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합숙 50일 중국축구팀 "기적은 없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0월14일 09시28분    조회:8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기 합숙도 무용지물이다.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을 패하며 길었던 중동 합숙을 마쳤다.

13일 새벽 1시 중국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2 까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승3패(승점 3)를 기록한 중국은 하위권인 5위에 머물러 월드컵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앞서 윁남과 3차전을 이기면서 최종예선 첫 승리를 따낸 중국은 기세 좋게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경기에 림했지만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경기 시작 15분 만에 사미 알-나제이에게 선제꼴을 내준 중국은 38분에도 같은 선수에게 추가꼴을 허용하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0-2로 후반을 맞은 중국은 시작하자마자 귀화 공격수 아란의 패스를 받아 알로이시오가 만회꼴을 터뜨렸다. 추격에 들떴지만 후반 26분 피라스 알-부리칸에게 문전에서 결승꼴을 허용했다. 중국은 후반 42분 오희선수의 꼴로 마지막 희망에 부풀었지만 2-3으로 막을 내렸다.

중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희망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현재 B조는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2)가 4련승으로 선두를 달렸고 오스트랄리아(승점 9), 오만(승점 6) 순이다. 중국은 아직도 승점 3에 불과해 3위 싸움도 희박해졌다.

중국은 최종예선 초반 일정을 위해 50일가량 장기 합숙을 택했다.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9~10월 홈경기를 중국이 아닌 중립 국가에서 치르기로 결정해 아예 훈련 캠프를 중동에 차렸다. 선수들은 집에도 가지 않고 자국 리그까지 장기간 중단하며 최종예선에 집중했으나 결과는 기대이하였다.

'시나스포츠'는 "중국 대표팀은 8월 26일 상해를 떠나 중동에서 쭉 합숙을 했다. 거의 50일 동안 지속된 중동 합숙의 결과는 1승 3패다. 여전히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쓰라린 결과와 함께 중동 려행이 끝났다"고 전했다.

유럽/아시아 월드컵 예선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阿尔巴尼亚  0 - 1  波兰

立陶宛  0 - 4  瑞士

以色列  2 - 1  摩尔多瓦

法罗群岛  0 - 1  苏格兰

丹麦  1 - 0  奥地利

保加利亚  2 - 1  北爱尔兰

瑞典  2 - 0  希腊

科索沃  1 - 2  格鲁吉亚

乌克兰  1 - 1  波黑

塞尔维亚  3 - 1  阿塞拜疆

圣马力诺  0 - 3  安道尔

葡萄牙  5 - 0  卢森堡

英格兰  1 - 1  匈牙利

第4轮 沙特  3 - 2  中国男足

阿联酋  2 - 2  伊拉克

叙利亚  2 - 3  黎巴嫩

阿曼  3 - 1  越南

/종합 편집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5
  • [월드컵] '신태용의 전략 먹힐까'(니즈니노브고로드=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saba@yna.co.kr 스웨덴 잡아야 16강 진출 희망…멕시코 승리...
  • 2018-06-18
  • ⓒAFPBBNews = News1, 아디다스 SNS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레알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바르셀로나) 라이벌의 운명이 엇갈렸다.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16일(한국시각) 난적 스페인과의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3대3 무승부를 이끌었다. 후반...
  • 2018-06-17
  • 16일 아이슬란드전 1-1 동점 상황에서 페널티킥 실패 [월드컵] 무승부에 아쉬워하는 메시(모스크바=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D조 아이슬란드와의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18.6.17 zjin@yna.co....
  • 2018-06-17
  •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페널티킥을 실축한 메시. /AFPBBNews=뉴스1'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D조 1차전서 아이슬란드와 아르헨티나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아이슬란드는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 2018-06-17
  • ▲1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알제리의 친선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EPA 흔히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도 개인 나름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단체 스포츠에서 혼자의 능력만으로 승부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 2018-06-17
  •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호날두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무적함대'스페인을 상대로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해트트릭을 만들어낸 반면, 메시는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한 D조 1차...
  • 2018-06-17
  •   “월드컵 개막식에 제가 참가하게 될 줄 생각 못했습니다. 이렇게 큰 대회에 중국을 대표해 입장한다는 게 기분이 너무 좋으면서도 많이 떨립니다. ”    축구팬들의 축제 월드컵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화제의 도시 로씨야 모스크바로부터 또랑또랑 우리 말이 배달되여 왔다. 바로 오늘...
  • 2018-06-15
  • 러시아 개막전 골 잔치에 축구 열기 고조 환호하는 관중 [AP=연합뉴스] (모스크바=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러시아가 첫 자국 월드컵 개막을 시원한 골 잔치로 자축하자 모스크바는 축구 열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2018 러시아월드...
  • 2018-06-15
  •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한 월드컵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A조 선두 자리를 꿰찼다. 러시아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
  • 2018-06-15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