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종화 대리감독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두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2일 22시32분    조회:30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3일 오후 2시30분, 연변부덕팀은 신강홍산체육장에서 `2018년 갑급리그 제30라운드) 신강천산팀과 올시즌 마지막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2일 오후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은 조종화 대리감독과 16번 오영춘선수가 참가하고 신강천산팀은 리군감독과 11번 서경선수가 참가하였다.
 
조종화 대리감독은 “날씨가 많이 춥다. 마지막 홈장경기때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해야하는데 아쉬웠다. 여기 멀리까지 연변팀 팬들이 응원 오신걸로 알고 있다. 그에 보답하기 위해 부상당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승리로 올시즌 유종의 미를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래일 경기에 젊은 선수들 출전기회를 주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그는 “아직 확실히 결정난거는 없다. 훈련하는 상태로 보아서 감독께서 정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오영춘선수는“래일 정채로운 경기를 펼쳐 박감독한테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신강천산팀 리군감독은“신강팀이 갑급리그 마지막 경기이고 올시즌 성적이 나빠 강등되였다. 그렇지만 래일 경기 대비해 준비는 끝났다. 마지막 홈경기 날씨가 나쁘지만 량팀 놓고 볼때 북방팀이라 날씨에 영향 없을것이다. 강등되였지만 마지막 경기 최선을 다할것이다. 희망컨대 명년에 신강팀이 갑급리그에 다시 돌아오고 연변팀도 더 멀리가고 좋아지리라 믿는다.”고 면서“을급리그를 준비해 기초를 닦을것이고 경기결과를 떠나서 선수들을 단련시킬것이다”고 말했다.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11번 서경선수는“마지막 경기 량팀 팬들한테 다채로운 경기를 펼치겠다.” 말했다.
 
반면 량팀은 날씨 원인으로 경기전 잔디적응훈련이 취소되여 연변팀은 실내체육장을 찾아 몸풀기훈련을 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김룡 기자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인천전국체전 이색 타 시·도 참가자 - 중국 동포 태권토팀 박은옥·박성철 메달 수확 … 박종환 감독"더 큰 성장"기대 해외동포 중국 선수단에서 사상 처음으로 2명의 조선족 선수들이 전국체전에 출전,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주인공은 태권도 여자 -67㎏급에 출전한 박은옥(19)과 남자 -58㎏급 박성...
  • 2013-10-25
  •   (흑룡강신문=하얼빈)하얼빈시조선장기협회에서 주최한 하얼빈시 제5회 '우의컵' 조선장기경기가 지난 19일 흑룡강신문사 활동실에서 개최되였다. 하얼빈시와 오상, 아성 등지의 2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7륜적분순환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하루동안의 우호적이면서도 치열한 각축끝에 우승에 김석송(아...
  • 2013-10-24
  • 할빈의등축구구락부: 26일 우리축구팬 해란강경기장 점령한다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 연변보위전에 모든 축구팬 나오라 2012년 9월 1일, 룡정해란강경기장 남쪽 관람석. 할빈에서 온 원정응원단이 응원하고있다.(사진 김룡기자) 3점만 추가하면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되는 할빈의등팀이 룡정해란강경기장을 홈장으로 삼고 흑...
  • 2013-10-23
  • [서울신문 나우뉴스]“상대 선수에게 폭력행위를 휘두른 선수는 주전 선수이든, 교체 선수이든 관계없이 퇴장에 처한다.”- FIFA 규정집 중 “선수보호를 위해 이번 월드컵부터(2006년 독일) 팔꿈치 가격 등 폭력행위에 대한 처벌을 집중 강화 및 단속한다”- FIFA 발표 내용 중 “경기규칙 제12...
  • 2013-10-23
  • 장춘아태팀 축구선수 중국슈퍼리그시합 경기장에서 녀친에게 프로포즈 10월 20일, 중국슈퍼리그시합 장춘아태와 천진태달의 시합이 끝나자 장춘아태팀 선수 조첨보는 승리의 희열과 함께 녀자친구 주자적에게 프로포즈를 하여 홈경기장 팬들은 다함께 이 행복한 시각을 목격했다  (신화사).  
  • 2013-10-21
  • 잘 싸웠다. 과정도 좋았지만 결과도 좋았다. 2대2라는 수자가 모든것을 말해준다. 불굴의 연변팀은 두꼴이나 뒤진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경기 막판에는 상대 꼴문 가름대까지 격중시키는 ...
  • 2013-10-21
  • 심수홍찬팀의 바바카선수(19꼴)에 이어 현재 득점 랭킹 2위 전문가평:리재민 슈퍼리그에서도 주력으로 뛸수있는 수준 제1회합 광동일지천팀과 경기에서 꼴을 넣고 환호하는 리재민선수. 꼴! 꼴! 19일 광동일지천과 관건적인 경기에서 연변팀의 간판꼴잡이 리재민선수의 두꼴이 후반전에 련속 터졌다. 그바람에 상대팀은 흐...
  • 2013-10-21
  • -연변팀 리호선수, 광동일지천 장군감독 레드카드 그야말로 호랑이 아구리에서 빼낸 천금같은 1점이였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 결사적으로 달려드는 적수,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열명이 싸우는 등 험난한 원정에서 귀중한 1점으로 갑급보존에 쐐기 하나를 박았다. ...
  • 2013-10-19
  • [서울신문 나우뉴스]“디아비는 왜 더 많은 경기에 뛰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되는 선수다” 2012-13 아스널 리버풀 전에서 디아비가 맹활약을 펼치자, 경기가 끝나자마자 맨유의 루니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이다. 해당 경기에서 디아비는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었다. 19...
  • 2013-10-19
  • -연변팀 리재민선수 최우수공격수 가능성 상당 중국축구 갑급리그 마지막 세껨 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중국축구협회는 갑급리그 최우수감독, 최우수선수와 최우수꼴키퍼 후보명단을 발표, 그중에는 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의 미드필더인 지충국선수와 꼴키퍼인 윤광선수가 포함됐다. 《2013년 중국축구협회 메이저리그규칙》...
  • 2013-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