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효- 올림픽금메달 꿈꾸는 태권도 신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2월16일 12시03분    조회:241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청도 조선족 태권도 신동 김효
—중앙TV 등 특집으로 소개 올림픽금메달 획득 꿈

청도 조선족 태권도 신동으로 소문난 김효
()는 중국조선족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지 모르나 전국의 청소년들과 태권도지망생들에게  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올해 9살에 나는 김효는 기계제조회사를 운영하는 아빠 김봉수(룡정 덕신)씨와 장순애(화룡 토산)녀사의  두번째 아이로    태여났다.  김효가 태권도와 접촉하게 된것은 바로 네살때의 일이다. 누나를 따라 마이커다()태권도관에 갔던 김효는 태권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4살짜리 애를 받아줄 태권도관은 없었다. 김효의 엄마가 김효를 받아달라고 마이커다에 신청했으나 어리다는 리유로 거절당했다. 태권도에 홀딱 반해버린 김효는 누나 따라 태권도관에 갔고 누나의 동작을 지켜보면서 태권도를 하나하나 익혔다.   

네살배기 어린아이가 하루도 아닌   매일과 같이 땀을 흘리면서 태권도동작을 련마하는 모습은 인차 감독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2004 11 24, 4살 반밖에 안된  김효는 파격적으로 마이커다태권도관의 어린 사도로 되였고 국기원4(技院4) 장세화사범의 제자로 되였다.

태권도수련 2년만에 김효는 기적 같은 성적을 이루어냈다. 짧디짧은 2년 사이에 김효는 각종 국내외 태권도경기중 5매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국기원 태권도 9단이며 청도마이커다태권도구락부 원장인 김기동박사(金基洞博士) "김효는 태권도를 위해 태여난 아이다"라고 극찬하였다.

김효는 7살에 벌써 작은 초인(小超人)으로 되였다. 오전에는 드럼(架子鼓)을 배우고 오후에는 길거리댄스(街舞)를 배우며 저녁에는 태권도를 수련한다.  학교가기전까지만 해도 김효는 일년 사시절 하늘에서 날아다녔다. 각종 대형행사와 텔레비죤특별초청을 받고 동서남북으로 날아다녀야 했고 드라마촬영까지 하다보니 그가 집에 있은 시간은 석달도 안되였다.  래년 여름방학까지 스케줄이 꽉 찬 김효, 전국의 각 매체들은   김효의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시간을 차지하려고 엄청난 출연료까지 제시하면서 출연예약을 하고있다. 김효의 꿈은 올림픽금메달을 따내는것이라 한다.  

인물사전:

성명: 김효() 민족: 조선족 출생년월일: 1999 9 2

2004
11 24일부터 태권도 수련

취미: 태권도 노래 춤추기(街舞)드럼타기

청도텔레비죤방송국“桃小豆子” 우승

산동위성텔레비죤방송국 태권도특별초청표현

산서위성텔레비죤방송국 ?차 초급소년 우승

천진위성“快站站-快了宝贝”우승

하남위성“超级卫视 우승

호남위성"음력설야회"태권도특별초청표현

절강위성 태권도특별초청표현

안휘위성 "쾌락대본영"특별초청  
호남위성 "쾌락대본영"특별초청
CCTV-4 "
꼬마김효추적보도"(小金跟踪)
CCTV-14"
김효태권도추적보도"(跆拳道跟踪)
CCTV-10 "
태권도꼬마왕자-김효"특집보도 (跆拳道小王子-金)
2008
년 북경올림픽청도홍보대사로 선정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한국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리기택회장을 만나 일전, 제6회(2006)민족교육진흥상수여식에 참석코저 연길을 찾은 한국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리기택회장을 만나 교육에 관한 그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였고 귀청을 때리는 따금한 지적도 머리숙여 들어주었다. 그 인상적인 이야기를 모아본다. 교육을 보는 시각은? 70,80년대 한국...
  • 2006-09-15
  • 오토바이로 50여개 현,시 경유,7.800여 킬로메터 달려 지난 7월 11일 새벽 5시, 홀로 오토바이를 타고 연길에서 떠나 길림, 내몽골, 흑룡강의 50여개 현, 시를 거쳐 7800여킬로메터를 달리며 창작취재를 겸해 낚시 활동을 펼쳤던 작가이며 야외낚시애호가인 리근호씨가 8월 26일 11시경에 연길에 들어섰다. 이는 그의 네번째...
  • 2006-09-06
  • 인도네시아 CEOSUITE 김은미대표와의 인터뷰 인도네시아 CEO SUITE 김은미대표(44세)는 출장온 기업인들을 위해 《비즈니스쎈터》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있다. 고객요구에 맞춰 사무실을 디자인하는것은 물론 비서업무와 회사설립, 회계업무, 직원채용, 인사관리, 시장조사와 네트워크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
  • 2006-09-05
  • 한국 외교통상부가 지난 21일자 인사를 통해 석동연(52·사진) 주중국공사를 신임 재외동포령사대사로 임명했다고 29일 '재외동포신문'이 전했다. 신임 석 대사는 54년생, 한국외대 졸업, 미 터프츠대 플래처스쿨 석사를 수료한 후 77년 외무부에 입무, 주인도3등서기관, 주센프란시스코령사, 정보과장, 주중국참사관, 주호주...
  • 2006-08-30
  • 무순에 거주하는 한국인ㅡ무순시강동섬유제품유한공사 동사장 겸 총경리 양승국씨가 8월 22일 무순시공안국 출입경관리처 리진처장의 손에서《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영구거류증》(략칭 《그린카드》)을 받았다고 27일 '료녕신문'(특약기자 마헌걸)이 보도했다. 이로써 양승국씨는 무순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영구거주권을 획...
  • 2006-08-28
  • 한인 혼혈 여성이 미국내 최고의 아시아 미인으로 선발됐다. 샌프란시스코 인근 새너제이에 살고 있는 제니퍼 필드(24)양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시내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제21회 미스 아시안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진에 해당하는 `2006-2007 미스 아시안 아메리카'로 뽑혔다. 한인 어머니 안...
  • 2006-08-24
  • 러시아 한민족학교 엄넬리교장은 우주베키스탄 고려인 4세로 태여나 모스크바 사범대학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후 뛰여난 교육인으로 되였다. 1991년 한국방문시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등 몇마디 한국어만 겨우 가능했던것이 그에게 큰 충격이였다. 젊은시절 뿌리정체성에 대해 고민만 했을뿐 실천하지 않은것에 ...
  • 2006-08-23
  • -전통회갑행사의 주역들을 만나본다. 《조선족의 전통문화를 세인들앞에 펼쳐보이는 전통회갑행사의 주역을 맡게되여 대단히 자랑스럽다》는것이 이번 조선족전통회갑행사를 이틀 앞두고 지난8월16일 길림신문사의 단독 인터뷰를 접수한 4쌍 로부부들의 감개무량한 마음과 진솔한 고백이다. 고생끝에 락, 옛말하며 살때가 ...
  • 2006-08-23
  • [원제:명문고의 전통을 이어 전방위적인 발전을 이룩할터] ——— 상지시조선족중학교 리성근 교장 흑룡강성에서 가장 일찍 설립된 학교의 하나이며 가장 휘황한 력사를 자랑하는 상지시조선족중학교는 설립된지 60년간 국가를 위해 1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많은 분야의 지도자, 전문가, 교수, 공정사 등 ...
  • 2006-08-23
  • 만담배우 강동춘의 어제와 오늘을 본다 항상 사람들을 배꼽빠지게 웃기고 연변코미디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큰 별이였던 강동춘이 근 몇년간 소리없이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소문에 의하면 그가 건강이 좋지 않아 병석에 드러누운 환자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입만 열면 술술 새여나오던 그 구수한 만담의 일인자 ― 강...
  • 2006-08-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