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량국의 교량으로 거듭날터]
[한국 (주)목우건설그룹 박주철 대표의 지성]
《중국에서 체류할 시간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중국건설업계에 관여할 시간이 더 많을것 같다는 이야기도 되겠지요.》
88올림픽 국내환경장식공사, 롯데백화점, 프랑스대사관, 현대백화점 등 한국 유수의 상가, 특수공사실적으로 1991년 대통령상 등을 비롯한 표창장을 받아온 (주)목우건설그룹의 박주철 대표가 최근 밝혔다.
박대표는 유력한 중견기업가라기보다 중한 량국의 교량으로 더 잘 알려지고있다.
박대표의 중국진출계기는 5여년전 청도시에 펼쳐진 국제환경전에 참가하고나서부터였다. 그때 청도시 보세구관리위원회 책임자로부터 한국기업유치에 대한 청탁을 받게 되였고 박대표는 국가의 직접적인 특수정책을 받고있는 보세구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면서 쾌히 승낙해나섰다.
현재 그는 보세구의 경제고문으로 있으면서 투자금 천만딸라이상되는 KBS(헬멧)그룹 등 유명브랜드업체와 4개의 중소기업들을 유치했다.
2005년 한국주간을 맞아 보세구관리위원회로부터 상품전시회에 참여할 기업소개제의를 받은 박대표는 첫 경험이고 시간이 긴박했지만 건설업계에서 장인정신으로 20여년 지켜온 신용과 명분을 걸고 상품과 기술력은 확보되지만 자금난과 조직력 미달로 중국진출에 주춤하고있는 40여개의 건축자재 업체들이 출품전시할수 있게끔 전력했다.
이번 한국주간을 맞으며 단 4일만에 자이언스회사의 웰빙 수족관, 하영테크회사의 웰빙 그릇 등 10여개 업체에 대한 현지인들의 선호 및 주문이 쇄도했다. 성공적인 이번 한국상품전시회를 통해 앞으로 매년 한국주간마다 펼쳐지게 되는 한국상품전시회에 보다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여 쌍방이 만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박대표는 표시하기도 했다.
현재 청도에서 선미미 식당도 운영하고있는 박대표는 청도 조선족 로인들을 모셔다 자주 식사대접, 기념품증정 행사를 이끌어오던데로부터 주위에 어렵게 사는 현지로인들까지 한달에 한번씩 모셔다 식사대접을 하고싶다고 현지정부에 의뢰하기도 했다. 그는 또 지난해부터 추진해오던 《청도 로인협회와 인천시 연수구 로인협회 자매결연》문제가 명년 후반기에 해결되여 현지 로인들의 한국관광기회가 무료로 이뤄질것 같다면서 자기 일처럼무척이나 기뻐했다.
기업가가 사회에 환원한다는 그런 의식과 소중한 정성으로 그렇게 바쁜 시간임에도 여가를 내는 박대표, 또한 그것이 사업에서 유력한 강자로 군림하게 하는 진로로 안받침된것이 아닐가. 자국에서도 서민들이 살기 좋은 주택공급이라는 기업리념을 실현해온 박대표는 청도 나아가서 부동산건설에 열띠고있는 산동성에서도 화려한 경력과 새로운 건설시각, 앞선 기술감리로 선점을 시작, 청도 시북구 양가촌에 1000여가구가 입주할수 있는 주택단지를 조성할 건설계약을 지난 5월에 마무리한 상태이다. 또 제남시 역성구의 약 130만평 되는 부지면적에 연흥치업과 손잡고 올해안으로 청약에 들어갈 전망이며 또 산동성내에 있는 모 관광지 대형건설프로젝트에서도 이미 주도권을 장악, 마지막 미팅을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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