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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포 인구학자 김범송 씨
조글로미디어(ZOGLO) 2010년12월21일 14시31분    조회: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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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부부 공동의 가사.양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국가개입을 통한 교육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면 저출산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고 말하는 중국 옌볜 출신의 김범송(44.金范松)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흑룡강신문 논설위원으로 재직중인 김 교수는 이달 초 연구서인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 한중일 출산정책을 중심으로'를 펴냈다. 2010.12.20 duck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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