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실천자-록도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6월22일 08시31분    조회:95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창도자 실천자-록도부

다년간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이 주직속기관 체육운동경기, 문예공연이나 혹은 각항 검사평의활동에서 언제나 앞장서는 활약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현상" 혹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이라 해석하기도 한다.   이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창도자, 실천자와 인솔자는 바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 현임 당위부서기이며 부국장인 록도부이다.

2001년 6월,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의 당건설사업을 책임지게 되면서 록도부는 자신의 독특한 사유방식과 창의적인 사업방법으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혁신과 창의는 그가 당건설사업에서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온 기본리념과 사업방법이다. 그의 건의, 지도하에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은 선후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위 사업제도” 등 60여개  제도를 새롭게 제정하고 완벽화하였으며 당건설사업기제를 일층 건립, 건전히 하였다. 또 체제,  기제 개혁부터 착수하여 기층당조직에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고 창의적으로 사업을 전개할수 있는 활무대와 조건을 마련해준 동시에 다종다양한 학습실천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방송국내부에서 농후한 학습형대오건설 학습고조를 크게 불러일으켰다.

"무엇이든 하면 참답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도 말라"는 말은 록도부가 고집해온 굳센 신념이다. 그는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을 수립하고 조화롭고 단결, 분투한 종업원대오를 건설하기 위해 "한개 당원 한개 기발",  "우리 신변의 우수공산당원"사적보고회 등 활동을 활발히 조직, 전개한 한편, 시종 사업 제1선에서 종업원들과  함께 사업하고 생활을  하면서 조화로운 사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종업원들을 단결하고 분발향상하며 사업열정으로 충만되게 했다. 언제 어디에서나 솔선수범하고 각종 활동에 발벗고 나서며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과 영욕을 같이하는 그의 고상한 정신과 인격은 늘 종업원들을 고무했고 그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었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여주었다.

다년간 록도부와  상하일동의 공동한 노력으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사업은 그제날의 "3류"당지부로부터 현재는 주직속 및 전 주의 선진행렬에 들어섰는바 선후하여 주당위로부터 "전 주 선진기층당조직", "우수쟁취"선진당위 등 칭호를 수여받았고 방송국지도부는 주당위,  주정부로부터 "일류업적쟁취지도부", "인민만족공무원집단" 등 영예를 수여받게 되였다.  또 련속 5년간 성으로부터 선진집단으로 평의받고 주당위로부터 선후로 연성환경"선진단위", "문명단위"로 평의받았으며 각종 문체활동에서 시종 우수한 성적을 따내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에 새로운 광채를 더해주고있다.


연변일보 김기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시로 문학을 시작했지만 괜찮은 소설 몇편 써내는것이 숙원 지난 5월 중순, 문학행사차 할빈에 갔다가 리홍규선생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였다. 리홍규선생은 요즘 중편소설을 탈고했는데 세번째 소설이라고 한다. 지난 두편보다 창작시간이 많이 단축되여 홀가분한 마음이지만 시로 문학을 시작하고도 그동안 시보다 수필을 ...
  • 2014-08-15
  • 꿈이 있는 사람들 (4)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망국의 설음을 안고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와 이 땅에 정착하여 오늘까지 세세대대로 살아온 중국 조선족,바로 조선족의 력사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민속문물을 수집,정리해 그 민속문물에 얽힌 한 많은 력사를 재현해 후세에 물려주겠다는 야심...
  • 2014-08-13
  • 화룡시문화관 온돌공연팀 막내 김춘매양을 만나    “아~리~랑! 아~리~랑~”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그녀는 시원하게 “아리랑”을 한곡조 선보였다. 끊길듯 이어지고 이어질듯 끊어내며 곡이 가다가 꺾어져내...
  • 2014-08-13
  •   미래에 대한 확실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는 당찬 고중생이 있다.  연변1중 3학년 3학급의 박규석학생은 장차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IT회사를 차리고&...
  • 2014-08-12
  • 5∼6년전부터 기자, 문인 신분으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도라지》잡지사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가할 때마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메고 동분서주하면서 부지런히 샤타를 누르는, 칠순에 가까운 한 촬영가를 볼수 있었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전경업관장에게 성함을 물었더니 사진작가 신승우선생(...
  • 2014-08-08
  • 심양성보백화 김성순리사장과의 만남   김성순 리사장 《2014심양 한국주》행사가 한창인 7월 21일, 기자는 심양에서 7년만에 심양성보백화 김성순리사장을 다시 만났다. 《화합으로 부를 창출하고 나눔과 기쁨을 함께하는 세상—성보의 입니다》. 심양성보백화 종업원운동대회 사진을 주제로 사무층 복도에 마련...
  • 2014-08-06
  • 순 백색의 백두산이 머리우에 높이 걸려있다. 녀인들은 백두산을 경배하고 숙연히 서있다. 외가닥으로 땋아서 등에 늘인 머리는 그들이 순정의 마음을 간직한 정결한 처녀들이라는걸 알리고 있다… 그림 “성산”에 등장하는 녀인들의 뒤모습은 그림 “무리(群)”에서도 나타난다. 이때의 녀인들...
  • 2014-08-06
  •  타국서 멸시당한 불법체류자 건강 10년째 돌봐 정부의 외면 속 외국인노동자 인권 증진 노력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지난 2008년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고시원에 불을 지른 후 연기를 피해 출구로 뛰어나온 피해자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살해 또는 중상을 입힌 희대의 '묻지마 사건...
  • 2014-08-05
  • 오는 9월 16일~19일, 한국에서 세계평화포럼이 열린다. 1천명의 외국손님이 한국에 온다. 한나여행사 박옥선 대표가 1천명의 외국인들의 항공권, 호텔, 식사, 국내 차량 등 담당해야 한다. 백 명 접대도 엄청 힘든데 천명이라니! 또 7.8월에는 한국인 중국 장가계, 백두산, 태항산, 보라카이, 세부 등등 단체관광 인솔을 직...
  • 2014-08-05
  •   홍미숙원장, "조선족 독특한 전통결혼문화 꼭 이어지고 지켜져야..." 요즘 결혼식에서 가끔 등장하는 용속한 언어나 개그 같은 언어들이 결혼식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거나 심지어 하객들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은 항상 장중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필요하며 코미디식 웃음...
  • 2014-07-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