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종화 대리감독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두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2일 22시32분    조회:29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3일 오후 2시30분, 연변부덕팀은 신강홍산체육장에서 `2018년 갑급리그 제30라운드) 신강천산팀과 올시즌 마지막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2일 오후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은 조종화 대리감독과 16번 오영춘선수가 참가하고 신강천산팀은 리군감독과 11번 서경선수가 참가하였다.
 
조종화 대리감독은 “날씨가 많이 춥다. 마지막 홈장경기때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해야하는데 아쉬웠다. 여기 멀리까지 연변팀 팬들이 응원 오신걸로 알고 있다. 그에 보답하기 위해 부상당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승리로 올시즌 유종의 미를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래일 경기에 젊은 선수들 출전기회를 주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그는 “아직 확실히 결정난거는 없다. 훈련하는 상태로 보아서 감독께서 정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오영춘선수는“래일 정채로운 경기를 펼쳐 박감독한테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신강천산팀 리군감독은“신강팀이 갑급리그 마지막 경기이고 올시즌 성적이 나빠 강등되였다. 그렇지만 래일 경기 대비해 준비는 끝났다. 마지막 홈경기 날씨가 나쁘지만 량팀 놓고 볼때 북방팀이라 날씨에 영향 없을것이다. 강등되였지만 마지막 경기 최선을 다할것이다. 희망컨대 명년에 신강팀이 갑급리그에 다시 돌아오고 연변팀도 더 멀리가고 좋아지리라 믿는다.”고 면서“을급리그를 준비해 기초를 닦을것이고 경기결과를 떠나서 선수들을 단련시킬것이다”고 말했다.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11번 서경선수는“마지막 경기 량팀 팬들한테 다채로운 경기를 펼치겠다.” 말했다.
 
반면 량팀은 날씨 원인으로 경기전 잔디적응훈련이 취소되여 연변팀은 실내체육장을 찾아 몸풀기훈련을 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김룡 기자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ce5dab514bad30d9cc276a17997c4fe4_1541148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무더위는 변함없이 기승을 부렸지만 5경기 련속 무승을 끊은 연변팀의 승리 소식은 팬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줬다. 팬들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준 급시우”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로써 연변팀은 개막전 원정승(1대0)에 이어 홈에서도 매현철한을...
  • 2018-07-30
  • 연변팀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겨    28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오스카의 활약에 힘입어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기고 보귀한 3점을 따냈다.    어느덧 리그가 절반을 넘기고 또다시 유쾌한 상대인 매현철한팀을 만나게 되였다.연변팀은...
  • 2018-07-28
  •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지난 15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올시즌 절반 일정을 끝마쳤다.   하위권 탈출이 급선무인 연변팀이 후반 시즌의 스타트를 어떻게 뗄지가 중요한 변수로 자리할 전망이다. 강등의 부담을 벗어나기 위한 1차 관문은 일단 순위 10위권까지 상승이다. 현재 연변팀은 10위 료녕팀과 승점 5점 차이,...
  • 2018-07-27
  •   축구경기장이 없어 축구를 마음껏 할 수 없는 광범한 축구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린 중국룡정해란강축구문화쎈터(中国龙井海兰江足球文化小镇)에서는 실외에 건설한 인조잔디구장 4개를 축구애호가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24일 오전, 기자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쎈터에 료해한데 따르면...
  • 2018-07-26
  •   7월 18일,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운드에서 연변팀은 석가장영창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새로 합류한 용병 오스카의 완벽한 데뷔꼴이 나왔지만 후반전에 석가장영창팀에 련속 두꼴을 허락하며 원정에서 1대2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오늘 ...
  • 2018-07-19
  •     연변팀 휴식기 지났지만 문제점 여전히 많아    18일 저녁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석가장영창팀에 1대2로 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석가장영창팀은 갑급리그 강팀으로서 현재 5위에 처해있다.이 팀은 올해 슈퍼리그진출...
  • 2018-07-18
  •   연변축구의 희망 2006년령단팀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자금지원에 힘입어 쎄르비아 전지훈련 참가차로 연길공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7월 16일 오후 3시, 연변축구꿈나무들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 리철부총경리, 연변주체육운동학교 박설화부교장, 장연모 훈련과 과장,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
  • 2018-07-18
  • 2017년 4월에 가동한 중국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투자규모는 3.5억원, 부지면적 30만 4000여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1만평방메터이다. 주로 4개의 7인제 표준 실외 천연잔디 축구훈련장, 4개의 11인제 표준 실외 인공잔디 축구훈련장, 2개의 11인제 표준 실외 천연잔디 축구훈련장, 4개의 11인제 실내공기막(气膜)축구...
  • 2018-07-17
  • 14일, 연변북국훈춘팀은 2018년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시즌 을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에서 내몽골초상비팀(이하 초상비팀)을 2대1로 꺾었다. 이로써 홈장 첫 승전을 따낸 북국팀은 현재 3승 3무 8패 승점 12점으로 잠시 북방경기구 12위에 머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북국훈춘팀(이하 북국팀)은 김흠,...
  • 2018-07-17
  • 조선족 바둑소녀 김희동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료녕성운동회 바둑경기에서 심양시를 대표해 단체 우승과 녀자조 준우승 영예를 따냈다. 성운동회 바둑경기는 중국바둑협회 경기 규칙에 따라 남, 녀, 개인전 총 7라운드를 치른다. 승자는 2점 패자는 0점이 주어진다. 단체 성적은 각 대표팀 개인전 성적 상위 3명의...
  • 2018-07-16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