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10대 특장교원》 룡정중학교 장원수교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07년7월12일 09시53분    조회:93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원수선생은 룡정시룡정중학교 체육교원이다. 그는 국가급 심판원이며 길림성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이다.

꾸준한 학습 고심한 연구

장원수교원은 다년간 축구코치 사업을 맡아하면서 《소년축구훈련》, 《과학화축구훈련》 등 잡지들을 꾸준히 학습하고 축구훈련지도에 유익한 VCD들을 반복적으로 보고 연구하면서 학생들의 년령특점에 알맞게 과학적으로 축구훈련을 지도하여왔다. 또한 축구는 대항성이 강한 운동이므로 학생들의 발목이나 종아리가 상할 위험성이 많다. 하여 장원수교원은 《운동보건학》이라든가 《운동해부학》 등 의학서적들도 열심히 학습하면서 선수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는 현장에서 제꺽 조치를 대여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축구훈련을 유지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왔다. 하여 지금까지 학생들이 심한 상처를 입어 시합에 참가하지 못하여 영향받은 일은 한번도 없다.

선수들의 학습도 훈련도 과학적으로

장원수교원은 학생들의 학습에도 무척 관심을 돌려왔다. 그는 경상적으로 학급담임들과 운동원들의 학습정황을 료해하였고 운동원들과도 학습임무를 완성해야만 훈련에 참가할수 있다고 엄격히 요구를 하여왔다. 그리고 방학간에는 학생들을 집체로 먼저 방학숙제를 시킨 후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공부에 힘겨워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원과 련계를 맺어 개별보도를 받도록 도와주었다. 이와 같이 그는 선수들의 학습시간과 훈련시간을 과학적으로 합리하게 배치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휴일, 방학휴식이 없이 우리 민족 미래의 축구건아들을 육성해내리라는 일념으로 운동장에서 열심히 이이들과 함께 뛰였다.

성공의 열매 주렁주렁

《공든 탑이 무너지랴》고 추호의 사심도 없이 추호의 동요도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년간 끈질기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학교축구팀은 적지 않은 영예를 받아안았다.

학교축구팀은 2005년 5월에 있은 연변 주 《대서양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중학조 1등, 2006년 6월에 있은 연변 주 《빙천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2등, 2006년 《주장컵》 축구시합에서 1등의 월계관을 받아안았을뿐만 아니라 그 본인도 수십차례 《우수코치》란 칭호를 받아안았다. 그는 비단 이렇게 우수한 축구코치일뿐만 아니라 학교 체육사업에서의 기준병이기도 하다. 1999년에는 국가급 심판원의 자격을 땄고 2004년부터 선후로 중학교 체육학과 시급 골간교원, 연변 주 중소학교 체육교수시합 1등, 첫기 연변 주 중소학교 예술, 체육, 미술 교원들의 새 과정 교수 기본공시합 1등, 룡정시 우수교원, 길림성 초급중학교 새 과정 체육교원 교수기능시합에서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 길림성 제2기 《체육과 건강 100과당 우수과 평비》에서 1등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지금 학교의 체육조 조장사업을 맡아하고있는 장원수교원은 지금도 만강의 열정, 드높은 책임감, 영원히 시들줄 모르는 청춘의 정열로 맡은바 사업을 깐지고도 힘있게 밀고나아가고있으며 다른 코치들을 도와 《운동장의 억센 수리개》로 맹활약하고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원제:중국작가협회중앙위원 김철 그는 누구인가 (3)'분노의 계절' -5년 간의 감방살이가 끝났다. 무죄석방이었다. 그러나 문화대혁명 때 집을 뺏겨 두 칸 짜리 집에서 열 식구가 살아야만 했다. 석방 이후, 잡지-'연변 문예'편집에 배치됐으나 완전자유는 아니었다. '내부 감시'가 따라 붙었던 것이다. 이후 등소평의 지시...
  • 2005-10-20
  • 누런 휴지에 쓴시(詩)-'동틀무렵' 중국동포 시인(詩人)-김철(金哲). [원제:중국작가협회중앙위원 김철 그는 누구인가] (2)누런 휴지에 쓴 시 그를 지난 7월 중순, 서울의 어느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다. 짙은 눈썹, 잘 정돈된 외모. '정중도(靜中動)'의 사내였다. '동토(凍土)에서 살아 남은자'의 고뇌가 비쳤다. "문화혁명...
  • 2005-10-19
  • [원제:“韓商 네트워크는 미래 한국의 힘”…中동포 표성룡 신성실업 회장] 중국동포 표성룡(51) 신성실업유한공사 회장은 중국 랴오닝성 정·재계에서 인정받는 거물이다. 연 매출액 1억 달러가 넘는 신성실업의 회장일 뿐 아니라 철강,유통,PVC생산 등 10여개의 사업체를 갖고 있다. 랴오닝성 정치협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
  • 2005-10-18
  • 2005년 10월 17일 19시 06분 일대문학거장 파금이 우리 곁을 떠났다. 파금 원명 리요당 1904년 11월 25일 사천 성도 정통순가에서 출생하였다. 1921년부터 문장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1999년 2월까지 련속 글을 썼다. 파금은 일생동안 1300만자에 달하는 문장을 창작, 번역하였다. 그의 《격류3부곡》(《집》《봄》《가을》...
  • 2005-10-18
  • [원제:광복60돌 기념, 한·중연대 ‘빛나는 항일투쟁사’ 조명 한국의 광복 60주년과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60주년을 맞아 한·중 역사학자들이 중국에서 의미있는 학술대회를 열었다. 지난 13~15일 한국근현대사학회(회장 장석흥 국민대교수)와 중국 푸단(復旦)대학 역사학계아주연구중심(주임 우징핑 교수) 공동주최로 상하...
  • 2005-10-18
  • [원제:청룽, 과연 교수자격 있나? ] ‘청룽(成龍), 과연 교수자격 있나?’ 홍콩 액션스타 청룽이 지난해 베이징(北京)대 예술학원(예술대) 객좌교수로 임명됐으나, 17일 첫 공개 강연을 앞두고 교수자격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다. 베이징대의 일부 학생들은 “청룽같은 대형스타의 강의를 듣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 2005-10-17
  • [원제:조선족 기업인 이규광 대화그룹회장 ] 베이징 등 중국내 5대 주요도시에 호텔 건립을 추진중인 조선족 기업인이 있다. 지린성 창춘시 대화그룹 이규광(53)회장이다.  그는 1996년 창춘시 자유대로 개발구앞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대화호텔을 건립한 후 독특한 경영기법으로 꾸준한 매출 신장을 하고 있다.  창...
  • 2005-10-17
  • [원제:장률 감독, “김동호위원장 사랑합니다”] [마이데일리 = 부산 이경호 기자]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망종’으로 유일한 경쟁부문인 뉴커런츠(최우수 아시아신인작가상)상을 받은 중국국적 조선족 장률(43)감독이 수상소감에서 김동호 집행위원장에게 깜짝 사랑고백을 해 5000여 관객들이 많은 웃음을 줬다...
  • 2005-10-16
  • [img count width=300 img] [원제:최치원기념관 기공식 中 양주서 진행] 최치원기념관 기공식이 오늘 강소성 양주시 당나라 유적지 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양주시인민대표대회와 양주시인민정부 대표들이 참가했습니다. 한국측대표로는 상해주재 한국영사관 김향총영사, 한국 최씨종친회 성원 100여명이 기공식...
  • 2005-10-16
  • [원제:중국 금강석박막연구의 선두주자] 《출세》하려면 글을 읽어야 한다 가난한 농군의 아들에서 중국 첫 금강석박막 연구의 선두주자로 우주항공공업, 군사공업 등 첨단기술령역에 널리 쓰이는 귀중한 재료로 각광받는 금강석박막, 1987년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는 이 령역의 연구가 공백이나 다름없었다. 이 공백을...
  • 2005-10-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