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10대 특장교원》 룡정중학교 장원수교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07년7월12일 09시53분    조회:92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원수선생은 룡정시룡정중학교 체육교원이다. 그는 국가급 심판원이며 길림성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이다.

꾸준한 학습 고심한 연구

장원수교원은 다년간 축구코치 사업을 맡아하면서 《소년축구훈련》, 《과학화축구훈련》 등 잡지들을 꾸준히 학습하고 축구훈련지도에 유익한 VCD들을 반복적으로 보고 연구하면서 학생들의 년령특점에 알맞게 과학적으로 축구훈련을 지도하여왔다. 또한 축구는 대항성이 강한 운동이므로 학생들의 발목이나 종아리가 상할 위험성이 많다. 하여 장원수교원은 《운동보건학》이라든가 《운동해부학》 등 의학서적들도 열심히 학습하면서 선수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는 현장에서 제꺽 조치를 대여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축구훈련을 유지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왔다. 하여 지금까지 학생들이 심한 상처를 입어 시합에 참가하지 못하여 영향받은 일은 한번도 없다.

선수들의 학습도 훈련도 과학적으로

장원수교원은 학생들의 학습에도 무척 관심을 돌려왔다. 그는 경상적으로 학급담임들과 운동원들의 학습정황을 료해하였고 운동원들과도 학습임무를 완성해야만 훈련에 참가할수 있다고 엄격히 요구를 하여왔다. 그리고 방학간에는 학생들을 집체로 먼저 방학숙제를 시킨 후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공부에 힘겨워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원과 련계를 맺어 개별보도를 받도록 도와주었다. 이와 같이 그는 선수들의 학습시간과 훈련시간을 과학적으로 합리하게 배치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휴일, 방학휴식이 없이 우리 민족 미래의 축구건아들을 육성해내리라는 일념으로 운동장에서 열심히 이이들과 함께 뛰였다.

성공의 열매 주렁주렁

《공든 탑이 무너지랴》고 추호의 사심도 없이 추호의 동요도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년간 끈질기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학교축구팀은 적지 않은 영예를 받아안았다.

학교축구팀은 2005년 5월에 있은 연변 주 《대서양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중학조 1등, 2006년 6월에 있은 연변 주 《빙천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2등, 2006년 《주장컵》 축구시합에서 1등의 월계관을 받아안았을뿐만 아니라 그 본인도 수십차례 《우수코치》란 칭호를 받아안았다. 그는 비단 이렇게 우수한 축구코치일뿐만 아니라 학교 체육사업에서의 기준병이기도 하다. 1999년에는 국가급 심판원의 자격을 땄고 2004년부터 선후로 중학교 체육학과 시급 골간교원, 연변 주 중소학교 체육교수시합 1등, 첫기 연변 주 중소학교 예술, 체육, 미술 교원들의 새 과정 교수 기본공시합 1등, 룡정시 우수교원, 길림성 초급중학교 새 과정 체육교원 교수기능시합에서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 길림성 제2기 《체육과 건강 100과당 우수과 평비》에서 1등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지금 학교의 체육조 조장사업을 맡아하고있는 장원수교원은 지금도 만강의 열정, 드높은 책임감, 영원히 시들줄 모르는 청춘의 정열로 맡은바 사업을 깐지고도 힘있게 밀고나아가고있으며 다른 코치들을 도와 《운동장의 억센 수리개》로 맹활약하고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지난 5월 2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영국의 ‘채널4’ TV 방송은 "Turn Buck Your Body Clock"를 방송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36세의 평범한 직장인 스티브 바렐이 실험 대상으로 등장,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8주간의 일정 동안 운동 요법과 식이 요법으로 다이어트와 함께 출연자의 병든 신체를 치료하여 건강을 회...
  • 2006-05-06
  • 음악인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비닐빽시장을 장악한 조선족사업가가 있다. 펜실베이니아조선족동포회 수석부회장 김천명(52세)씨는 연변출신으로 어려서 예술사업을 하시는 부모를 따라 북경으로 이주했다.음악교육을 받은 그는 1970년 중국 공군가무단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입대했으며 1982년부터 중앙민족학원에서 작곡 공부...
  • 2006-04-29
  • 길림성 안도현 석문진 남류촌의 김송철, 리영희부부는 다각경리로 톡톡한 수입을 올리며 보람찬 삶을 엮어가고있다. 그들 부부는 10년전 남들이 토지를 양도하는 기회에 생기는대로 챙겨 한전 6헥타르, 수전 1.8헥타르를 도맡았다. 그리고 기계작업에 중시를 돌려 손잡이뜨락또르, 파종기, 이양기 등 농기구를 구전히 갖춰놓...
  • 2006-04-28
  • [원제: 애인같고 원쑤같은 사진과 함께 30년] 지난 4월 22일 사진작가 최주범의 수상작품 및 장백산풍경사진전이 연변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에 전시된 60점의 사진작품은 작가의 30여년간의 작품활동가운데서 예술에 대한 혼심과 피와 땀의 경정체로서 정품이라 할수 있는 작품들이다. 《예술은 인류령혼을 정화...
  • 2006-04-28
  • 박동수 신임회장 인터뷰를 통해 밝혀 제29대 박동수 신임 한인회장 지난 약 5개월여 동안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한인회관 폐관’ 이라는 최악의 사태까지 초래될 위기에 놓였던 제29대 한인회장 선출에서 우여곡절 끝에 침몰 직전의 ’29號’를 구출하는데 최후의 히어로로 등극한 전 한.브 교육협회장 박동수(63)씨. ‘...
  • 2006-04-28
  • 마이크 박 등 3팀 '하이서울페스티벌' 참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재외 한국인 싱어송라이터 제니 최. 미국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 동포 인디 뮤지션들이 고국 땅을 찾아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마이크 박, 제니 최, 다케나리 이들 3명의 한국계 뮤지션은 '하이 서울 페스티벌' 일환으로 내달 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
  • 2006-04-28
  • 한류 폭풍이 거세다. 배용준의 ‘겨울연가’로 촉발된 드라마는 이영애의 ‘대장금’으로 이어지고 여자 가수 보아, 이효리, 장한나와 남자가수 비, 세븐 등으로 연결되는 한류의 파고는 일본을 넘어 중국으로 건너갔고 이제 미국까지 바라보고 있다. 이미 지난 2월 뉴욕에서 개최된 가수 비의 성공이 바로 미국시장 가능성...
  • 2006-04-26
  • 고려약에 미생물 배양, 전문기관들이 효과성 인정 조선의 국가과학원 발명국에서는 지난해 한 가정부인이 만든 새형의 당뇨병치료약인 고려건강수에 특허증서를 수여하였다. 의학계의 초점을 모은 고려건강수의 개발자 현순임씨(51살)의 직책은 조선연유련합총회사 원산정양소 소장이다. 의학분야와 직접적인 인연은 없다. ...
  • 2006-04-25
  • "기업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과 성실입니다. 철골 골조 한 가지만은 세계에서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을 어느 순간에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패코스틸(Paco Steel & Engineering)의 백영중 회장(77)은 자신의 경영철학을 이같이 말했다. 백 회장은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동포기업인. 세계한상대회리...
  • 2006-04-24
  • 재독동포인 소재한(36)씨가 20일 평택 동방아동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아들을 위해 디지털 피아노 1대와 컴퓨터 2대를 기증했다. 피아노를 선물하려고 이날 방한한 소 씨는 "고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재독동포 청년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자선 바자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600만 원을 마련했...
  • 2006-04-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