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미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5월10일 08시35분    조회:117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선족 '얼짱' 가수 김미아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연일 연예 화제인물로 크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중국에서 성공한 성광대도 프로그램에서도 "아리랑"을 불러 중국에서의 조선족이미지와 노래실력을 과시했고 한국 SBS스타킹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아리랑"을  부름으로써 조선족의 정체성을 크게 어필했다.

이미지보기
"스타킹"에 출연한 김미아


김미아는 9일 SBS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가창력과 미모로 한국연예계를 놀래웠다고 한국뉴스매체들이 저녁발로 일제히 보도했다.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민요에서 팝송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들려줬고, 특히 인순이를 좋아해 그녀와 함께 '밤이면 밤마다'를 열창해 무대와 TV시청자들의 환희를 고조시켰다. 

이에 앞서 그녀가 "스타킹"에 출연한다는 사실조차도 뉴스로 되여 한국뉴스에 도배되기도 하는 등 그녀에 대한 궁금증과 선호도는 일직선으로 상승하고 있었다. 시나 엔터테인먼트는 일전 중국"성광대도(星光大道)" 챔피언 김미아가 최근 한국인터넷에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 최대 검색엔진에서 "김미아"의 검색량은 한국의 7위권에 진입하여 한국 여러 매체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나는 또 한국의 여러 권위적 매체는 앞다투어 중국에 들어와 김미아 관련 취재와 특집프로를 제작을 위해 "취재전쟁"을 불러일켰다고 전했다. 

최초 김미아의 인기는 "성광대도"현장 동영상이 한국 여러 유명 사이트에서 유행되면서 단시일내 한국의 모든 동영상 사이트가 분분히 김미아 동영상을 전재하여 모두 아주 높은 클릭율을 기록함으로써 "김미아"의 명성은 재빨리 한국인터넷을 점령하게 되었다. 4월 13일, 한국 SBS방송은 저녁 8시 종합뉴스프로에서 제일 먼저 김미아의 인터넷 인기폭발 현상에 대해 보도하면서 중국 조선족 가수 김미아의 뛰여난 가창력을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이로써 한국 TV방송 매체들마저 김미아에 대한 관심에 가세하면서 한국에서 그의 인기폭발을 더욱 부채질해주었다. SBS방송의 보도내용이 한국 여러 유명 매체에 전재되면서 한국 사이트에서 "김미아"의 클릭율이 재차 치솟게 되었다. 지금 한국 최대 검색엔진 검색순위에서 김미아의 검색량은 이미 이효리 등 한국 스타들을 넘어서고있다.

김미아는 중국가수가 한국에서 인기를 누리는 기적을 창조했다. 업계 인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김미아의 인기는 조작이 아니라 완전히 자연적 추세로서 "조선족 가수'라는 신분이 한국의 관심을 끄는것을 제외하고 또 김미아 자체의 실력과 표현이 결정적 역할을 일으켰다. 2008"성광대도" 총결승 동영상에서 김미아의 심금을 울리는 "아리랑"노래는 한국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와 동시에 오페라 파악능력과 영문노래 수준은 한국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초강 실력은 중국 조선족 가수에 대한 한국민중들과 매체의 전에 없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성광대도 출연현장에서 열창하며 인기몰이하는 김미아

  이 모든 것은 그녀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연예계의 샛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실제 김미아의 라이브실력은 2008년 말 중국 관영 CCTV가 주최한 스타탄생 프로그램 '성광대도(星光大道)'에서 에누리없이 검증됐다.   김미아는 1년간의 격전과 최종 불티나는 대결끝에 드디어 "성광대도" 대망의 챔피언 월계관을 따낸 것이다. 그가 부른 노래의 하나는 "아리랑",이 노래를 부를 때 무대한복을 입고 열창했으며 마지막 승부곡은 《I have nothing》이였다. 이 무대를 통하여 김미아는 3000명이 넘는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중국 전역에 조선족가수의 실력을 크게 어필한 것이다.


지난 5월 1일 밤 북경에서 펼쳐진 "성룡과 그의 친구들 2009 대형콘서트"에서 성룡의 요청을 받은 조선족가수 김미아가 성룡과 더불어 영화  "신화" 주제가  "아름다운 신화"로  현장분위기를 클라이막스로 장식하였는바 7만명이 대합창하는 전례없는 풍경이 연출됐다.


중국 음악칼럼니스트들은 김미아는 "천생적으로 놀랍게 좋은 목소리와 사람이 경탄할만한 무대 장악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김미아는 이를 바탕으로 스타대도의 무대에 올라서부터 줄곧 다음 경기에 진입했고 거의 모든 심사위의 일치된 칭찬을 얻었다. 

2008년 cctv "성광대도"챔피언이 된 조선족처녀 김미아는 놀라운 가창력뿐만아니라 천사같은 외모로 유명세를 타면서 김미아의 하얀 피부결은 예리하기로 소문난 화장품업계 인사들의 눈에 쏙 들어 화제를 낳고있다.

현재 여러개 화장품회사에서 앞다투어 김미아를 애심형상대사로 임명하였으며 모 화장품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김미아는 광고 촬영에 임하는 한편 빛발치는 중국 각지 공연 요청때문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바쁜 일정의 스케줄을 맞추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김미아는 부족함이 없는 가창력임에도 노래실력을 더 쌓아갈것을 다짐했고 김미아측 소속사는 김미아 다음 단계 싱글앨범과 정규앨범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내 유명브랜드화장품 모델로 출연한 김미아


김미아는 길림태생으로 164cm의 키에 체중은 현재 47kg이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남동생 1명이 있으며 한어,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잘 한다.어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2004년 연변대학 예술학원 성악계를 졸업했다. 2005년 제5회 중국인 외국 노래부르기 텔레비전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한바 있으며 같은 해 7월 북경백첩문화예술유한회사와 계약했다.

部分重要演出经历:

 

2006年《中国传统武术节》开幕式大型晚会

2006年 多次参加CCTV《欢乐中国行》大型晚会

2006年 多次参加北京电视台《唱响2008》大型晚会

2006年CCTV春节联欢晚会特别节目

2006年CCTV《音画时尚》

2006年CCTV《走在春天里》两会晚会

2006年CCTV《世界休闲博览会》大型晚会

2006年CCTV《欢乐中国行》5.1特别节目

2006年CCTV《欢乐中国行》玉溪大型晚会

2006年CCTV《欢乐中国行》暑期特别节目

2006年CCTV《动感夏日校园红歌汇》大型晚会

2006年CCTV《少年艺术电视大赛开幕式》大型晚会

2006年 广西卫视《中日韩明星名模贺新春》春节晚会

2006年 河北卫视《音乐现在时》歌友会

2005年CCTV&KBS《中韩歌会》

2005年CCTV《艺术人生》特别节目

2005年CCTV《音画时尚》特别节目

2005年CCTV《同一条河》大型晚会

2005年CCTV《欢乐中国行》国庆直播特别节目

2005年CCTV《欢聚一堂》

2005年CCTV《同乐五洲》

2005年 北京电视台《和你在一起》大型晚会

2005年 北京电视台《奥运文化周》大型演唱会

2005年 北京电视台第三届《亚洲经济人物》颁奖晚会

2005年 北京电视台《全国妇女大会》闭幕式晚会

2005年 北京电视台《歌舞门》

2005年 北京电视台第五届《中国人唱外国歌》颁奖晚会

2005年 广西卫视《唱山歌》春节特别节目 


      조글로미디어 양화 기자


관련뉴스
13억 중국을 달군 김미아, 5천만 한국도 흔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잡지 《좋은 아침》 조선족인물렬전 코너의 장식때문에 많은 조선족 유명인사들을 만나 취재하면서 과학기술분야에서 성공한 민족의 과학자들이 그렇게 많은 분야에 골고루 많음에 실로 긍지를 가지게 된다. 특히 기업인들은 개혁 개방의 무드를 타고 짧은 시일에 부를 이루고 그를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을 한 유명인들이라...
  • 2007-12-12
  • 년초 약속대로 6꼴을 뽑아 다소 마음의 안위가 된다는 문호일. 올해 팀이 뽑은 16꼴(페널티킥 3꼴 포함)에서 14껨 출전으로 6꼴을 뽑으며 250만원의 몸값으로 자리 지킴을 하고있는 문호일을 일전에 만났다. 언제봐도 소탈하고 꾸밈이 없는 그는 외지생활의 힘들었던 에피소드들을 말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우리 말이 통...
  • 2007-12-11
  • 해남성 삼아시 동쪽으로 약 15킬로미터 상거한 '전원몽과수농장'은 산기슭을 따라 주위 어디를 둘러보나 한폭의 거대한 수묵화를 방불케하는 록색의 바다이다. 과수가지에  매달린 무수한 열매들은 수확의 계절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음을 말해준다. 1998년 관광팀을 따라 해남의 삼아에 왔던 김용선씨는 1주일 체류기...
  • 2007-12-11
  • 지난 11월 27일 저녁 여섯시 20분경, 중앙인민방송국 조선말방송에서는《고향소식》프로가 라지오전파를 타고 흘러나오고있었다. 《신빈현정부에서는 새농촌건설에서 향진간부들의 봉사성역할을 향상시켜 착실하게 새농촌건설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이런 변화발전하는 고향소식을 육성으로 지구촌에 전한 주인공이 ...
  • 2007-12-06
  • "고객 한명의 뒤에는 10명, 100명, 1000명 지어 거대한 시장이 있을수 있습니다. 한명의 고객을 잃으면 하나의 시장을 잃는셈이지요." 정리실업이후 생활의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창업에 나서 1000여만원의 자산을 이루어낸 룡정시삼신전자업종 김인길경리의 경영리념이다. 1980년, 부대에서 제대한 김인길씨는 룡...
  • 2007-12-05
  • —연변무용가협회 최은희비서장의 조직행보  제6회 전국무용“련꽃상”,  “대지의 춤”컵민족민간무용콩클의 16명 회원평심위원중 유일한 조선족평심위원이 있었다. 귀주위성TV를 통해 생방송되는 콩클공연에서 평심을 당당하게 소화해낸 이가 바로 중국무용가협회 리사이며 연변무용가...
  • 2007-11-30
  • 김경훈씨에 "한민족 정체성 확립 노력" 인정(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중국 연변대학교 조선언어문학학부 김경훈(47.조선족)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민족청년회의가 주는 제5회 한민족청년상을 받았다.한민족청년회의 김정기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김 교수는 한민족 후대양성과 민...
  • 2007-11-27
  • 올시즌 연변팀서 가장 무서운 잠재력을 보여준 선수다. 1989년 8월 21일생, 신장 174센치, 포지션: 미드필드. 연변팀서 가장 나어린 선수다. 년초 고훈감독이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선수는 천부적인 자질을 갖춘 선수”라고 극찬하던 장담이 시즌을 경과하며 현실로 다가온 셈이다. 어린 나이에 비해 경기를 ...
  • 2007-11-26
  • 축구라면 발벗고 나서서 돕는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연길남해목욕쎈터 리호산경리다. 다년간 직업적으로 사우나를 경영해온 연길남해목욕쎈터 리호산경리는 축구선수들한테 매우 필요한 목욕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해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연변에서 그 수준이 정평이 나있는 조기축구팀인 연길앞으로축구팀은 리호산경리에 ...
  • 2007-11-26
  • 연길시 하남소학교에서 학습하고 있는 리규한 학생, 이번 사단법인 한국기원 초청으로 한국행을 하게 된 또 한명의 행운아다. 리규한 학생 역시 2006년 3월 연길시 천재바둑도장에 입학, 7월 7일부터 김광재 원장한테서 바둑재능을 익히면서 올해까지 1년 푼한 기간 주와 시 및 길림성 바둑경기에서 수차나 상을 받아안은 바...
  • 2007-11-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