원 위탁금을 불량중개인에...
  • 2009-06-29
  • “한글서예 사랑의 한길에서” 저명한 조선족 서예가 서영근 교수의 성공스토리 올해 나이 서른여덟, 한국 최초 서예학박사, (사)중국연변문자예술협회 회장이며 서정대학교 교수, ‘중국 조선민족 서예사’ 등 저서의 저자, 한국 저명한 서예가들마저 그의 서예를 예찬해준 그는 누구일까?기...
  • 2009-06-25
  • 조선족료식업계 제1브랜드 한나산의 《성공비밀》 북경한나산료식체인기업 장문덕리사장 만나장문덕 프로필: 북경한나산그룹 리사장 1973년 11월 교하시 출생. 중앙민족대학 조문학부 졸업 .북경시 조양구정협위원, 북경청년기업가협회 부회장 1997년―2000년 중국국제려행사 본사 직원 2000년 북경시 조양구 화원로에 한나...
  • 2009-06-25
  • 연변에 삶의 터를 잡고 살아온 지 14년이나 된 일본인 요시다 유다가상(37세). 그는 연변을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다국가 무역의 최적지"로 여기고 연변에서 열정적으로 사업하며 생활해 왔다. 일본 고베대학 법과생이었던 그는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일본 100개 대학 100명 학생을...
  • 2009-06-25
  • 2009년도 대학입시 연변의 문과장원 배홍유학생 청화대학 꿈 현실화6월 21일, 길림성 2009년도 대학입시 성적과 대학모집 점수선이 정식으로 발표, 연변1중 3학년 15학급의 본기졸업생 배홍유학생이 문과 657점을 따내 지금까지 길림성 2009년도 대학입시 문과 최고성적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후 기자는 배홍유학생을 찾았다...
  • 2009-06-23
  • 환자들에게는 의덕이 고상한 의사로,  젊은 의사와 실습생들에게는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스승으로, 부하직원들에게는 과감하고 혁신적이며 대범한 지도자로 자리잡고있는 훈춘시중의원의 조계복원장은 당지 사람들로부터 생명의 수호천사로 불리우고있다. 조계복씨는 1977년에 길림의과대학을 졸업한후 장백현에 ...
  • 2009-06-23
  • 자녀의 중국유학 경험담 책으로 엮어현대판 맹가지모(孟軻之母), 이채경(45) 씨가 최근 자녀를 1년 반만에 중국 명문대에 입학시킨 교육담을 <일년반 준비하여 북경대 입학하기>라는 책으로 엮었다.이채경 씨는 타이완(台湾) 3년, 홍콩 3년, 중국 3년 모두 9년 동안 중화권에서 경험한 대학입시, 생활, 자...
  • 2009-06-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