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흥공업구와 각 개발구 량성경쟁관계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1월21일 08시54분    조회:86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신흥공업집중건설과 관련 계녕 기자물음에 답변 연변신흥공업집중구계획의 실시와 관련한 주정부의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 계녕주임은 환경보호, 자금해결 등 초점문제와 관련하여 기자의 물음에 대답, 특히 각현, 시 개발구지간 대상건설에서 쌍방은 경쟁자이면서도 합작파트너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계녕주임은 연길시서부에 위치한 연변신흥공업집중구의 건설에서 연길에 영향이 없도록 어떻게 환경문제를 다루려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계획자체가 환경우선을 강조하고있다면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모든 환경오염기업의 입주를 금지하는 방침을 실시하며 환경을 잘 보호할뿐만아니라 환경을 잘 가꾸어 조화롭고 생태적이며 사람들이 생활거주할수 있는 신흥공업집중구로 건설될것이라고 밝혔다. 당면 기업에 있어서 자금문제가 병목으로 나서고있는 실정에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가려는가는 기자의 질문에 계녕주임은 자금이 대상건설의 전제조건인만큼 시작단계에는 정부의 일정한 가동자금투입이 불가결하다고 피로, 그러나 열공급, 전기 등 모든 것들이 시장화로 나아가야 하는 현시점에서 상업은행을 리용함과 아울러 창의적인 기제를 내와 시장으로 하여금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추진할것임을 밝혔다. 대상건설에서 주급 신흥공업집중구로서 어떻게 각 현, 시 개발구와의 관계를 처리하려는가는 질문에 계녕주임은 각 현, 시 개발구와는 경쟁관계이면서도 합작관계임을 강조, 특히 경쟁관계는 대상유치에서의 악성경쟁인것이 아니라 각 개발구와의 사업사로, 방법, 실적면에서의 량성경쟁이라고 해석,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산업확정에서 고신기술산업과 정보산업을 주체로 하는바 여타의 대상들은 적극적으로 다른 현, 시 개발구에 적극 소개해주고 합리한 대상의 경우는 합작도 가능하다고 해석했다 또한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중국조선족창업단지를 건설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계녕주임은 훌륭한 지역조건과 독특한 민족문화조건을 살리기 위한것임을 밝혔다. 그는 국내외 조선족엘리트들을 거론하면서 중국조선족이 창업정신이 있음을 강조함과 아울러 연변은 조선족자치주이고 모든 중국조선족기업가들은 연변을 위해 기여하려는 마음이 있으며 또 연변의 적지 않은 조선족들은 로무송출을 통해 이미 창업자금이 구비된 상황으로서 이들의 창업을 위해 최적화환경을 마련하는것이라며 이들이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투자할것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1988년과 91년 연변을 방문해 연변 역사가들을 두루 만났다.이때 중국공산당 문헌에 수록된 김일성에 대한 기술을 입수해그가 항일무장 투쟁의 중요한 사람임을 객관적 자료로 입증했다.백두산도 올랐는데 천지의 모습은 장엄했다. .article, .article a, .article a:visited, .article p{ font-size:14px; color:#222222;...
  • 2007-01-26
  • ‘29일 타계 1주기’ 맞아 부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 단독 인터뷰 “남들은 그이가 위대한 예술가라고 말하지만 내겐 그저 커다란 아기(big baby)였죠.”지난해 74세를 일기로 타계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白南準)씨의 반려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70) 여사가 오는 29일로 다가온 남편의 1...
  • 2007-01-23
  • 美 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 탄생 여부 주목 힐러리 클린턴 미국 상원의원(뉴욕.59)이 20일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이 나라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도전에 나섰다.   흑인인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과 존 에드워즈 전(前) 상원의원 등에 이어 힐러리 의원이 이날 대선 출마를 발...
  • 2007-01-21
  • [중앙일보 장연화 기자] 미국의 4년제 대학에 최초로 한인 총장이 나왔다. 캘리포니아주립대(UC) 이사회는 UC샌타크루즈 공대 학장인 강성모(스티브 강.61.사진) 교수를 UC머시드 새 총장으로 뽑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중 하나인 UC머시드는 2005년 가을에 문을 연 신생 캠퍼스다. 이번 총장 선출에는 미...
  • 2007-01-20
  •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고 위대한 공산주의전사이며 걸출한 무산계급혁명가이고 중공의 경제사업 탁월한 지도자이며 중국공산당 제7기, 8기, 11기 중앙위원이고 제8기 중앙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원 국무원 부총리이고 원 중공중앙고문위원회 상무부주임인 박일파옹이 병으로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2007년 1월 ...
  • 2007-01-18
  • 석사연구생, 민족사회사 사회학과 제자를 가르치고있는 렴송신박사(왼쪽) 약속대로 렴송신박사의 자택을 찾아간 날은 한해가 막 저물어가는 지난 12월 29일이였다.열정적이고 스스럼없는 첫 인상이 사학자,법학박사의  딱딱할것만 같았던 모습과는 퍼그나 달랐다. 자택 탁상머리에는 책들이 두둑이 쌓여져있어 서향냄새...
  • 2007-01-14
  • [—불우학생돕기로 여생 빛내는 문태경로인 ]《남의 자식한테 무슨 정성 그리 쏟아붓소?》이는 지난해 불우학생들의 뒤바라지로 열심히 살아온 연길시 조양가두 문태경로인(70세)을 두고 의아쩍은 눈길을 던지는 사람들의 말이다.  정년퇴직하고 여러가지 활동으로 만년을 보내던 문태경로인이 불우학생...
  • 2007-01-13
  • "요놈들이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안아달라고 조를 때마다 내 마음은 형언할 수 없는 애수에 젖어 듭니다.이 피덩어리들을 버리고 어떻게 가겠습니까"라고 측은한 눈길로 천진란만한 어린이들을 보면서 기자에게 설명하고 있는 한 중년사나이, 그가 바로 "사랑의 집(원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학원(...
  • 2007-01-09
  • [리옥금씨의 '단풍잎에 붙이는 추억'에 붙여]50대 가정주부가 작품집을 펴내 화제로 되고있다. 길림시에 거주하는 리옥금(1952년생)씨가 '단풍잎에 붙이는 추억'(연변인민출판사)이라는 삶의 악세사리를 세상에 선사하면서 각광을 받고있다.   '황혼녘의 색바랜 사진', '보지도 못한 두 오빠', '하나밖에 없는 언니', ...
  • 2007-01-08
  • [중국문단의 대표적 신세대녀류소설가 김인순을 만나다]일시: 2006년 12월 28일 장소: 길림신문사 사장실     중국문단 《70후》 대표주자기자:  중국문단에서 70후 작가 중 3대작가중의 한사람 5대작가중의 한사람 이라고 할 정도로 당신은 70후 작가의 대표자의 한사람이다. 70후작가 를 어떻게 리해해야...
  • 2007-01-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