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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학 화백- 독수리로 미술계 주름잡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4월26일 09시41분    조회: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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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젊은 화백 백원학(白元鹤)이 독수리 그림으로 중국 미술계에 이름을 크게 날리면서 그의 그림이 미술애호가들사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백원학화백의 필명은 묵객(墨客)、진우(振羽)이며 호는 상묵재주인(祥墨斋主人)이라고 하여 미술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전직 화백이다.

1965년 2월1일 생인 백화백은 현재 장품예술넷서화예술위원회(藏品艺术网书画艺术委员会) 리사이며 계약서화가로 있다. 10세때부터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여 18세에는 시단에도 입문한다. 김철,왕념당(王念堂)、진운군(陈云君)등 지명학자들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웠으며 1996년 중국화동대학을 졸업했다. 

백원학 화백은 졸업후 얼마간 교육사업에 종사하다가 아예 전직화가로 사회에 진출했다. 백화백은 다년간의 중국문화예술에 대한 연구와 실천으로 서법,회화,시가 등 방면에서 조예가 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지금까지 수천편,폭의 시와 서화,그림작품을 내놓았고 최근들어서는 회화창작에 집중하고 있는데 특히 새꽃,가금,독수리,호랑이,룡 등 그림이 높이 평가된다. 그가 그린 그림 500여폭이 현재 국내외의 국가문헌관,미술연구기구,그림레스토랑등과 지명소작가들에게 소장되였다.

백화백은 1998년에 상해에서 개인서화전을 성공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그가 그린 독수리 그림은 업계의 1품으로 꼽히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박연경 기자


관련그림
백원학화백의 독수리서화작품(10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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