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주심의 두번이나 문제의 패널티킥으로 억울한 판정으로 두꼴이나 내주었지만 연변팀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4월 21일 연변부덕팀은 갑급리그 제7라운드 홈장경기에서 흑룡강FC팀에 2:3으로 석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홈경기에서 패배했다는 것이 굉장이 마음이 아프다. 응원와 주신 팬들에 죄송하다. 매번 반복되니 마음이 아프다. 상대팀이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똑같이 준비해야 된다는걸 주지시켜도 이런 결과가 나타나니 마음이 아프다. 빨리 잊고 아직 시즌 초반이고 오늘 경기에서 실패했지만 다음 경기 성공하길 위한 발판으로 삼고 다음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에서 5명의 U23선수를 출전시켰는데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줄것인가 하는 물음에 박태하감독“리룡선수는 이전부터 뛰여오던 선수이다. 갑급리그에서도 충분히 된다고 본다. 리강선수가 동계훈련기간과 예비팀에서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선발로 출전시켰다. 다른 선수들한테 큰 자극제가 되리라 본다. 앞으로도 컨디션이 좋으면 기회를 줄 생각이다.”고 답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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