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프랑스, 온두라스를 3-0 제압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16일 06시12분    조회:7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예선 프랑스와 온두라스의 경기에서 프랑스가 카림 벤제마의 활약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사진: MBC 중계화면 캡처)

벤제마, 2골로 MVP 등극 "아깝다 해트트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프랑스-온두라스 3-0 …벤제마, 2골로 MVP 등극 "아깝다 해트트릭"

'아트싸커' 프랑스(피파랭킹 16위)가 온두라스(33위)를 3-0으로 꺾었다.

16일(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예선 프랑스와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프랑스가 3대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처음부터 온두라스를 강하게 압박했다. 여러 차례 위협적인 슈팅이 골대를 아쉽게 빗나간 가운데, 전반 42분 프랑스의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반칙을 이끌어냈다. 앞서 경고를 받았던 윌슨 팔라시오스(스토크시티)는 이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으며 퇴장 당했다. 키커로 나선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는 강력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후반 3분에는 요한 카바예(파리 생제르맹 FC)가 날린 크로스를 받아 벤제마가 슛을 날렸다. 처음 벤제마의 슈팅은 골대 우측 상단에 맞아 골라인을 넘진 못했지만, 바운드 된 공이 온두라스 골키퍼 노엘 바야다레스(CD 올림피아)의 손에 맞아 회전이 걸리며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결국 이 골은 골라인 판독을 통해 바야다레스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후반 27분에는 페널티 지역 안 혼전 상황에서 온두라스 수비에 맞은 공이 벤제마에게 흘러들어왔고, 벤제마는 사각지역에서 재치있는 볼터치로 골을 성공시키며 프랑스의 3번째 골을 만들었다.

온두라스는 경기 내내 거친 플레이를 보이며 프랑스와의 전력차를 극복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팔라시오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결국 1점도 만회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벤제마가 프랑스-온두라스 전의 MVP에 올랐다. 프랑스의 두 번째 추가 골이 자책골로 기록되지 않았다면 벤제마는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도 있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5
  • △ 이근호가 후반 교체투입돼 선제골을 터뜨렸다. / 사진= FIFA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이근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FIFA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러시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
  • 2014-06-18
  • [정성룡이 이그나셰비치의 프리킥을 쳐내고 있다. 사진 = 쿠이아바(브라질)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정성룡은 제 역할을 충분히 했다. 정성룡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골키퍼 장갑을 꼈다. 우려...
  • 2014-06-18
  • [아킨페프가 실점한 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 쿠이아바(브라질)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기본을 잊은 플레이로 자존심에 생채기가 났다. 러시아 대표팀 부동의 수문장 이고르 아킨페프가 그랬다. 아킨페프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 2014-06-18
  •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박주영.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공)이번에도 박주영(29, 아스날)은 보이지 않았다. 박주영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활약 없이 후반 11분 이...
  • 2014-06-18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재호 기자] 통한의 슈팅이었다. ‘손흥민 존’으로 불릴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위치에서 결정적 기회를 맞이한 손흥민(22)이었지만 다리에 너무 힘이 들어간 게 안타까웠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7시 브라질의 쿠이아바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
  • 2014-06-18
  • (베스트 일레븐) 선발 출장한 뒤 후반 11분 교체됐다. 56분 출전, 홍명보호에서 가장 날카로운 원 톱임을 감안하면 아쉬운 출전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 56분 동안 보인 활약은 결코 부족하지 않았다. 비록 ‘킬러’로서 진면목을 보이진 못했지만 공격 ‘허브’ 역은 꽤 잘했다. 18일 아침(한국 시각)...
  • 2014-06-18
  •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힘이 넘쳤다. 그러나 슈팅에서도 힘이 들어갔던 것이 문제였다. 손흥민(22, 바이엘 레버쿠젠)이 활발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정확도 부족한 슈팅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테날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러시아와의...
  • 2014-06-18
  • [OSEN=우충원 기자] 측면을 내주고 임했다. 홍명보 감독의 전술이기도 했지만 완전히 틀어 막혔다. 그래서 부담은 더욱 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벌어진 러시아와의 H조 첫 경기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23분 터진 이근호의 선제...
  • 2014-06-18
  •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안정적인 볼 간수와 중원에서 적절한 볼 배급을 선보이며 역시 대표팀의 핵심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쉽게 선제...
  • 2014-06-18
  • ‘선제골’ 이근호, “오랫동안 꿈꿔왔던 골” [OSEN=서정환 기자] 이근호(29, 상주 상무)의 선제골이 한국을 살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벌어진 러시아와의 H조 첫 경기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23분 터진...
  • 2014-06-18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