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데니소프 중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일전에 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곧 열릴 러중 총리 제 18차 정기회담은 양자 실무협력 실행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이 데니소프 대사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주석 취임후 러시아를첫 방문국으로 선택한것은 중국의 신임지도자가 대 러시아 관계를 우선 발전시키는 기존의 외교정책을 계속 견지하고 외교 및 대외경제활동에서 러시아의 지위를 높이 중시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러중 동반자 관계를 진일보로 심화하는데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이 데니소프 대사는 이제 곧 열릴 총리회담의 주요 임무는 양국 지도자 가 회견기간에 형성한 공감대를 시행하는것이라 말했습니다.

안드레이 데니소프 대사는 러시아와 중국의 정치적 상호 신뢰도가 역사적 최고높이에 섰으며 두 나라는 서로를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로 간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양국은 일련의 중대한 국제문제에 대한 입장이 일치하고 양자 관계에서 전방위적인 종합적 협력제도를 건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드레이 데니소프 대사는 양국간 대규모의 양자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실무협력 성과로 전환시킨 유력한 증거라고 밀했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 두 나라가 각 영역에서 거둔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