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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울려야 내가 웃는다… 한·러 스트라이커 전쟁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17일 03시07분    조회: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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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스타일이 다르다. 한 명은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원샷 원킬’을 자랑한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박주영(29)이다.

다른 한 명은 상대 수비를 마음대로 헤집고 다녀 ‘괴물’로 통한다. 그는 러시아 대표팀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23)이다. 한국과 러시아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한국시간 18일 오전 7시)은 둘의 발끝에 따라 요동칠 전망이다.

‘축구천재’로 불린 박주영은 A매치 64경기에 출전해 24골을 기록 중이다. 홍명보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이다. 박주영은 2006 독일월드컵 당시 백업 공격수로 처음 월드컵을 경험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선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찼고,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선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박주영은 16일 브라질 쿠이아바의 마투그로수 연방대학(UFMT) 경기장에서 열린 비공개 훈련을 마친 뒤 “러시아전에서 이기는 게 나의 각오”라고 힘주어 말했다.

코코린은 ‘월드컵 새내기’다. A매치 기록은 22경기 5골에 불과하지만 지난 시즌 소속팀인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22경기에 나서서 10골을 터뜨려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대표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러시아 간판 공격수로 활약해 온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2)가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임에 따라 카펠로 감독은 한국전에 코코린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코코린은 상파울루 인근 도시 이투에서 훈련을 마친 뒤 “한국은 움직임이 많고 더운 날씨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훌륭한 팀”이라면서도 “지난해 두바이에서 평가전을 치렀을 때 한국은 체력적인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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