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의 훌륭한 경찰---김정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07년4월25일 14시18분    조회:93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도문시에 변강의 사회안정과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업하는 인민경찰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도문시 공안국 형사경찰대대 대대장인 김정수입니다. 

   1989년에 공안사업에 참가한 김종수는 1992년부터 줄곧 형사범죄를 타격하는 1선에서 싸워왔습니다. 2005년에 형사경찰대대 대대장 중임을 맡은 김정수는 성공안청의 인명사건해명률을 90%에 도달시켜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인명사건해명전문행동을 벌렸습니다. 사건해명률을 높이기 위해 그는 인명사건정찰검사방법을 제정하고 15일내에 살인사건을 해명하지 못하면 독찰해명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지난해 2월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무명시체사건을 접수한 김정수는 대원들을 이끌고 사건해명에 나섰습니다. 15일간 김정수는 수천리길을 다니면서 조사를 벌려 마침내 2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했습니다. 

   사회악세력무리가 시민들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실정에 비추어 김정수는 악세력타격력도를 강화하였습니다.  석승파무리들은 도문시 장거리운수업을 독점할 목적으로 무단적으로 사단을 일으켰습니다. 또 마약을 흡입해 사회에 나쁜 영향을 일으켰습니다. 김정수는 세밀한 정찰을 거쳐 이들의 범죄단서를 장악한후 일거에 석승파세력을 짓부셨습니다. 김정수대대장과 다년간 함께 사업해온 한 공안일군은 이렇게 말합니다. 

   <<함께 사업하는 가운데서 김정수대대장은 형사경찰사업을 사랑하고 집착하고 있음을 깊이 느꼈습니다. 그는 군중들이 제보한 사건이 크던 작던 참답게 대했습니다. 중대사건이 발생할때마다 언제나 앞장에 서기에 대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지금 대오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전례없이 높습니다. >>

  공안사업에 참가한 10년래 김정수는 중대형사사건 500여건을 해명하고 범죄협의자 800여명을 나포하였습니다. 올해도 김정수는 도문시에서 발생한 <<1.24살인사건>> 등  악성살사건을 포함해 도문시에서 발생한 6건의 살인사건을 전부 해명했습니다. 최근 3년래  도문시 형사경찰대대에서는 24건의 인명사건을 전부 해명하여 살인사건해명률을 100%에 도달시켰습니다. 

 도문시 공안국 최현부국장입니다.
  <<김정수대대장은 보통정찰원이나 령도직은 맡은 후나 열심히 사업하였습니다. 특히 대대장중임을 맡은후 중대사건해명에서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정수대대장은 우리 도문시 공안계통에서 따라배울 본보기입니다. >>

  김정수대대장은 성과는 지난 일이고 해야할 일이 더 많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인민공안은 인민을 위한다는 취지를 확고히 수립하고 자신의 정치, 업무자질을 부단히 높이겠습니다. 형사범죄를 타격하여 경제건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대원들을 이끌고 도문시 사회정치안정과 치안안정을 수호하여 도문시 경제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겠습니다. >>
  
김문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동포업무, 사명감 갖고 일하겠다” “한상대회 동포경제 활성화시킬 훌륭한 아이템” “동포 민족교육은 좀 더 ‘엘리트교육’ 으로 전환”“재외동포 공로에 보답키 위해 최선 다할 것”-취임 축하드린다. 이사장 취임 전 약 3개월의 업무 공백 기간 중 재외동포재단...
  • 2008-09-02
  • 림민호선생은 중국조선족의 불굴의 혁명가이며 걸출한 교육가이며 중국조선족 대학교육의 요람인 연변대학 초대 제1부교장이다.연변대학교정의 정문에 들어서면 중앙도서관 동쪽화단중앙에 청동색 반신동상이 하나 서있다.  연변대학 초대교장 림민호선생의 동상이다.동상을 받친 검정색 단 정면에는"림민호...
  • 2008-08-26
  • 문학, 우리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윤동주문학상" 평론부문 본상을 수상한 장춘식 평론가 “우리 조선족에 윤동주라는 시인이 있다는것이 자랑스럽고 그의 이름으로 된 문학상을 수상했다는것이 또한 자랑스럽다. 조선족문학의 진흥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는 격려와 채찍질로 알고 더 열심히 노...
  • 2008-08-26
  • 성공을 기대한다면 고생에 도전하라 도전과 열망으로 푸른 꿈 키워간다 돈을 얼마간 벌어왔지만 1~2년사이에 탕진하고 또 출국길에 오른 이들이 있는가 하면 사업밑천이 있어도 창업할 엄두조차 못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와 달리 귀국후 짧디짧은 3개월사이에 400평방메터에 달하는 일식숯불구이점을 오픈해 주위의 부러...
  • 2008-08-26
  • "우리 조선족 민담, 내 목소리로 되살린다" '황구연 유고집' 시디에 구연 “민족문화 계승”수상경력 화려…CNR ‘수석사회자’에 도전 조선족 출신으로 중국 중앙방송(CCTV) 산하 중앙인민방송국(CNR)에서 근무하는 박청죽(56·사진) 아나운서는 요즘 꿈에 부풀어 있다. 지난해...
  • 2008-08-25
  • 밀산시 화평조선족향공안변방파출소의 최봉수(조선족, 40세)씨는 경찰계에 투신한 20년간 시종 우수한 공산당원과 인민경찰을 본보기로 삼고 각종 임무를 착실하게 완수하여 2차례 개인 3등공을 기입받았으며 '전국밀입국단속선진개인' , 밀산시우수공산당원 등 수많은 영예를 한몸에 지녔다. 1개월만에 특대살인사건 사출...
  • 2008-08-20
  • —화룡시인민검찰원 반독직침권국 허동섭부국장에 대한 이야기 1.74메터의 키에 90킬로그람의 체중을 가진 다부진 몸매의 사나이 허동섭(43세)씨, 화룡시인민검찰원 반독직국 부국장이란 중책을 짊어지고 나라와 백성들의 리익을 위해 불철주야 비리와 싸우면서 정의를 수호해온 그가 과로로 쓰러지면서 무정한 병마에...
  • 2008-08-20
  • 애족장 대신 받은 항일투사 임민호 선생 손녀 임영씨 "뒤늦게나마 한국정부가 할아버지를 독립유공자로 추서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할아버지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억하면서 남은 학업에 정진하겠습니다."15일 청주시민회관, 조선족 유학생 임영(林瑛·36·사진·충북대 국...
  • 2008-08-18
  •   아버지의 이름으로 - “윤정석소년아동문화재단” 리사장 윤진씨    “아버지의 생전숙원을 이어 그 첫 발자욱을 뗀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제2회 윤정석아동문학상 시상식 참가차로 일본의 현해탄을 날아 연변으로 온 윤진씨는 평생을 아이들을 위해 혼신을 바쳐온 아버지- 윤정...
  • 2008-08-12
  • "소수민족 중 조선족 공연이 1등이었어요"  "장구로 조선족 심장박동 표현" 中 최고 권위 '文華 대상' 받아 '조선족 측천무후' 별명 얻기도 "28개 소수민족 공연 중에 우리 공연이 3분11초로 가장 길었어요. '춤이 좋으니까 양보하겠다' 하더라고요. 민족끼리 겨루는 자리고 세계가 다 보는 ...
  • 2008-08-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