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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PK 성공률 77%, 호날두는 85%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17일 09시52분    조회: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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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호날두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무적함대'스페인을 상대로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해트트릭을 만들어낸 반면, 메시는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한 D조 1차전에서 페널티킥에 실패했습니다.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는 모두 1차전을 무승부로 끝냈지만, 팀 분위기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포르투갈은 2-3으로 뒤지던 후반 43분에 호날두의 그림 같은 프리킥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우승 후보인 스페인을 상대로 한 극적인 동점 골이었습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무난히 승리할 줄 알았던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비긴 데다 메시의 페널티킥 실패까지 겹치면서 마치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 같은 분위기가 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번 페널티킥 실축으로 메시는 페널티킥을 통산 103번 시도해 79회 성공,성공률 77%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널티킥 실적은 호날두가 메시보다 뛰어납니다.

유럽 축구 전문 사이트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번 스페인전 페널티킥까지 총 123회 키커로 나서 104차례 상대 골문을 열어 성공률이 85%에 이릅니다.

역대 월드컵에서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정하는 승부차기의 경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총 240번 시도해 170번 골이 들어갔습니다.

확률은 71% 수준입니다.

정규 경기에 시도하는 페널티킥과 곧바로 탈락할 수도 있는 승부차기의 확률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85%의 호날두나 77%의 메시의 페널티킥 확률은 평균 이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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