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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 무승부, 이란 나이지리아(사진=MBC 캡처) |
대회 첫 무승부
[헤럴드생생뉴스]별리그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나이지리아가 최약체 이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둬 험난한 길을 예고했다.
나이지리아는 17일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샤다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번 대회 개막 후 첫 무승부다.
나이지리아와 이란은 이날 각각 29번, 15번의 크로스를 올리고, 7회, 2회의 코너킥을 찼지만, 모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양국이 90분 동안 선보인 답답하고 방어적인 축구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회 첫 무승부 이란 나이지리아, 드디어 나왔구나", "대회 첫 무승부 이란 나이지리아, 오죽 답답했으면", "대회 첫 무승부 이란 나이지리아, 이란은 성공적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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