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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력분석 ③> B조 스페인 네델란드 칠레 호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11일 10시02분    조회: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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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력분석> ⑨ B조 스페인 '2연패 노리는 무적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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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대표팀 << AP=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은 월드컵 2회 연속 정상을 노리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로 2012 등 3개 메이저대회를 연속으로 휩쓸어 세계 최강임을 과시했다.

전성시대를 맞이하기 전 스페인은 '8강 징크스'에 시달렸다.

A매치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도 월드컵에만 가면 8강 문턱을 좀처럼 넘지 못해 붙은 별명이다.

1950년 브라질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고서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 스페인은 10차례 월드컵 본선에 나갔다.

그러나 월드컵 성적은 빼어나지 못했다.

스페인은 조별리그에서 4차례, 16강에서 2차례, 8강에서 3차례 고배를 들었다.

24개국이 나간 1982년 월드컵에서는 12강에서 발길을 돌렸다.

월드컵 무관의 강호가 진정한 강호로 거듭난 것은 2007년부터다.

이때부터 스페인은 현재 대표팀의 핵심인 '티키타카' 축구를 펼치기 시작했다.

티키타카는 탁구공이 왔다갔다하는 뜻으로 세밀한 패스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을 빗댄 말이다.

짧은 패스로 점유율을 극도로 끌어올려 상대에게 공격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 게 티키타카의 특징이다.

당시 대표팀을 이끈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은 체격의 열세를 극복하고자 티키타카를 스페인에 도입했다.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스페인 선수들이 체격 조건이 좋은 상대와 맞서려면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최소로 줄이는 게 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라고네스 감독의 해법은 그대로 적중했다.

스페인은 티키타카 축구를 앞세워 이듬해 유로 2008에서 정상에 올랐다.

아라고네스 감독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지휘봉을 잡은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도 티키타카를 계승했다.

티키타카로 불리는 스페인 축구는 현재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스페인은 2011년 9월부터 줄곧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서는 패배 없이 6승2무를 기록,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예선 8경기에서 실점을 단 3점밖에 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티키타카식 축구의 핵심인 미드필드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샤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이상 FC바르셀로나), 사비 알론소(레알 마드리드) 등이 그들이다.

이외에도 세르히오 라모스, 알바로 아르벨로아(이상 레알 마드리드), 페드로 로드리게스,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하비에르 마르티네스(바이에른 뮌헨) 등 선수 면면이 화려하다.

지난해 10월에는 브라질과 이중 국적을 지닌 골잡이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브라질 대신 스페인 대표팀을 택하면서 스페인 대표팀의 공격 걱정을 한층 덜어줬다.

다만 스페인의 황금시대를 이끈 선수들이 대부분 노쇠한데다 새 선수들은 이전 선수들만큼 무게감이 없어 2연패가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여기에 티키타카가 힘과 체력을 앞세운 전방위 압박 앞에 무력한 사례가 속속 나오면서 스페인 축구의 위기감은 더욱 고조되는 추세다.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티키타카를 구사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지난해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발목 잡히면서 이러한 관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7월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에서 스페인이 브라질에 0-3으로 진 것 역시 티키타카의 위기를 보여주는 현상이었다.

이때 패배로 스페인 대표팀은 29경기 연속 무패행진(24승5무)에 마침표를 찍어야 했다.


<월드컵 전력분석> ⑩ B조 '설욕 꿈꾸는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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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축구 강국이 몰린 유럽 중에서도 강호로 꼽히는 네덜란드는 월드컵이 다가오면 '단골 우승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도 정작 우승 경험은 한 번도 없다.

1930∼1970년 사이만 해도 지금의 명성과는 달리 월드컵 본선에 2차례(1934, 1938) 출전해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게 전부였다.

그러나 1970년대 들어 요한 크루이프라는 걸출한 스타가 나타나면서 전혀 다른 팀으로 탈바꿈했다.

크루이프를 필두로 전원이 수비와 공격에 가담하는 이른바 '토털 사커'를 꽃피우면서 1974년 서독 대회에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을 꺾고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크루이프가 출전하지 않은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도 결승까지 올라 '강국'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후 1982년, 1986년 월드컵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1990년부터는 2002년 한·일 대회를 제외하고 본선 무대에 개근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는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슬러이 스네이더르(갈라타사라이) 등의 활약을 앞세워 결승에 진출, 어느 때보다 큰 우승 열망을 품었다.

당시 사령탑인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추하게라도 이길 수 있어야 한다"며 화려함 대신 유기적인 플레이를 앞세운 '실리 축구'를 표방,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무적함대' 스페인의 벽에 가로막혀 첫 우승의 꿈이 물거품이 됐다.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아픔을 딛고 일어선 '오렌지 군단'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다시 우승 후보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럽 예선에서 네덜란드는 D조에서 9승1무(승점 28)를 거둬 조 1위로 브라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현재 팀을 이끄는 루이 판 할 감독 체제에서도 네덜란드는 수비, 미드필더의 강한 압박과 안정된 공격력을 앞세워 '이기는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유럽 예선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는 동안 무려 34골을 폭발하고 5골밖에 내주지 않은 기록은 이런 특징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절치부심하고 출전하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네덜란드에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할 기회이자 '설욕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에서 4년 전 결승전 상대인 스페인과 격돌하게 됐기 때문이다.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함께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B조는 '죽음의 조'로 분류됐다.

'별들의 대결'에 나설 많은 쟁쟁한 선수 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끄는 이는 판 페르시다.

네덜란드의 공격을 이끄는 판 페르시는 2012-201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6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오르며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다.

그는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도 가장 많은 11골을 꽂아 네덜란드가 승승장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월드컵에서 불꽃을 태울 그의 모습이 주목되는 이유다.

스네이더르와 로번 등도 여전히 건재하다.

특히 로번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로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여기에 케빈 스트루트만(AS로마) 등 성장하는 '젊은 피'가 힘을 보탤 전망이다.


<월드컵 전력분석> ⑪ B조 '남미의 싸움닭' 칠레

스페인·네덜란드 상대로 생존 타진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칠레 축구 대표팀은 8차례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남미의 강호다.

가장 좋은 성적은 1962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거둔 3위이다.

칠레는 1998년 프랑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등 두 차례 16강에 진출했다.

나머지 5차례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칠레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남미예선에서도 선전했다.

풀리그 최종예선에서 9승1무6패를 기록, 아르헨티나(9승5무2패), 콜롬비아(9승3무4패)에 이어 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칠레는 지난해 12월 현재 칠레는 FIFA 랭킹 15위를 달리고 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원국 가운데서는 아르헨티나(3위), 콜롬비아(4위), 우루과이(6위), 브라질(10위)에 이어 5위를 지키고 있다.

칠레는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앞세워 남미 예선에서 강도 높은 압박과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스타 골잡이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 에두아르도 바르가스(그레미우)가 공격의 선봉에 섰다.

공격형 미드필더 마티아스 페르난데스(피오렌티나), 수비형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유벤투스)도 핵심요원으로 꼽힌다.

수비형 미드필더 개리 메델(카디프시티), 측면 미드필더 장 베우세요르(위건), 중앙 미드필더 호르헤 발디비아(파우메이라스), 마르셀로 디아스(바젤) 등도 주축을 이루는 선수들이다.

주전 골키퍼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클라우디오 브라보(레알 소시에다드)다.

칠레의 사령탑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호르헤 삼파올리(54) 감독이다.

삼파올리 감독은 2011년 칠레 클럽인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를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으로 이끌고 지도력을 인정받아 작년에 칠레 지휘봉을 잡았다.

그가 이끄는 칠레는 공격 성향이 매우 강한 축구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열을 뒤로 물려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배제하고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전진에 전진을 거듭하는 역동성을 보여 축구팬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칠레는 유럽예선을 무패로 통과한 '축구종가' 잉글랜드와의 작년 11월 평가전에서 난타전 끝에 2-0으로 쾌승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칠레는 스페인, 네덜란드, 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디펜딩챔피언인 '무적함대' 스페인과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은 강호들이다.

칠레, 스페인, 네덜란드가 16강 출전권 두 장을 놓고 펼칠 경쟁은 매우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찌감치 조편성 결과가 나오자마자 B조는 모두가 인정하는 '죽음의 조'로 관심을 모았다.

물론 칠레 국민은 칠레가 스페인이나 네덜란드를 떨어뜨리고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우승에 근접한 성적을 낼 것으로 염원하고 있다.

삼파올리 감독은 'FIFA.co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맞붙을 강호들의 전력을 고려할 때 우리를 우승후보로 꼽는 시선은 비상식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칠레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부담스럽다"며 "하지만 우리는 누구를 상대로라도 최상의 전력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월드컵 전력분석> ⑫ B조 '희박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사커루'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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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축구 대표팀 << AP=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사커루'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네 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거스 히딩크 감독, 핌 베어벡 감독 등 한국 대표팀을 거친 지도자가 지휘봉을 잡은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팀이다.

호주의 월드컵 도전사는 그야말로 험난했다.

호주는 1974년 서독 대회 때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을 밟았다.

그러나 칠레와 1무를 거뒀을 뿐 서독, 동독에 연달아 패배, 조 최하위로 씁쓸히 귀국길에 올랐다.

호주는 한 골도 넣지 못하고 5실점 하며 세계 축구의 높은 벽을 절감했다.

이후 호주는 30년이 넘도록 월드컵을 남의 잔치로 구경만 했다.

월드컵 예선 마지막 단계인 플레이오프를 넘지 못해 번번이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호주는 1966년 월드컵 예선 마지막 단계에서 북한, 1970년 이스라엘, 1986년 스코틀랜드, 1994년 아르헨티나, 1998년 이란, 2002년 우루과이에 발목 잡혀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지 못했다.

암울한 호주 축구에 잠시 서광이 비친 것은 2005년∼2006년이다.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지휘한 히딩크 감독이 호주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되면서다.

호주는 2006 독일 월드컵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우루과이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우루과이를 따돌렸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탈락의 아픔을 안긴 우루과이에 제대로 설욕한 것이다.

기세가 한껏 살아난 호주는 이후 탄탄대로를 달렸다.

월드컵 예선 통과 후 리히텐슈타인(3-1 승), 네덜란드(1-1 무승부), 그리스(1-0 승) 등 평가전에서 선전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30년 만에 나간 200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 최초로 16강까지 올라 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월드컵에서의 깜짝 활약으로 호주는 그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최우수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호주 축구는 다시 내리막길로 들어섰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예선에서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했다.

그러나 본선 조별리그에서 독일, 가나, 세르비아 등 강호들과 함께 묶이는 대진표를 받아들며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우려는 현실로 이어졌다. 호주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에 0-4 대패했다.

호주는 2차전에서 가나와 1-1로 비기고 3차전에서 세르비아에 2-1로 이겼다. 하지만 1차전 대패 때문에 골 득실차로 밀려 조별리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월드컵 직후 팀을 이끈 베어벡 감독은 바로 교체됐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호주는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해 본선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 대진운은 2010년보다 더욱 좋지 못하다.

호주는 '죽음의 조'로 꼽히는 B조에 편성됐다. B조엔 2010년 월드컵 챔피언인 스페인, 2010년 준우승팀 네덜란드, 남미 강호 칠레가 포진됐다.

호주가 16강에 오르려면 이변을 연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팀의 주축인 팀 케이힐(35·뉴욕 레드불스), 마크 브레시아노(34·알가라파), 루카스 닐(36) 등이 노쇠해 호주가 이변을 연출할 동력이 약해 보인다는 평이 많다.

팀 분위기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호주는 지난해 9∼10월 치른 브라질,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연달아 0-6으로 완패했다.

릴레이 대패로 홀거 오지크 감독이 지휘봉을 놨다. 월드컵을 1년도 채 남기지 못한 상황에서 에인지 포스트코글루 감독이 부랴부랴 지휘봉을 잡았다.

현재로선 짧은 시간 안에 포스트코글루 감독이 대표팀 분위기를 얼마나 장악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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