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의 훌륭한 경찰---김정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07년4월25일 14시18분    조회:94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도문시에 변강의 사회안정과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업하는 인민경찰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도문시 공안국 형사경찰대대 대대장인 김정수입니다. 

   1989년에 공안사업에 참가한 김종수는 1992년부터 줄곧 형사범죄를 타격하는 1선에서 싸워왔습니다. 2005년에 형사경찰대대 대대장 중임을 맡은 김정수는 성공안청의 인명사건해명률을 90%에 도달시켜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인명사건해명전문행동을 벌렸습니다. 사건해명률을 높이기 위해 그는 인명사건정찰검사방법을 제정하고 15일내에 살인사건을 해명하지 못하면 독찰해명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지난해 2월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무명시체사건을 접수한 김정수는 대원들을 이끌고 사건해명에 나섰습니다. 15일간 김정수는 수천리길을 다니면서 조사를 벌려 마침내 2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했습니다. 

   사회악세력무리가 시민들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실정에 비추어 김정수는 악세력타격력도를 강화하였습니다.  석승파무리들은 도문시 장거리운수업을 독점할 목적으로 무단적으로 사단을 일으켰습니다. 또 마약을 흡입해 사회에 나쁜 영향을 일으켰습니다. 김정수는 세밀한 정찰을 거쳐 이들의 범죄단서를 장악한후 일거에 석승파세력을 짓부셨습니다. 김정수대대장과 다년간 함께 사업해온 한 공안일군은 이렇게 말합니다. 

   <<함께 사업하는 가운데서 김정수대대장은 형사경찰사업을 사랑하고 집착하고 있음을 깊이 느꼈습니다. 그는 군중들이 제보한 사건이 크던 작던 참답게 대했습니다. 중대사건이 발생할때마다 언제나 앞장에 서기에 대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지금 대오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전례없이 높습니다. >>

  공안사업에 참가한 10년래 김정수는 중대형사사건 500여건을 해명하고 범죄협의자 800여명을 나포하였습니다. 올해도 김정수는 도문시에서 발생한 <<1.24살인사건>> 등  악성살사건을 포함해 도문시에서 발생한 6건의 살인사건을 전부 해명했습니다. 최근 3년래  도문시 형사경찰대대에서는 24건의 인명사건을 전부 해명하여 살인사건해명률을 100%에 도달시켰습니다. 

 도문시 공안국 최현부국장입니다.
  <<김정수대대장은 보통정찰원이나 령도직은 맡은 후나 열심히 사업하였습니다. 특히 대대장중임을 맡은후 중대사건해명에서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정수대대장은 우리 도문시 공안계통에서 따라배울 본보기입니다. >>

  김정수대대장은 성과는 지난 일이고 해야할 일이 더 많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인민공안은 인민을 위한다는 취지를 확고히 수립하고 자신의 정치, 업무자질을 부단히 높이겠습니다. 형사범죄를 타격하여 경제건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대원들을 이끌고 도문시 사회정치안정과 치안안정을 수호하여 도문시 경제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겠습니다. >>
  
김문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얘기하나 해드릴게요. 옛날 어느 한 가족이 있었는데 가난과 전쟁으로 헤어졌어요. 세월이 흐르다보니 같은 것이라고는 얼굴모양과 핏속에 흐르는 DNA뿐이었어요...” 이영남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은 연변 화룡에서 태어난 조선족동포다. 살고 있는 곳은 청...
  • 2012-02-08
  •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27) -연변코리아패션 손향총경리 인터뷰      . 손향 프로필   길림성제11기부녀대표대회 대표 길림성녀성기업가협회 회원 연변주제10차부녀대표대회 대표,집행위원 연변주녀기업가협회 부비서장 연변주공상련합회 집행위원 연길시제12기~13정협위원 연길시공상...
  • 2012-01-23
  • [길림신문 2012-01-18 강동춘특약기자 ]광동성 에니오공예품유한회사 총경리 김문일씨의 이야기 2011년도 막가는 지난 12월 11일 필자는 광주출장길에 중국제조업의 중심지 주강삼각주에서 인조손톱, 화장품 생산 전문업체인 광동성 에니오(亿尼奥)공예품유한회사를 견학하고 조선족기업가 김문일(金文日)총경리를 만...
  • 2012-01-19
  • 연길고려원음식점 총경리 림룡춘을 만나다    임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림 총경리 [흑신 2012-01-18]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의 어느 골목을 가도 우리민족 전통음식을 만끽할 수 있다. 그중 우리민족 전통음식은 물론 중국요리, 일본요리도 맛볼 수 있는 한 음식점이 있는데 그 음식점이 바로 연길고려원 음식...
  • 2012-01-18
  • [인터넷료녕신문 2012-01-17 김향숙기자]중국평안인수보험주식유한회사 철령중심지회 업무주임 김춘화   근년 들어 철령시 보험업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선두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조선족녀성이 있어 화제다. 중국평안인수보험주식유한회사(中國平安人壽保險股分有限公司) 철령중심지회 업무주임 김춘화씨...
  • 2012-01-18
  • 비전의 나래 펼치는 북흥과자공장  연길시 북흥과자공장의 창시자 김영숙 공장장  노년일대   (흑룡강신문=연길2011-12-31) 김명록 특약기자 = 연길북흥과자공장이라면 대뜸 김영숙 공장장을 떠올리게 된다.북흥과자공장의 창시자이자 형상이 바로 김영숙이다.   김영숙은 1960년에 연길시식품공장에서 종업...
  • 2011-12-31
  •   (흑룡강신문=하얼빈 2011-12-31) 리수봉기자 = 사람은 왜서 땀을 흘리며 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저명한 학술권위 잡지인 미국과학원기요 (PNAS) 새해 1월호에 새로운 중요한 발견이 하이라이트로 게재된다.   제1작자 겸 통신작자인 미국 국가위생연구원 최창익박사 (조선족. 47) 에 따...
  • 2011-12-31
  • [길림신문 2011-12-30 홍옥 기자]료심전역 평진전역 중남전역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했던 로전사의 이야기 장춘에 새 중국의 제1세대 비행사로 폭격기 기장, 대대장으로 있었던 조선족 유병주로인이 계신다는 말을 듣고 기자는 12월 22일 장춘시 록원구에 있는 청년로 로간부휴양소를 찾아갔다. 미리 취재련락을 해온 상황이나...
  • 2011-12-30
  • 선생님은 35년 동안 조선어 방송국에서 근무하시고, 얼마 전에 은퇴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어 방송국의 산증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오랫동안 몸담으신 흑룡강 조선어 방송국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흑룡강 조선어 방송국은 중국에서 흑룡강성처럼 ‘성’에서 꾸리는 방송으로는 유일한...
  • 2011-12-29
  • 월드옥타 청도지회제3차리사회에서 통과 월드옥타청도지회가 일전 제3차 리사회를 개최하고 월드옥타 청도지회 차기 회장으로 청도무학선박기계유한회사의 박광석리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길림성돈화시태생인 박광석은 성격이 단호하고 일 추진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옥타가입후 신로세대들의 주목속에서 보...
  • 2011-1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