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을 말하고 세계를 말하다》는 내용을 주제로 매달 1회 정기적으로 기획되는《두만강정상포럼》첫회에 세계녀성격투기 챔피언인 심영희씨가 초대되여 그녀의 드라마와도 같은 인생로정과 성공의 비결 그리고 성공이후의 삶과 생각들을 들어보았다.
심영희씨는 열심히 노력하면 꼭 성공한다는 굳은 삶의 의지와 신조로 각고의 노력끝에 44세의 나이로 미국에서 세계녀성격투기챔피언의 월계관을 따낸 녀성이다.
평범한 일반인으로부터 세계가 인정해주는 격투기챔피언이 되기까지 숱한 좌절과 곤난들을 극복하면서 노력하여 성공의 열매를 따낸 심영희씨의 드라마와도 같은 인생이야기에서 많은 사람들은 정초부터 삶에 대한 신심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얻은것 같아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1963년 ,연길시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여나 일찍부터 운동에 남다른 기질을 보였던 심영희씨는 고중시절부터에 무술에 취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1988년 ,본격적으로 무술을 배우려는 생각으로 한국행을 선택했던 그녀는 한국에서 체류하는 기간,낮에는 수강료를 벌기 위해 음식점과 건설현장에서 막일을 했고 밤에는 격투기 도장에서 기능을 련마했다.
보다 높은 경지를 향해 1999년,미국에 건너 간 심영희씨는 합기도와 유술,킥복싱을 익혀 합기도 5단,중국무술 5단,검도 5단 등 무술 종합 15단에 달하는 중량급 선수로 발돋음했다.
미국 전임 대통령 부쉬로부터 4차례 감사장을 받았고 로스안젤스 웰셔 경찰서로부터 평생회원자격을 수여 받았으며 미국사상 처음으로 녀자 경호원증을 따내기도 했다.
2007년 4월 ,당시 44세였던 심영희씨는 먼저번 세계녀자이종격투기 챔피언인 22세 나는 메히꼬 선수 이사벨 마르테네즈를 이기고 녀자이종격투기 세계챔피언이 됐다. 지난해 ,마르테네즈의 재도전에서 심영희는 또 한번 상대를 제압해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굳혔다.
비싼 격투기 개인지도료를 지불하기 위해 두부 반모로 하루를 지내고 비가 새는 다락방에서 몇 년간을 지내기도 했지만 항상 하면 된다는 일념으로 세계챔피언을 향해 달려왔다.
<하면 된다.항상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꼭 챔피언을 하리라는 정신으로 했던 같습니다. 새로운 계획이라면 새 선수들을 더 많이 육성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영화쪽으로도 발전할 생각이고 프로모터로 뛸 생각입니다.>
현재 미국 로스안젤스에서 살고 있는 심영희씨는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영화를 찍자는 제안이 들어와 진일보로 되는 협상중에 있다. 이렇게 되면 그녀는 조선족 녀성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첫 사람으로 된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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