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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력분석2> A조 브라질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10일 10시02분    조회: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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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력분석> ⑤ A조 브라질 '영원한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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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대표팀(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개최하는 브라질은 '축구의 나라'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0위에 불과하지만, 브라질의 '삼바 축구' 앞에서 세계 랭킹은 큰 의미가 없다.

윌리엄힐이나 벳365와 같은 외국 베팅 업체들은 한결같이 월드컵 출전 32개국 가운데 브라질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번 대회까지 총 20차례의 월드컵 본선에 개근한 유일한 나라인 브라질은 지금까지 다섯 번이나 월드컵 정상에 올라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을 시작으로 1962년 칠레, 1970년 멕시코, 1994년 미국,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세계를 호령했다.

하지만 2006년 독일 대회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는 연달아 8강에서 탈락해 체면을 구겼다.

한때 FIFA 랭킹이 22위까지 밀려나기도 했고 2011년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는 파라과이에 패해 탈락하는 등 내리막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1950년 이후 64년 만에 다시 유치한 월드컵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최근 기세도 좋은 편이다. 지난해 브라질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에서 스페인을 3-0으로 완파하며 세계 최강의 자존심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지난해 8월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0-1로 졌지만 이후 6연승을 내달리며 월드컵 정상 탈환을 위한 분위기를 띄우는 중이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A조에 편성돼 크로아티아(16위), 멕시코(21위), 카메룬(50위)과 함께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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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AP=연합뉴스)

객관적인 전력에서 16강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고 16강에서 만날 것이 유력한 B조의 스페인(1위)이나 네덜란드(9위)와의 경기가 메인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대표팀 지휘봉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66·브라질) 감독이 쥐고 있다.

스콜라리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지도자다.

그 대회를 끝으로 스콜라리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을 떠났고 브라질은 이후 월드컵 결승에 다시 오르지 못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2012년 11월 스콜라리 감독에게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면서 2014년 월드컵 우승의 임무를 부여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첫 시험대였던 지난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정상에 올라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가 이룬 '삼각 편대'를 앞세워 정상 정복에 성공한 스콜라리 감독은 당시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와 프레드(플루미넨세), 헐크(제니트)의 '신 삼각 편대'를 구성해 재미를 봤다.

주요 선수로는 역시 '신성' 네이마르를 들 수 있다.

지난해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함께 가장 주목받을 선수로 손꼽힌다.

2013-2014시즌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6골을 넣었고 A매치 통산 기록은 46경기에서 27골을 기록 중이다.


<월드컵 전력분석> ⑥ A조 크로아티아 '어게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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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축구 대표팀 (AP=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크로아티아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개최국 브라질과 개막전을 치르는 팀이다.

6월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브라질을 상대하게 된 크로아티아는 브라질 '안방 잔치'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개막전부터 세계를 놀라게 할 기회가 될 가능성도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인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에 A조에 편성돼 브라질(10위), 멕시코(21위), 카메룬(50위)과 같은 조에 속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브라질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크다고 볼 때 크로아티아는 멕시코, 카메룬과 함께 남은 16강 진출의 한 자리를 다투게 될 전망이다.

크로아티아는 이번 월드컵에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유럽 지역 예선 조별리그 A조에서 5승2무3패를 기록한 크로아티아는 벨기에(8승2무)에 이어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갔다.

플레이오프에서 아이슬란드를 만나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긴 뒤 2차전에서 2-0으로 이겨 월드컵 본선에 합류했다.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하면서 1993년 FIFA 회원국이 됐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해 곧바로 3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크로아티아는 6골로 득점왕에 오른 다보르 슈케르를 앞세워 8강에서 '전차 군단' 독일을 3-0으로 완파하는 등 맹위를 떨쳤다.

4강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1-2로 분패한 크로아티아는 3-4위전에서 네덜란드를 2-1로 제압하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때의 성적을 발판으로 크로아티아는 1999년에 FIFA 랭킹 3위까지 오르는 등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후로는 월드컵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를 꺾기도 했지만 결국 1승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2006년 독일 대회 때는 2무1패로 역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에는 아예 나가지도 못했다.

결국 크로아티아의 이번 대회 목표는 '어게인 1998년'으로 요약할 수 있다.

유럽 지역 예선 조별리그까지 이고르 스티마치 전 감독이 팀을 이끈 크로아티아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니코 코바치(42·크로아티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코바치 감독은 아이슬란드와의 플레이오프를 1승1무로 마치면서 맡은 임무를 완수했다.

한국과는 지난해에만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국내 팬들과도 친숙한 편이다.

지난해 2월 영국 런던에서 맞붙어 한국이 0-4 완패를 당했고 9월에는 전주에서 다시 만났지만 이때도 우리나라가 1-2로 졌다.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는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28·바이에른 뮌헨), 이비차 올리치(35·볼프스부르크),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29·레알 마드리드), 주장인 수비수 다리오 스르나(32·샤흐타르 도네츠크)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스르나는 A매치 110경기 출전으로 크로아티아 선수 가운데 역대 최다를 기록 중인 베테랑이다.

또 만주키치는 A매치 47경기에서 13골을 넣었고 지난해 2월 한국과의 평가전 때도 선제골을 터뜨린 선수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난 브라질계 선수인 에두아르두(31·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될 경우 개막전에서 브라질을 상대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월드컵 전력분석> ⑦ A조 멕시코 '전통의 강호 명성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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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대표팀 << AP=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전통의 강호'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실추된 명예를 찾는 게 과제다.

멕시코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월드컵을 포함해 월드컵 본선에만 15차례 나가는 월드컵 단골손님이다.

1970년, 1986년 대회에서는 8강에 진출, 최고 성적을 냈다. 이 두 대회는 모두 멕시코에서 열렸다.

이외에 대회에서는 대부분 조별리그에서 발길을 돌렸다.

1994년 미국 대회부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까지 5개 대회 연속 16강에 진출하는 데 그쳤다.

월드컵 성적에서 보듯 멕시코 축구는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멕시코 축구의 쇠락은 1990년대 들어 서서히 시작됐다.

멕시코 축구 대표팀은 1989년 청소년 선수권에 연령 초과 선수를 내보내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재를 받았다.

이 때문에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맞닥뜨렸다.

멕시코 축구는 1993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2위를 차지, 충격에서 금세 빠져나오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미국프로축구 리그 등의 발전으로 급성장한 미국에 밀려 북중미에서 2인자 취급을 받는 등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멕시코 대표팀의 명성은 더욱 예전 같지 못하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브라질을 넘고 우승하며 '반짝'했으나 월드컵 예선은 암울했다.

멕시코 대표팀은 브라질 월드컵 북중미 지역예선에서 단 2승(5무3패)을 올리는 데 그쳤다.

4위를 차지한 멕시코 대표팀은 상위 3팀에 주어지는 본선 직행권을 얻지 못했다.

빈약한 공격력이 문제였다. 멕시코 축구 대표팀은 지역예선 10경기에서 단 7골을 올리는 데 그쳤다.

4위 자리도 아슬아슬했다.

5위 파나마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겼다면 멕시코 대표팀을 밀어낼 수도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미국이 파나마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꺾은 덕분에 멕시코 대표팀이 득을 봤다.

멕시코 대표팀은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 합계 9-3으로 뉴질랜드에 완승, 본선 티켓을 챙기고 겨우 면을 살렸다.

극심한 성적 부진 때문에 지난해에만 사령탑이 두 차례나 교체됐다.

2011년부터 팀을 이끈 호세 마누엘 데 토레 감독은 9월 홈에서 치른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에서 1-2로 지고서 경질됐다.

멕시코 대표팀은 빅토르 마누엘 부세티치 감독 지휘 하에 조별리그 마지막 2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부세티치 감독 역시 1승1패라는 성적을 남기고 한 달 만에 경질됐다.

이후 미겔 에레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에레라 감독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국내파 선수만으로 대표팀을 구성하는 실험을 단행했다. 다행히 성과가 좋아 팬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줬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팀의 주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발렌시아(스페인) 미드필더 안드레스 과르다도, 비야레알 공격수 요바니 도스 산토스가 그들이다.

오리베 페랄타(산토스 라구나), 라울 히메네스(아메리카), 카를로스 페냐(클룹 레온) 등 지난해 멕시코를 런던올림픽 축구 정상으로 이끈 신예도 위협적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멕시코는 브라질, 카메룬, 크로아티아와 더불어 A조에 편성됐다.

브라질이 조 1위가 유력한 가운데 2위를 놓고 겨루는 상대들이 만만치 않아 16강으로 가는 길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 전력분석> ⑧ A조 카메룬 '재도약 노리는 불굴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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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축구 대표팀(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불굴의 사자' 카메룬은 아프리카 나라 가운데 지금까지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 가장 많이 진출한 팀이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카메룬은 올해 브라질 대회까지 모두 7차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카메룬 다음으로는 다섯 차례 본선에 오른 나이지리아가 뒤를 잇고 있다.

흔히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하면 카메룬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본선에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당시 카메룬은 개막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까지 진출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열광시켰다.

당시 아르헨티나에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선수로 뛰고 있었고 카메룬은 후반에만 두 명이 퇴장당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승리의 여신은 카메룬에 미소를 보냈다.

아르헨티나, 소련, 루마니아와 함께 '죽음의 조'에 편성됐지만 조 1위 자리 역시 카메룬 몫이었다.

아프리카 국가가 월드컵 본선에서 8강에 오른 것도 이때 카메룬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카메룬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 역시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1승1무1패의 좋은 성적을 내고도 16강에 오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다.

2006년 독일 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한 카메룬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3전 전패로 탈락했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0위인 카메룬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최종 예선에서 튀니지(48위)와 맞붙어 1차전을 득점 없이 비기고 2차전에서 4-1로 크게 이겨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우여곡절이 있었다.

지난해 7월 FIFA로부터 국제 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당시 FIFA는 "카메룬 정부가 축구협회 행정에 지나치게 개입한다"며 이런 징계를 내렸다.

카메룬 축구협회는 이에 곧바로 긴급 위원회를 만들어 FIFA의 징계 철회를 끌어냈고 9월 열린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 정상적으로 나갈 수 있었다.

대표팀 지휘봉은 지난해 5월부터 독일 출신 지도자인 폴케르 핑케(66) 감독이 잡고 있다.

카메룬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는 사뮈엘 에토오(32)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뛰는 에토오는 A매치 114경기에 나와 55골을 터뜨릴 만큼 강한 화력의 소유자다.

에토오 외에도 니컬러스 은클루(마르세유), 베누아 에코토(퀸스파크 레인저스), 알렉스 송(바르셀로나), 스테판 음비아(세비야) 등 주전 선수 전원이 유럽 빅리그에서 뛰고 있어 사실상의 유럽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개최국 브라질(10위)과 크로아티아(16위), 멕시코(21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핑케 감독과 에토오 사이에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16강 희망을 품기에 충분한 대진 추첨 결과다.

브라질이 강한 편이지만 크로아티아, 멕시코와는 충분히 16강 경쟁을 벌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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