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림호-연변병원 외과전문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08년11월27일 20시49분    조회:216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의학지식과 수술기교의 완미한 결부를 추구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당위서기 겸 의료 부원장, 보통외과1과(위장도외과)주임을 담임하고있는 리림호는 20여년의 림상실천을 걸쳐 외과에서의 급성복통증상, 위장도종양, 직장질병, 주위혈관질병 및 진단이 어렵거나 치료가 힘든 중증외과질병, 급성질병에 대해 독특한 진단치료 노하우를 갖고있다.

의학지식과 수술기교의 완미한 결부를 추구하는 리림호는 수술만 고집하는 의사를 반대한다. 그에게 있어서 수술은 하나의 기술일뿐만 아니라 더욱이 하나의 예술이기에 손에 재주가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총명한 두뇌를 갖고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인솔하에 연변대학부속병원 보통외과1과의 정체적 수준은 뚜렷이 제고되였다. 국내외 대형병원의 선진적 수준과 접규하기 위해 그는 선후 일본의 저명한 대학, 북경대한, 수도의과대학에 가 연수했으며 길림성에서 선참으로 상처가 적은 레이저기술(微创激光术)로 정맥축소확장(曲张)을 치료하는 기술을 펼쳤고 그의 주최로 펼쳐진 무장력산증 보수수술, 링 모양 치질 일차성 제거술, 결장제거수술로 완고성 변비를 치료하는 등 새 기술, 새 항목은 국내 또는 길럼성에서 선진수준에 도달해 주내의 공백을 메웠으며 성내외 많은 환자들이 리림호교수의 명성을 듣고 몰려들었다.

몇해전부터 복강경으로 급성맹장염, 급성장페색증, 상소화천공 등 외과 급성복통증과 복강경결장, 직장암근치수술 등 난도가 높은 복강경기술을 성공적으로 펼쳐 우리 주의 외과수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켰다.

기초의학리론과 외과림상실천을 더욱 잘 결부하고 외과림상수준을 일층 제고해 외과림상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리림호교수는 번중한 림상사업을 완성하는 한편 외과림상과 관련되는 기초리론에 대해 다방면의 연구를 펼쳐 선후 국가급과 성급 의학잡지에 학술가치가 높은 30여편의 론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주최로 완성된 과제는 길림성과학위원회 과학진보3등상을 받았으며 이미 외과석사연구생 6명을 양성하기도 했다.  

끊임없이 노력하여 향상, 추진하는것이 리림호교수의 인생준칙이다. 성내외과의 저명한 전문가, 주내외과의 코기러기로서 그는 포만된 열정과 왕성한 정력으로, 견정한 신념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오늘도 더욱 높은 의료기술을 향해 달리고있다.

최미란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연길시 인대대표와 당대표의 중임을 한몸에 지니고 밤낮이 따로 없이 휴식일에도 항상 주민들의 질고가 있는 곳이면 남먼저 나서는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당총지 서기이며 주임인 오영숙녀성이다.그녀는 안정단결된 조화로운 장신사회구역을 건설하고 주민들이 마음에 드는 5호사회구역을 창...
  • 2008-05-28
  • 5월 17일, 심양성보백화 한국상품전시회 참석차로 갔다가 성보백화공사현지에서 만두에 좁쌀죽에 짠지 하나로 아침을 건늬는 정영채회장의 모습이 물컥 가슴에 다가와 카메라에 담았다. 15년전 연길에서 고난의 창업을 시작했던 그때를 련상케 하는 정경이였다. 그의 간촐한 아침상에는 새로 일떠설 심양백화의 설계도가 곁...
  • 2008-05-27
  • 병은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만성페쇄성페질환, 기관지천식, 페부감염성질병, 페부악성종양, 흉막병리변화 등 질병의 진단치료에 탁월한 실력을 갖고있는 연변병원 호흡내과의 안창선주임은 "병은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표한다. 안창선주임은 "흡연인구의 증가, 평균수명의 연...
  • 2008-05-22
  • 5월 15일, 길림성위생청과 길림성중의약관리국에서는 전 성 위생계통 표창대회를 열고 의료기구에서 돌출한 공헌을 한 단체와 개인을 표창, 장려했다. 대회에서 연변대학부속병원 등 22개 의료기구가 의덕건설기준병단위로, 김향숙 등 16명이 길림성의덕본보기로, 김향숙, 김옥녀, 리미화, 장애영, 전춘화, 최향란 등 64명...
  • 2008-05-22
  • 정상인들을 위해 로심초사하는 장애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연길시 “장희관 맹인안마원”을 찾아갔다. 그 곳에서 필자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허리나 목덜미를 잡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들어서는 손님들마다 안마사의 로련한 안마와 교정을 거쳐 십여분만에 거짓처럼 나아져 만면에 웃음을 띠고 문을 나서...
  • 2008-05-20
  • "중국 증시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고 있습니다."조선족 출신의 여성이 국내 유명 증권사의 핵심 부서에서 당당히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팀에서 중국 경제 및 증시 담당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는 정향빈(27.여) 연구원이 주인공이다....
  • 2008-05-19
  • 연길시김인권치과의 김정숙(38살)원장은 이 몇년간 장애인이거나 사회에 공헌이 많은 영예군인들에게는 치료비를 감면해주거나 무상으로 치료를 해주는 등 사회공익사업에 발벗고나서고있다. 얼마전 그녀는 18번째 전국 “장애인돕기의 날”을 맞아 도문시 장안진에 사는 시력장애인에게 6000원어치에 달하는 치아...
  • 2008-05-15
  • 무뚝뚝한 첫 인상과는 달리 알고 보면 털털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이 구홍 (66세)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도 "정해진 시간은 딱 20분이라고 한다." 더 이상 말할 게 없단다.   이구홍 이사장은 늘 입버릇처럼 하는 얘기가 있다. "범을 잡으려면 범의 굴에 들어가라고." 하...
  • 2008-05-12
  • "판매도 예술이다"심양삼흠교과학기술발전회사 김영신 총경리의 창업행보지난 1994년에 교단을 떠나 식당경영, 복장장사, 보일러판매 등에 종사해왔던 심양산흠교과학기술발전회사 김영신총경리는 2004년부터 한국, 대만의 여러종 건축자재총판을 맡아오며 우리 성 나아가 길림지역의 시장개척에서 큰 성공을 가져...
  • 2008-05-10
  • 신임 주상하이 한국총영사관 총영사에 김정기 전 베이징대 연구교수를 임명했다. 청와대는 지난 14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서울필승대회준비위원장을 지낸 김정기 전 중국북경대 연구교수를 상하이 총영사로 발탁, 5월 중 부임 예정이다. 김정기 신임 총영사는 1960년 경남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에서 태어나 동...
  • 2008-05-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