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앙금 남은 테베스 "대표팀 소식 외면 중"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12일 22시44분    조회:9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30·유벤투스)에게 대표팀 탈락은 여전히 앙금으로 남아있는 듯하다.

테베스는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일간지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현재 경기는 물론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관련된 어떠한 소식도 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테베스는 지난 3일 발표된 아르헨티나 최종 엔트리 23명에 포함되지 못해 2014브라질월드컵 불참이 확정됐다. 3회 연속 월드컵 출전의 꿈도 무산됐다.

올 시즌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19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순위 3위에 올랐지만 알레한드로 사베야(60) 대표팀 감독은 끝내 테베스를 외면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나폴리)이 버틴 공격진에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사실 테베스의 엔트리 제외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다. 테베스는 사베야 감독이 부임한 2011년 이후 대표팀 승선에 애를 먹었다.

그래도 '꿈의 무대'인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 아쉬움을 전부 털어낼 수는 없었다. 테베스는 '철저한 무관심'으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한 테베스는 "나는 지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골프를 치고 있다. 월드컵에서 뛸 수 없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기 때문에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베스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제기한 훌리오 그론도나 아르헨티나축구협회장 등 고위 간부들과의 불화가 대표팀 탈락의 배경이 됐다는 의견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테베스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마라도나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다. 감독은 자신의 결정을 내렸다. 우리 모두는 국가대표팀이 잘 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5
  •   1월 25일, 길림성체육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길림성에서 북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명단이 이미 확정됐는데 총 27명의 우수한 빙설선수들이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출전한다고 한다. 북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길림성 선수들 가운데서 빙상종목에 10명, 설상종목에 17명이 출전한다. 그중 1992년 연변조선...
  • 2022-01-27
  •   1968년 그르노블동계올림픽에서 최초로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설계한 이래 력대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아왔다. 비록 마스코트 캐릭터중 만화인물도 있고 실제인물도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은 그래도 동물이미지의 마스코트들이다. 그중 무던하고 귀여운 곰이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가장 많...
  • 2022-01-11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감독 콘테가 9일 스타드 렌(프랑스)과의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은 공식기자회견에서 “선수 8명과 스태프 5명 등 13명이 확진됐다”고 확인했다. 이는 하루 전 현지 언론에서 나온 확진자 숫자인 8명에서 훌쩍 늘어난 숫자다. 콘테 감독은 “오늘 훈련을 하...
  • 2021-12-10
  • 11월 17일 오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승급조 제13라운드 2껨의 경기가 끝난 가운데 상해가정회룡팀이 1대3으로 광서팀에 패하고 청도해우팀이 1대2로 하북팀에 패했다. 하북팀이 잠시 2위에 있고 광서팀이 3위로 달리고 있다. 11월 A매치를 통해 세계 빅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나라가 속...
  • 2021-11-18
  •   △단독 시각으로 보는 북경 동계올림픽 성화 도착 순간       10월20일 아침 6시1분,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성화를 탑재한 중국국제항공사 전세기가 북경 수도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성화는 어떻게 북경에 온 것이고 긴 려정에 어떤 보호를 받았을가? 함...
  • 2021-10-22
  • 장기 합숙도 무용지물이다.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을 패하며 길었던 중동 합숙을 마쳤다. 13일 새벽 1시 중국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2 까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승3패(승점 3)를 기록한 중국은 하위권인 5위에 머물러...
  • 2021-10-14
  • ●10월 13일 새벽 1시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3련승으로 달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치른다. 국가대표팀은 지난 윁남전에서 무뢰선수의 결정꼴에 힘입어 3대2로 가까스로 윁남팀을 이겼고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1대0으로 일본팀을 전승하면서 3련승으로 달리고 있는 팀이다. 한편...
  • 2021-10-12
  • 国家雪车雪橇中心位于北京2022年冬奥会延庆赛区西南侧,依托海拔2198米的小海陀山天然山形建设,是冬奥会中设计难度最高、施工难度最大、施工工艺最为复杂的新建比赛场馆之一,赛道分为54个制冷单元,全长1975米,垂直落差超过121米,由16个角度、倾斜度都不同的弯道组成。该赛道是国内唯一一条雪车雪橇赛道,也是全球第十...
  • 2021-10-11
  • 리철 감독이 이끄는 중국 국가축구팀(이하 국가팀)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경기 모두 유효슛을 기록하지 못하며 2련패를 당하는 극도의 부진 속 B조 최하위로 벼랑 끝에 몰렸다. 국가팀은 8일 저녁 까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 까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B조 2차전 일본팀과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일본팀 수...
  • 2021-09-09
  • 7일 저녁 11시 까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 경기에서 중국이 0대1로 일본에 패했다. 전반전 40분 오사꼬 유야에 결승꼴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김경도가 선발로 나서고 경기 막판에 지충국이 교체되여 올라오면서 ‘연변콤비’는...
  • 2021-09-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