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10대 특장교원》 룡정중학교 장원수교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07년7월12일 09시53분    조회:93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원수선생은 룡정시룡정중학교 체육교원이다. 그는 국가급 심판원이며 길림성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이다.

꾸준한 학습 고심한 연구

장원수교원은 다년간 축구코치 사업을 맡아하면서 《소년축구훈련》, 《과학화축구훈련》 등 잡지들을 꾸준히 학습하고 축구훈련지도에 유익한 VCD들을 반복적으로 보고 연구하면서 학생들의 년령특점에 알맞게 과학적으로 축구훈련을 지도하여왔다. 또한 축구는 대항성이 강한 운동이므로 학생들의 발목이나 종아리가 상할 위험성이 많다. 하여 장원수교원은 《운동보건학》이라든가 《운동해부학》 등 의학서적들도 열심히 학습하면서 선수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는 현장에서 제꺽 조치를 대여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축구훈련을 유지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왔다. 하여 지금까지 학생들이 심한 상처를 입어 시합에 참가하지 못하여 영향받은 일은 한번도 없다.

선수들의 학습도 훈련도 과학적으로

장원수교원은 학생들의 학습에도 무척 관심을 돌려왔다. 그는 경상적으로 학급담임들과 운동원들의 학습정황을 료해하였고 운동원들과도 학습임무를 완성해야만 훈련에 참가할수 있다고 엄격히 요구를 하여왔다. 그리고 방학간에는 학생들을 집체로 먼저 방학숙제를 시킨 후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공부에 힘겨워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원과 련계를 맺어 개별보도를 받도록 도와주었다. 이와 같이 그는 선수들의 학습시간과 훈련시간을 과학적으로 합리하게 배치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휴일, 방학휴식이 없이 우리 민족 미래의 축구건아들을 육성해내리라는 일념으로 운동장에서 열심히 이이들과 함께 뛰였다.

성공의 열매 주렁주렁

《공든 탑이 무너지랴》고 추호의 사심도 없이 추호의 동요도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년간 끈질기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학교축구팀은 적지 않은 영예를 받아안았다.

학교축구팀은 2005년 5월에 있은 연변 주 《대서양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중학조 1등, 2006년 6월에 있은 연변 주 《빙천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2등, 2006년 《주장컵》 축구시합에서 1등의 월계관을 받아안았을뿐만 아니라 그 본인도 수십차례 《우수코치》란 칭호를 받아안았다. 그는 비단 이렇게 우수한 축구코치일뿐만 아니라 학교 체육사업에서의 기준병이기도 하다. 1999년에는 국가급 심판원의 자격을 땄고 2004년부터 선후로 중학교 체육학과 시급 골간교원, 연변 주 중소학교 체육교수시합 1등, 첫기 연변 주 중소학교 예술, 체육, 미술 교원들의 새 과정 교수 기본공시합 1등, 룡정시 우수교원, 길림성 초급중학교 새 과정 체육교원 교수기능시합에서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 길림성 제2기 《체육과 건강 100과당 우수과 평비》에서 1등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지금 학교의 체육조 조장사업을 맡아하고있는 장원수교원은 지금도 만강의 열정, 드높은 책임감, 영원히 시들줄 모르는 청춘의 정열로 맡은바 사업을 깐지고도 힘있게 밀고나아가고있으며 다른 코치들을 도와 《운동장의 억센 수리개》로 맹활약하고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④카자흐스탄 국가 철학 정립하는 구리 한 교수 Y.카자흐스탄 국가 철학 정립하는 구리 한 교수 카자흐스탄은 올해 말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독립 후 1991년 권좌에 오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부존자원에 힘입어 매년 경제를 10%씩 상승시켜 국민의 신망이 두터워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
  • 2005-11-21
  • 정율성 생가 찾는 중국인 늘어 정율성국제음악제가 성황리에 종료되는 등 정율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구 양림동 정율성 생가를 찾는 중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광주시 남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국 옌타이시 신문판공실 일행 및 연변시 과학기술대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등 30여명이 정율성 생가를 방...
  • 2005-11-21
  • 성공적인 첫 전시회 한편 상하이 기독교청년회에서 써준 소개장을 들고 선양의 봉천기독교청년회를 찾아간 한낙연은 그곳에서 진보적인 청년들의 의식을 깨우는 조직사업에 열중하면서도 붓을 놓지 않는다. 덕분에 ‘상하이미술전문학교 졸업생 한낙연의 유화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생애 첫 개인전을 봉천기독교회관에서 개...
  • 2005-11-21
  • [광복 60주년 특별기획]③매년 노벨문학상 후보 오르는 露대표작가 아나톨리 김 고려인 3세인 러시아 대표적 작가 아나톨리 김(66)은 지난 9일 대표작 `다람쥐''로 제3회 톨스토이 문학상 대상(大賞)을 받았다.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고리키 문학대학을 졸업한 그는 1973년 단편 `수채화''로 구 소련 시절 문단에...
  • 2005-11-21
  • [광복 60주년 특별기획] ②고려인 유일 국가두마(하원) 류보미르 장 의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19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가하면서 고려인 출신 유일의 국가두마 의원인 류보미르 장(46)씨를 대동한다. 모스크바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장 의원은 "푸틴 대통령이 중요한 회의...
  • 2005-11-21
  • 룡정시 조양천진 조양촌 제2촌민소조 김봉석 (58세), 박인숙 (58세)부부는 가금알부화로 치부길을 열어가고있다. 지금까지 주내 1000여호의 가금사양호에 10만개의 가금알을 부화시켜 팔아 해마다 5만여원의 수입을 올리고있다. 지난세기 80년대 연변에 칠면조사양열이 일자 김봉석씨도 700원의 자금을 모아 20여마리의 칠면...
  • 2005-11-18
  • [원제:“남, 북이 아닌 세계 시민으로 살 터”] 황석영 작가 ‘손님’ 영문 출판기념회에서 밝혀 냉전 체제 아래 정치 이데올로기에 휘말려 89년 방북 사건으로 5년여 파란만장한 수형생활을 거치며 질곡의 세월을 보냈고 현재는 런던 교외의 자그마한 처소에서 1년 6개월째 은둔과 창작 활동에 여념이 없는 이시대 대표적 ...
  • 2005-11-18
  • 조선족 청년기업가가 대규모 자산을 일궈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재중동포 박광종(39)씨가 이끄는 흑룡강동원(同源) 상업무역유한회사는 상업, 무역, 부동산업에 투자해 창업 12년만에 총자산 1억2천만 위안(약 155억원)에 7개 자회사를 거느린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헤이룽장(黑龍江)성 왕...
  • 2005-11-17
  • [원제: 광활한 초원서 파란 꿈 가꿔간다] 우란하다진 유일 우수청년목장주로 현대식 관리방식으로 목장을 경영 내몽골자치구 우란호트시 우란하다진에 위치한 대흑산은 왜적을 물리칠 때 최후의 격투를 벌렸던 곳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구릉지대이다. 하지만 지금은 우란호트시의 대형 양목장의 하나로 부상해 각광을...
  • 2005-11-16
  • 극동 국립공업수산대학 총장 게오르기 김 ※편집자주 = `카레이츠''로 불리는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고려인(高麗人). 그들은 140년 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한반도를 벗어나 대륙으로 건너간 선조들의 후손이거나 일제시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다.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 등 연해주 지역에 모여 살던...
  • 2005-11-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