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효- 올림픽금메달 꿈꾸는 태권도 신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2월16일 12시03분    조회:240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청도 조선족 태권도 신동 김효
—중앙TV 등 특집으로 소개 올림픽금메달 획득 꿈

청도 조선족 태권도 신동으로 소문난 김효
()는 중국조선족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지 모르나 전국의 청소년들과 태권도지망생들에게  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올해 9살에 나는 김효는 기계제조회사를 운영하는 아빠 김봉수(룡정 덕신)씨와 장순애(화룡 토산)녀사의  두번째 아이로    태여났다.  김효가 태권도와 접촉하게 된것은 바로 네살때의 일이다. 누나를 따라 마이커다()태권도관에 갔던 김효는 태권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4살짜리 애를 받아줄 태권도관은 없었다. 김효의 엄마가 김효를 받아달라고 마이커다에 신청했으나 어리다는 리유로 거절당했다. 태권도에 홀딱 반해버린 김효는 누나 따라 태권도관에 갔고 누나의 동작을 지켜보면서 태권도를 하나하나 익혔다.   

네살배기 어린아이가 하루도 아닌   매일과 같이 땀을 흘리면서 태권도동작을 련마하는 모습은 인차 감독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2004 11 24, 4살 반밖에 안된  김효는 파격적으로 마이커다태권도관의 어린 사도로 되였고 국기원4(技院4) 장세화사범의 제자로 되였다.

태권도수련 2년만에 김효는 기적 같은 성적을 이루어냈다. 짧디짧은 2년 사이에 김효는 각종 국내외 태권도경기중 5매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국기원 태권도 9단이며 청도마이커다태권도구락부 원장인 김기동박사(金基洞博士) "김효는 태권도를 위해 태여난 아이다"라고 극찬하였다.

김효는 7살에 벌써 작은 초인(小超人)으로 되였다. 오전에는 드럼(架子鼓)을 배우고 오후에는 길거리댄스(街舞)를 배우며 저녁에는 태권도를 수련한다.  학교가기전까지만 해도 김효는 일년 사시절 하늘에서 날아다녔다. 각종 대형행사와 텔레비죤특별초청을 받고 동서남북으로 날아다녀야 했고 드라마촬영까지 하다보니 그가 집에 있은 시간은 석달도 안되였다.  래년 여름방학까지 스케줄이 꽉 찬 김효, 전국의 각 매체들은   김효의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시간을 차지하려고 엄청난 출연료까지 제시하면서 출연예약을 하고있다. 김효의 꿈은 올림픽금메달을 따내는것이라 한다.  

인물사전:

성명: 김효() 민족: 조선족 출생년월일: 1999 9 2

2004
11 24일부터 태권도 수련

취미: 태권도 노래 춤추기(街舞)드럼타기

청도텔레비죤방송국“桃小豆子” 우승

산동위성텔레비죤방송국 태권도특별초청표현

산서위성텔레비죤방송국 ?차 초급소년 우승

천진위성“快站站-快了宝贝”우승

하남위성“超级卫视 우승

호남위성"음력설야회"태권도특별초청표현

절강위성 태권도특별초청표현

안휘위성 "쾌락대본영"특별초청  
호남위성 "쾌락대본영"특별초청
CCTV-4 "
꼬마김효추적보도"(小金跟踪)
CCTV-14"
김효태권도추적보도"(跆拳道跟踪)
CCTV-10 "
태권도꼬마왕자-김효"특집보도 (跆拳道小王子-金)
2008
년 북경올림픽청도홍보대사로 선정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11월 26일, 사단법인 한국기원의 초청으로 한국으로 떠난 연길시 중앙소학교 리철화 학생은 2006년 1월 5일 연길시 천재바둑도장에 입학, 7월 7일부터 연길시 천재바둑도장 김광재 원장한테서 바둑에 대한 재능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프로선수로 되기 위한 꿈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리철화 학생의 프로선수로 향한 노력은 ...
  • 2007-11-26
  • 일전 우리 나라 무용계의 최고상인 중국“련꽃상”민족민간무용콩클에서 연변무용가협회가 추천한 남성군무 “서혼”이 수많은 경쟁작품들을 누르고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자와 마주한 안무가 김희씨는 이번에 “련꽃상”을 수상하여 우리 민족 무용의 영예를 떨치는데 저그마한...
  • 2007-11-22
  • 2004년 20대후반 젊은 나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를 개통하고 2006년에는 소가툰구공청단위, 시, 구농민경제인협회와 중국이동통신협회의 지원으로 자신의 사이트에 《성세금농》(盛世金農)이란 메시지폴랫폼(短信服务平台)을 개통하고 계속해 국내 200여개에 달하는 동류 협회와 기업들...
  • 2007-11-20
  • 2004년 해림시는 현을 성립한후 사상 최초로 해림시특등로력모범을 평선하였는데 많치않은 영예명단에 해림시조선족중학교 교장 정송학의 이름이 올랐다.  1996년 4월에 부교장에 부임하여 1999년 12월에 교장 겸 지부서기직에 있으면서 수년간 목단강시우수교육사업자, 민족단결진보모범, 우수교육사업자기준병, 해림...
  • 2007-11-20
  • 최룡수교수는 잊혀진 조선인혁명가들의 사적을 찾아 중국조선족사회 더 나아가 해외에 이들의 사적을 널리 알린 분이다. 최룡수교수는 미국기자 님.웨일즈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던 조선인혁명가 김산(장지락)의 정체를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화가이면서 혁명가였던 한락연, 기동항일유격대를 이끌었던 주문빈(周...
  • 2007-11-19
  • 그 몇년동안은 조선말 문학잡지들마다에서 늘 그녀, 최순희의 글만 찾아읽었다. 그만큼 그녀의 수필은 수많은 작가의 작품속에서 유독 필자의 "사랑"을 독차지할만큼 언제나 녀자들의 일상을 잔잔한 유머로 엮어내군 하였다. 그리고 그속에는 늘 자질구레한 일상에서 겪는 녀자들의 고민과 시끄러움, 아픔을 지혜...
  • 2007-11-16
  • 요즘과 같이 좋은 세월에 농촌에서 도시에 올라와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허다할뿐만 아니라 시내에서 농촌에 내려가 창업과 치부의 꿈을 키우는것 또한 아주 자연스런 일로 되였다. 내몽골 울란호트시 울란하다진 고성촌에서 젖소농장을 경영하고있는 현덕일사장이 바로 그들중의 한사람이다. 1993년 현덕일씨는 호르친우...
  • 2007-11-15
  • <<국제유가 100딸라(원유 배럴당 가격)는 오늘래일의 일뿐이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쉽게 받아들일수 없는 놀라운 얘기다. 하지만 고유가시대의 도래를 준비해 마른수건에서 물을 짜내듯 <<메마른 돌>>에서 기름을 짜내는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연변에서  첫바가지의 기름을 퍼 올린 왕청...
  • 2007-11-15
  • 수도 북경의 교통체증해소 최첨단연구소의 책임자로 있는 중국북방공업대학 리정희부교장은 흑룡강 출신의 조선족이다. 근 두달여의 집요한 통화로 겨우 한시간의 인터뷰 허락을 받을수 있었다. 워낙 바쁘게 지내는 분이라 걸려오는 전화를 거의 받지 않는데도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터뷰가 끊길때가 많았다. 학교 사업에 대...
  • 2007-11-14
  • 일전에 기자는 제17차 당대회정신을 깊이있게 터득하고 룡정시의 실정에 근거하여 참답게 관철시달할 문제와 관련하여 룡정시당위 서기 차광철과 인터뷰를 가졌다. 차광철서기는 이번 당대회의 가장 큰 특점의 하나가 바로 백성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 즉 민생문제를 조화사회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다룬것이라고 ...
  • 2007-11-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