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스카의 헤딩꼴! 연변팀,첫 홈장 3련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15일 21시52분    조회:27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8월14일 저녁 연길인민경기장게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1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실력우세가 현저한 상황애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한걸음 앞으로 나갈수 있게 되였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약체 훅호트팀에 발목을 잡혀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성숙되지 못한 경기스타일로 인해 순위를 앞으로 당기기가 여간만 쉽지 않다.
   2련패를 거둔 대련초월팀의 상황도 별반 나은 점이 없다.현재 16점을 기록한채 갑급리그제14위에 처해있는바 리그잔류가 시급한 상황이다.특히나 허점투성이인 수비선음 개선될 조짐이 없어보인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의 우세가 비교적 선명히 알린다.
   맞춤한 날씨때문인지 섬수들의 움직임이 가볍다.
   8분경 대련팀에서 못넣기도 힘든 기회에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아직도 수비가 문제다.
   리강의 공처리가 아직 미숙한 점이 많다.
21분경 애리스가 오스카의 패스를 받아 개인능력으로 돌파한후 슛하지만 키퍼가 쳐냈다.아쉽다.
   24분경 프리킥기회에 왕굉유가 슛한 공을 주천이 품에 안았다.
   김파가 왼쪽에서 개인능력으로 돌파를 많이 하지만 크로스후 위험있는 슛으로 련결되지 못한다.
   36분경 배육문의 크로스에최인의 헤딩한 공이 빗나갔다.
   잠시후 왕붕 황패경고.
   41분경 아더미르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




   47분경 대련팀의 동지원의헤딩슛한 공을 주천이 품에 안았다.
   53분경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리강을 교체.
   55분경 대련팀의 곡가진 황패경고.
   58분경 김파가 금지구역안에서 넘어졌지만 심판이 판정하지 않았다.
   절주는 아주 빠르고 기회는 무수하게 많은데 꼴이 나지 않는다.
   손군이 출전한후 형세가 연변팀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71분경 오스카의 슛을 대련팀키퍼가 품에 안았다.
   73분경 최인이 금지구역안애서 슛한 공이 떴다.
   시간은 흘러가고 기회는 랑비하고있고 마음은 급해진다.
   왕붕이 아주 좋은 수비를 선보이고있다.
   대련팀선수들이 또 중국선수들의 특기를 자랑하고있다.
   대련팀의 동지원 황패경고.
   77분경 최인의 슛을 키퍼가 또 쳐냈다.
   잠시후 김파가 크로스한 공을 대련팀 키퍼가 놓쳐오스카가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
   멋진 꼴이다.줄곧 노력한 보람이 있다.


   오스카 또한 가을수확할때 하는 동작같은 춤으로 꼴을 경축하고있다.
  
대련팀선수들의 체력이 막바지에 달했다.
   82분경 손군 황패경고.
   연변팀의 보배같은 손군이다.사실 일찍 2015시즌 갑급리그돌풍을 일으킬때부터 손군은 팀의 주력선수로서 뛰여난 기량을 드러낸 선수이다.
   85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김파를 교체.
   89분경 배육문 황패경고.
   91분경 구즈믹스 황패경고.
   연변팀선수들이 너무 무의미하게 경고를 받고있다.
   제일 적은 대가로 점수를 따는것이 합리하지만 말이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성준으로 오스카 교체.
   전체경기 결속.연변팀 1대0 승리
  

연변팀선발명단:주천 배육문 왕붕 최인 김파 오영춘 박세호 애리스 오스카 구즈믹스 리강
   후보명단:양진 리호걸 한광휘 손군 김성준 채심우 문학
  
대련초월팀선발명단:진영흠 조일박 한스노비치 홍유붕 동지원 곡가진 류우진 권항 성군 아더미르 왕굉유
   후보명단:최개 양택상 사조우 류천기 리갱 장건 리녕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지금껏 이렇게 치렬했던 배구경기는 없었다.  이토록  ‘극성’어린 학부모들도 처음이다. 이 모두 금쪽같은 자식사랑을 위해서였다.    13일, 룡정해란강체육관에서 룡정시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주관으로 열린 '문화체육의 날' 행사가 바로 그러했다.&n...
  • 2019-04-15
  •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해산된지 30여일이 지난 현재,  연변부덕축구팀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국내외 축구팬들의 님에 대한 그리움과 아픈 마음은 여전하다. 님을 잃은 팬들은 이제 주말이면 원 연변부덕팀을 중심으로 연변적 선수들이 뛰는 경기 생방송들도 보고 또 경기결과와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을 가지는것...
  • 2019-04-15
  • (사진=평창군) 평창군이 12일 송승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총감독과 박경식 국제교류도시 평창군 명예협력관을 2019년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1999년 처음 명예군민을 선정한 이후 매년 군정발전의 공이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및 해외동포를 선발해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 2019-04-13
  • 방문을 마치고 배일환 회장과 최재문 화장이 악수 하고 있다./리대무   재중 대한체육회 일행 할빈 방문   조선족경제문화촉진회와 폭넓게 교류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 지난 4월 9일 재중국대한체육회 최재문 회장을 비롯해 박호상 상임부회장, 북경시계유용문화전파유한회사(视界有容文化传播有限公司)...
  • 2019-04-10
  • 7일 오후에 있은 을급리그 4라운드 치박축국 대 연변북국의 경기서 연변북국팀은 90여분간 분전했지만 실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반전에 4꼴, 후반전에 2꼴을 허락하며 최종 1-6으로 대패하였다.현재 1승, 2패 승점 3점을 기록한 연변북국팀은 을급리그 북구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방송넷 
  • 2019-04-09
  • 7일 오후, 을급리그 4라운드 치박축국(이하 치박팀) 대 연변북국(이하 북국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북국팀은 90여분간 분전했지만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반전에만 4꼴 내주고 후반전에 또 2꼴 허락하며 결국 1-6으로 대패하였다. 출발이 불안했다. 경기 시작한지 1분도 안되여 치박팀에서 코너킥을 획...
  • 2019-04-08
  •   련속 페널티킥에 두꼴을 내주고 선수한명이 퇴장까지 당하면서  연변북국팀이 올시즌 을급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첫 패배를 맛보았다.   4월 3일, 북경리공대학체육장에서 펼쳐진2019중국축구 을급리그 제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마동남선수가 한꼴을 넣었지만 두번의 치명적인 페...
  • 2019-04-04
  •   2019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적 손군이 뛰고있는 장춘아태팀이 남통지운과의 첫 홈장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30일 오후 3시 30분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은 최종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군선수가 90분간 풀타임으로  좋은 컨디션으로 활약을 펼치...
  • 2019-04-01
  •   2019년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를 준비하고 있는 연변해란강축구팀이 4월 28일 후룬베얼석니하팀과의 첫 소조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28일 10:30 대련화억 VS 연변해란강—동영시제2중학교체육장   4월 29일 15:00 연변해란강 VS 후룬베얼석니하팀&mdash...
  • 2019-04-01
  •   (사진출처 시나스포츠 )   [정하나시선]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떨어진 연변팀의 대재난때문에 혼없는 육체처럼 축구에 대한 의욕이 시들해지던 차, 중국컵 축구경기를 쳐다보게 된것은 그래도 중국국가팀에 씨종자처럼 연변적선수 하나 달랑 남겨져있는 고준익 때문이다.    자기마당...
  • 2019-03-28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